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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시타 호쿠사이 체험퀘스트] 설날꿈의 배게 (2/2)

이오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1.02 01:41:41
조회 5056 추천 6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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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관리

- 카츠시타 호쿠사이! 화가인 카츠시타 호쿠사이는 있는가!


스즈카고젠

……!!


→ 앞잡이 같은 차림의 집단이……!

→ (눈의 착각……이란 걸로 해두자……) 


마을사람 갑

- 저건, 남정봉행의 하급 관리다!

―――――"핫초보리"다!


(역주: 정봉행 - 에도 시대의 직명. 영지 내의 행정, 사법을 담당함)


마을사람 을

- 왜야 왜, 앞잡이들을 데리고 우글우글.

다음은 신년부터 체포인 건가!?


하급 관리 "핫초보리"

- 이곳, 에코인에서, 유명 화가인 호쿠사이라 자칭해 백성을 속이는

불순한 자가 있다고 통보가 있었다!

카츠시타 호쿠사이―――――! 카츠시타 호쿠사이는 있는가!?

이 자리에 카츠시타 호쿠사이가 없다면,

즉각, 죄인들을 데려간다!


앞잡이 "모"

- 어명이다, 어명이다!


앞잡이 "밀"

- 어명이다-.


에이

………………큭…….


→ 드디어 꿈다운 전개가 되어왔다?


스즈카고젠

- 진짜 떠들썩한 흐름이 되어왔잖아?

하지만 말이야.

딱히, 에이씨 일행은

나쁜 일 한 것도 아니잖아?

호쿠사이 본인이 얼굴을 내밀고 설명하면

베스트일 텐-데.


→ ……카츠시타 호쿠사이는 어디에? 

→ (저 생물이 신경쓰이네)


발행소 "니시무라야"

- 기다려주십쇼!

전 우키요에 발행소의 "니시무라야"라 하옵니다!

이번 신년맞이 즉필은

제가 흥행한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대로, 저 호테이손의 그림은

선생님 본인의 작품이 아닙니다!

호쿠사이 선생님의 제자 일동에 의한 겁니다.

허나, 취급하고 있는 우키요에는 틀림없는

호쿠사이 선생님의 붓에 의한 것입니다.

그건 이미 에코인님에게도 설명을 끝내어,

높으신 분도 알고계실 터!

뭔가 잘못된 게 있다면

이 제가 책임을 짊어질 테니……!


하급관리 "핫초보리"

- 흠? 신고와는 꽤나 이야기가 다르다만.

어이, 어찌 된 거냐?


앞잡이 "모"

- 하지만 받을 것도

받아버렸으니까 (중얼)

일단 상관치 말고 체포한 뒤에,

봉행소에서 자백시키면 되지 않아?


앞잡이 "밀"

- 어명이다-.


하급관리 "핫초보리"

- 므므므…….

이 자리에서 판단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 나……?

일에 따라선 "호에이도우"에

묻지 않으면 안 될 모양이로군.


발행소 "니시무라야"

- 므? 지금,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호에이도우"라?

그건 혹시나 "우타가와 파"의

발행소 이름인 게 아닌지요?


앞잡이 "모"

- 에에잇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마라! 어명이다!


에이

- 아이 기다리그라, 니시무라야!

신세를 지고 있는 댁을

포승줄에 묶이게 두거나 하지 않아!

애초에 상대가 관청 사람이라 해서,

거기까지 겸양할 것도 없지!

보그라 봐, 에도의 관리란 언제부터

그리 촌뜨기가 되고 말았나?

이쪽은 돈 한푼 받지 않고, 정월 참배를 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하고자 하려는 것 뿐이잖나!


하급 관리 "핫초보리"

- 과연. 호쿠사이의 제자 중엔

위세가 좋은 여자가 있는 모양이다.


발행소 "니시무라야"

- 에, 에이씨……그만두시라니까.


→ 에이씨가 정면에서부터 뛰어들었다……!


스즈카고젠

- 어이쿠야……. 어-쩔래 마스터-?

이대로 가면 위험한 분위기잖아?

저 사람 말야……에이씨 말인데,

날 보고 미인이라 말해줬고-.

좀 내버려둘 수 없다고나 할까-.


→ 동감이다. 가급적 원만히 중재를

→ 어차피 꿈이니까 화려하게 해버릴까 ◎


스즈카고젠

- 일년의 향후를 점치는 꿈이

그래도 좋단 거?

뭐, 실제로 나도 화려한 편이 취향이고!?

OK, 마스터,

―――――분부대로!!


에이

- ―――――관리 나으리들.

설마 있지도 않는 죄과를 붙여

장사비를 내게 만들려는 속셈인가?

미안하지만 그런 식으로 몰래몰래 넘길

돈은 한 푼도 나오지 않거들랑!

그림쟁이가 그리고 싶은대로 그려서 뭐가 나쁜가!

