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무늬몬 담티 5만원짜리인데 그냥 무늬 바보천치임 ㅋㅋㅋ 하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서 나는 만족중 ㅋㅋ 

여튼 내 무늬몬이 잘 크길래 지방에 있는 엄마한테 키워보라고 담D 2개를 사서 보냈어 (나는 5짜리 키우고 엄마한테는 2짜리 보내주는 효녀) 

그른디 배송받은 사진을 봤더니 왐마...?

두개가 아닌디??? 4갠디?? 뭔가 이상해서 판매자님께 전화를 걸었더니

알고보니 사장님께서 실수로 송장을 두개를 뽑으셔서 4개가 배송된거라고 함 흐미 

다시 포장해서 보내달라고 하셔가지고 엄마한테 두개 재포장해서 보내드리라 했더니

같이 온 스티로폼 박스랑 포장을 이미 분리수거 했다는겨.. 그래서 막 그냥 박스 찾아서 이리저리 다시 싸는데 뭔가 불안한거야 날씨가 너무 추워서  

여튼 스티로폼 말고 그냥 박스에 해도 되냐고 했더니... 

사장님이 그냥 키우시라고 함.. ㅋㅋ  지금 영하라서 포장 제대로 자기네들이 받아도 이미 얼어와서 죽는다고... 그래서 얼떨결에 4개 생김 

그리하여 현상황: 무늬몬 4개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그리고 엄마가 나무 작대기 주워와서 기른 동백, 꽃폈다고 사진 보내줬는데... 엄마 초점이 이게 뭐야... 

다시 찍어 보낸사진 ㅋㅋㅋ 그리고 

녹보수 잘 자라는군. 나 해피트리랑 녹보수 아직 구별 못함 뭐가 뭔지 모르지만 하여튼 니말이 맞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