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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여행..1

7월31일.. 

아침 5시... 오늘방타이 하는날...긴장이 되어서 그런지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깨서 생각을함..

이렇게 못자면 나중에 피곤할테니깐 좀더 억지로 라도 자두자..

그렇게 좀더 억지잠을 자고 회사에 출근 을 해서 반차를 쓰고 2시까지 공항에 도착, 같이가는 형과 친구한테 물어보니 

잠을 설쳤다고 함, 그중에 같이 가는 형은 이번에 첫 해외 여행이라 첫비행의 설렘도 있었는지 눈에 다크써클..ㅋㅋ

비행기는 바카라님이 좋아하시는 좆가 이스타 항공 ZE511 3명이 타서 한줄에 친구들끼리 앉을수있어 괜찮은거같은데..

같이간친구가 다음부턴 좆가 안탄다고..ㅋㅋ 같이간형은 첫비행 이륙과 동시에 첫비행의 대한 설램은 사라지고 지루하다 이야기 한다 ㅋ

비행기라는게 처음탈때만 좀 설레고...초반부에 올라와서 바닥 볼때 좀 재밋지 나머지는...그냥 지루하고 이코노미좌석은 자리도 불편한...그런것이라고 위안을 해본다.

그렇게 21시 에 도착해서 환전을 하고 마이키택시 로 예약한 택시에 몸을실고 파타야로 가는데 기사님이 자꾸 조르시네ㅠ 많이 피곤하신듯;;껌을 씹으면서 와리가리 하신다;;

ㅋㅋ이때 죽는줄;

(예약은 라인으로 했으며, 굳이 홈페이지로 안해도 되서 편리했다. 라인등록하고 그냥 예약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쉬움...물론번역기로 

번역은 했지만..ㅋㅋㅋ 영어 ㄱ ㅆ ㅎㅌㅊ 라 나중에 나오겠지만 푸잉들과도 대화를 잘못했다 ㅠ)

기사님 졸지 마시라고 일부로 친구와 대화를 큰소리로 해본다이때 같이간 형은 비행기내에서 못자고 (엔진음) 택시에 앉아 졸고있는데 우리가 지금 죽을뻔한 상황이란걸 

알고 주무시는지...(계속 와리가리 하는데 시속은 안줄고 해서 계속 소리를 높혀 그래도 안졸긴하셨다;;너무 소리가 커서 졸고있는형도 깰정도ㅋㅋㅋ;;;;;;;;;;;;)

어찌 저찌 호텔까지 도착. 기사님이 월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헐리를 지나 워킹스트립을 겉으로 핥기 식으로 돌아서 소이혹을 가로지르며 호텔에 도착해주셨다.

월래 이렇게 돌아서 오시냐고 물어보니 구경잘하셨냐고 말씀해주셔서 

어메이징 타일렌드 굳~굳 완전 굳~! 라고 말하며, 졸았던 기사님의 안좋은시선을 거둔다..-_ㅡ...

1000(택시비용) + 350(팁) 을 드리면서 기사님 덕에 이렇게 올수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코쿤캅~ 하면서 해주셨는데 2시간이나 지난후에도 기다려주셔서 

우리가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환전 및 출국심사..사실 저 300밧은 주차장에서 주차비용으로 나가서 50밧을 팁으로 드렸다고 볼수있다.)

호텔은 비스타 호텔 파타야, 거리상으로 소이혹이 완전 가깝고 헐리도 그리 멀지않아서 픽업한 호텔, 룸컨도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지만 커리스멜이...;

이때부터 친구가 인도를 졸라 욕하기 시작했다.ㅋㅋㅋㅋㅋ 갑자기 그렇게 전생에 원수만난듯한 욕을 찰지게 한다 그러는 와중에 한국인이 보여 닥치라고했다 ㅋ

호텔 도착은 1시넘어서 도착해서 월래 계획 대로라면 헐리든 소이혹이든 가려 했으나 다들 설램에 수면부족 과 내일 있을 레져 때문에 일찍자자고 협의, 그래도 태국왔으니

맥도날드에서 콘파이는 먹어 봐야 겠다며 콘파이,콜라한잔후 호텔에 다시 들어가 쉬기로 했다.

이때 바닷가를 걷는중에 푸잉말이 생각나는데 오퐈 알럽 김취, 김취 사주세요~ 라고 말하는걸 듣고 웃기도 했다 ㅋㅋ

나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올때 물어보니 그런 푸잉 한국에도 많이 안보일정도로 이뻤다고...ㄷㄷ 여튼 그런말 저런말 첫날 도착에 바닷가를 걸으면서 

자체 3인 새장국 ㅋ

4줄요약

비행기는 이스타...ㅍㅇㅎ인 나로썬 좀 불편했고

공항>파타야 이동은 마이키택시로 예약(라인으로 예약, 번역기돌리면서 편하게 예약)

호텔은 비스타 호텔, 카레 냄세와 가족단위로 한국인이 많이보였다...눈치보이고 냄새..;ㅇ;

바닷가 길에서 김치 좋아한다고 김치사달라고하는 푸잉만나서 웃음, 그리고 콘파이 일일 1콘파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