아무것도 부끄러워할 건 없어!

그럼에도 억지로 오랏줄을 묶어 데려가려 한다면,

우선 이 나를 데려가그라! 단―――――

우키요에 화가 답게,

이 녀석(대붓)을 휘둘러 주겠지만 말이야!


하급 관리 "핫초보리"

……므으.

날 두고 바보, 게으름뱅이라 하는 건 상관없다만…….

그리 공언당해져서야

이쪽의 일도 하기 힘들어지는 법.

그럼에도 있지도 않는 우롱을 당했다 한다면

우리도 얌전히 물러날 수는 없지.


앞잡이 "밀"

- 우리들의 비상금을 위해 죽어라-!

정봉행의 회계 담당 얕보지 말라고-!


앞잡이 "밀"

- 어명이야―♪


스즈카고젠

- 에이씨! 지원해주겠다고!

내 마스터도 텐션 올려서 의욕 넘치겠다!


에이

- 호오, 당신의 그 무기, 연극의 도구가 아니라

진짜 태도였던 거니?

놀랐는 걸. 여자 모노노후라니 마치 걸작이다.

점점 더 마음에 들었어!


(전투)


에이

- 이야아……놀랐다……

어찌된 거려나 이건……

그만 머리에 피가 몰려서 튀어나가고 말았지만

뭐가 어떻게 된 거고? 터무니없이 몸이 가볍지 않나?

발이 마치 위타천이다.

팔도 이리 호쾌하게 휘두를 수 있어.


(휙! 휙!)


하급 관리 "핫초보리"

- ―――――감복했다.

심이 있는, 정확한 붓놀림이다.

그림쟁이만으로 내버려두는게 아까울 정도인.

음. 그대가 호쿠사이이건 아니건

그야말로 뛰어난 화가임을, 나도 인정하마.

우리들 관리쪽이야말로 잘못이 있었다.

누명의 죄를 씌우고 만 것을 인정해, 이처럼 사과하지.


에이

- 하, 하아…….

알아준다면야 만족이다만.

나도 심한 짓을 해서 미안했다.

사, 상처는 입지 않았고?


앞잡이 "모"

- 핫, 너무 무른 거 아닌가 "핫초보리"!

이유가 어쨌건, 이 녀석들은 관청에 거슬렀어.

과태료와 근신은 면치 못 해!


하급 관리 "핫초보리"

- 그렇지도 않을 테지.

잘 봐라―――――이곳은 에코인의 경내일지니.

그렇다면―――――우리는 스모를 한 것에 불과할 터.

다소 머리에 피가 몰린, 난폭한 것이었지만.


앞잡이 "모"

- 스모……? ……당신도 참 무르네.

처벌할 것도 아니란 건가. 뭐, 됐어.


하급 관리 "핫초보리"

- 우린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지.

미안했다, 니시무라야.


발행소 "니시무라야"

- 터무니없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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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 ―――――호-오, "꿈", 이라?

이 번화가가 전부 "꿈"이라?

앗핫하, 밑도 끝도 없는 걸 말하네

구다오?


→ 꽤나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데

→ 스즈카씨도 뭔가 한 마디 없어? ◎


스즈카고젠

- 일단 뭐……꿈이라 해도 맞으면 아프고,

이러면……봐봐, 간지럽잖아?

이만큼 진짜에 육박한다면야

꿈은 꿈이라도 앞쪽에 "리얼"이란 단어가 붙을 꿈일지도 잖아?


에이

- 하핫……이야아, 웃어서 미안.

실은 말이야―――――

사람에게 이걸 말하면 기분 나쁘다 취급당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어릴 적부터 엄청 좋아했던 거야.

대게 이 세상은 사람의 꿈이 아닌가라, 좋잖아.

『호접지몽』이라는 당나라의 이야기가 있지.

『긴꼬리꿈의 배게』란 것도 유명해.

우리들이 보는 꿈이 당신들인 건지,

그 역으로 우리야말로 꿈인 건지―――――

그런 구별은 분명 사사로운 거고 말고.


스즈카고젠

- 춤추고 있는 건가……춤춰지고 있는 건가.

에이, 당신 재미있네.


에이

- 후훗…….

성가시게 해서 미안하구마.


발행소 "니시무라야"

- 저도 거듭 감사를.


에이

- 니시무라야씨, 당신을

츠타쥬와 같은 꼴을 당하게 두진 않아.

그런데……우리 아버지도 참

어딜 싸돌아다니고 있는 건지…….


(역주: 츠타쥬 - 본명은 츠타야 쥬사부로. 에도시대에서 유명한 출판업자로 각종 유명한 그림을 발행해 부를 쌓았지만,

관청의 개혁으로 인해 오락을 중심으로 규제가 심해지면서 재산의 반을 몰수, 근신형에 처해진 인물)


→ 뭔가 곤란한 일을 품고 있는게 아닌지?


