형님들 27~30일 생애 첫 방아다 출격 하옵니다.

나이 30이고 땅콩 or 아시아나 타고가려는데 

뭐 호텔이나 이런건 아고다 에서 해결하고 걍 독고다이로 하면 된다고생각하는데 

다름이 아니오라 ..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보징어 입니다.

제가 보징어를 처음 겪어 본건 21살때 였습니다. 

같이 방학때 일식집 알바를 하던 2살연상 누나와 친해져서 .. 그냥 가게 끝나고 맥주한잔 하는데 

제가 그당시만 해도 술이 진짜 약했어서 ... 눈 떠보니 모텔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분위기에 취해~ 술에 취해~ 에피타이저를 시작하려고 꼭지 애무를 하는데 막~ 뭔가 저 ~ 밑에서 생전 처음 맡아보는 

미지의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호기심에 배쪽을 애무하면서 저의 제2의 여친인 오른손양으로 클리를 살짞 살짝 건들다가 쑥~ 넣어서 한바퀴 돌리고 뺀 후 

티안나게 살짝 냄새를 맡았는데 진짜 술이고 뭐고 확 깨기도 전에 무의식적으로 제 뇌가 위기감을 느꼈는지 바로 오른손으로 주먹쥐고 봊이 개쌔게 어퍼컷 날렸습니다.

그 이후로 보징어 냄새날때마다 여친이고뭐고 무조건 하기전에는 샤워 강제로 시키는데요 ..

눈팅들 해보니 푸잉들이 보징어가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 진짜 대다수의 푸잉이 그렇다면 발권 취소할려고 합니다.

형님들 농담아니고 좀 심각합니다.

제가 특히 냄새에 민감한사람이라서 보징어 냄새 맡는 순간 무의식 램수면 상태에 들어가서 봊이부터 파괴 하고 시작하거든요 .. 

아무튼 진심어린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