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오랜만이에요

감격시대를 방영할 때 만큼의 설레임은 없지만

여전히 제 가슴속

불덩어리로 남아 있는 감격시대..

김현중이란 아이돌을

내가슴에 영원한 스타로 자리메김 했던 감격시대..

흐르지 않을것만같은 시간도 흘러

벌써 겨울이네요

지난번 지3이랑 만나 우동을 먹으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주르륵.....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아직도 못 잊어 가슴 아픈

우리의 추억들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 했씁니다.

철부지였지만

가슴뜨겁게 사랑했고 누구보다 열렬했었던

우리들이었기에

김현중이란 스타가 굴하지 않고 일어서길 기원합니다.

누구는 말합니다.

미쳤냐고 그런 사람이 뭐가 좋냐고

그러나 우린 미친것도 이성이 나간것도 아닙니다

순간을 다하여 미친듯이 사랑했고 우리 스타가 보기에도 좋을것 같은 인생을 살자고 다짐했던 힘을 주었던 스타이기에

지금은 아픈 그가 우리의 힘을 받길 원합니다.

4학년이 올라가고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도

김현중이란  스타가 살아왔던 치열함을 기억하며

우리도 취업의 준비를 두드립니다.

김현중!!!스타님

그대가 우리에게 준 힘을 이제 조금 돌려 드려요

정의를 위해 싸워 주세요.

윽...................글이 너무 기네요

감갤러님들 다들 잘 계시는거죠??

오래된 김현중님 팬님들 제가 김현중님 콘서트를 친구랑 친구엄마랑 다시 갈 수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