스즈카고젠

- 그래그래, 마스터한테 말해보라니까?


에이

……그렇, 네에…….

잠깐 상담해줄 수 있으려나.


발행소 "니시무라야"

- 실은……비밀스런 이야기입니다만…….


스즈카고젠

- 행방불명……어제부터?

카츠시타 호쿠시타 그 사람의 행방을 모른다고?


에이

- ―――――아아, 그래.

다른 제자들도 이곳저곳 찾아보곤 있지만,

센소지 뒷쪽도, 요시와라도, 야카타부네에도 모습이 보이질 않아.

원래부터 심각히 생각 못할 만큼 한 곳에 못 머무는 성질인 아버지지만,

아무 말도 없이 멋대로 나가는 일은 없었어.

발이라도 헛디뎌서 스미다 강에 잠겨버렸다면야,

떠오르는데 2, 3일은 걸릴지도.


스즈카고젠

- 그거 도자에몽이잖아,

불길하기 짝이 없고!


→ 떠오른다고 하니……그 생물은……뭐인 겁니까?


에이

- 이거 말인가?

……건……

문어……아니냐?

정월 하늘에 문어가 올라오는 건 드물지도 않다고.

모습은 좀 별나지만.


→ 그, 그러려나……


스즈카고젠

- 존나 귀엽잖아. 징그러우면서 귀엽잖아?

잠깐 안아들게 해줘!


에이

- 앗, 그만둬! 만지지 마!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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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 ―――――우걋!


스즈카고젠

- 먹물을 뿜었다!?

내 탓이잖아, 미, 미안!

지금 닦아줄 테니까!


에이

- 우으……신경 쓰지 마라…….

원래부터 내 얼굴은 거무죽죽하니까, 하핫.

이 문어는 또 성질이 복잡한 녀석인지라 (문질문질)

어쩔 수 없으니 내버려두고 있어 (문질문질문질)


에이

- 후으―――――그것보다도 아버지인 기다.

에코인에서의 흥행은

어떻게든 해냈지만…….

아까 전의 호테이손을 그린 뒤, 사실은

한 쌀톨에다 참새를 그려보일 터였다.

하지만 난 겨우 한 마리가 한도지.

아버지라면 단숨에 두 마리건 세 마리건 그려보일 테지만.


스즈카고젠

……쌀톨이라니……기준으로 삼을 레벨이 아니고.


에이

- ―――――그래서 또 하나,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 있는 기다.

이것만큼은

아버지가 없으면 시작되지 않아.


→ 중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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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모, 우키요에 화가의 공방】


???

- 에코인으로 보낸 남정봉행소 쪽은

미수로 끝난 모양인데―――――.

아무래도, 넘겨줄 뇌물을 너무 적게 줬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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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가인 줄 착각하는 곡예사가, 추태를 보이건 말건

전혀 상관치 않는다―――――그렇다 한들,

그렇게까지 하더라도 호쿠사이 본인이 나오지 않는다면,

제자들도 현재의 위치를 알지 못한다는 거다.

녀석, 어디로 사라진 건지……

하여튼 호쿠사이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내일 쇼군님 앞엔 나서지 못할 테지.


???

- 쇼군님……

도쿠가와 쇼군 이에나리 공 앞에서 보이는 피로연 자리……인가.

그건 어떠려나, 대스승?

또 대역을 세울 일도 있을지도 몰라.

뭐니뭐니해도 자신을 대신해

닭 보고 그림을 그리게 하려던 남자다.


???

- 웃기고 자빠져서. 녀석은 그림은 뭐라 생각하는 건지.

그러니 곡예사라 하는 거다.

하지만 대역인가……만에 하나라도 경계는 해야 하나.

짐작가는 건 있나?


???

- 백명부터 있다는 호쿠사이 문하의 제자들이지만―――――

중요한 때에 한 명 대역을 세운다면야

딸인 "카츠시타 오우이"를 두고 다른 이들을 일컬을 수 없을 테죠.

체면을 짓누르려면,

만약에 만약을 기울이지 않으면…….


???

- ―――――음.

"호우에이도우"들에게 전달해 더한 책략을 가하도록 하지.

저 모조품 곡예사를 에도에서 추방해주겠어.

다른 사람 일이 아니야. 너도 움직이는 거다.

―――――알겠나, 히로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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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와 히로시게

- 네에, 대스승.

이 "우타가와 히로시게"에게 맡겨주시길.


???

…………그건 그렇고……,

우리들 말이야, 이 배역이여도 좋았던 거려나?


우타가와 히로시게

- 후후, 그렇네에.

아직 예술가 서번트는 숫자가 적으니 어쩔 수 없지.

뭐 좋지 않아?

꿈이건 뭐건, 난 즐기고 있다고?

꿈을 보기에 사람의 일생은 빛나는 거야.


--------------


체험퀘 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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