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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현혹스러운 명봉장의 고찰 - 제12절 '잔 다르크(얼터)의 고찰'

青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18 20:38:35
조회 4482 추천 7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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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절 '잔 다르크(얼터)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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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얼터
그럼, 내 차례네.
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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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이런, 다음은 제 차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런거라면 레이디께 양보하죠.

(어차피, 저는 최고의 추리를 준비해 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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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어티
(트리스탄 군이 재미있는 걸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빠른 사람이 임자라고 생각하는데 말이JI......)


잔느 얼터
그럼, 사양않고 가 주겠어.


잔느 얼터
그런데, 모두는 처음의
에리스의 심경을 어떻게 해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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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쉬
으음, 매도할 정도로 싫어하던 상대가
눈앞에서 쓰러졌던 거네.

그렇다면, 꼴 좋구만 이라던가 기분좋구만 이라던가 하고
생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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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실제, 무라사키 시키부 씨는 잔느 얼터 씨에게 가능한 한
심술궂은 대사를 말하도록 부탁했었죠.


선택지
1. 그야말로 잘 어울렸어 (선택)
2. 혹시 범인인건가? 할정도로


잔느 얼터
호호호호호.
쳐날려버린다, 마스터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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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마
어쨌든, 에리스는 질투깊은 아이로군......
이라고 생각했지만.


잔느 얼터
옆에서 보면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내 해석은 전혀 다른거야!

그야, 에리스의 성격이 올곧다고는 말할 수 없지.
연기했던 나도 전혀 순수하지 않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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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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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얼터
칫.
무반응인가.


선택지
(세이프!)


잔느 얼터
그래서, 그동안 심심풀이로 읽은 만...... 철학서에,
아주 재미있는게 써있었어서 말이야.

뭐냐하니, 인간은 자신이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
가지고 있는 인간에게밖에 질투하지 않는다나.

이 설의 타당성은 문외한인 나는 잘 모르겠지만,
비교적 좋은 선으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에리스가 가브리엘라에게 질투했다고 한다면, 재산이려나.
하지만 재산 같은건 가수를 계속하면 충분히 벌 수 있을테니 틀려.

오히려 에리스가 진심으로 질투한다면
자신보다 노래를 잘 하는 여자라던가가 아니면 이상하지.

그러니 그건 싸구려 질투따위가 아닌,
손익을 넘어선 말이었다고 생각해.


료마
뭐어, 아무리 에리스가 인기가수라 해도, 가브리엘라의
기분을 정말로 거스른다면 일에도 지장이 생길테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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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리
음. 권력자에게 밀려나는 리스크를 감수할거라곤 생각하기 어렵고,
정말로 그저 싫어할 뿐인 거라면......

...... 뒷담화라도 하면 되겠지.


마슈
하지만 질투가 아니라고 한다면......
어떤 기분이었던 건가요?


잔느 얼터
강한 집착, 일까나.


마슈
엣?


잔느 얼터
...... 에리스는 어떤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명봉장에
온 거라고 나는 생각해.

그거야말로 안토니오가 접수된 악보를 보기 위해,
온갖 뒷배를 써서 명봉장에 온 것 처럼 말이지.

그래, 분명 에리스는 소꿉친구를 만나러 온 거야!


선택지
1. 소꿉친구라니 누구?


잔느 얼터
나다이 나다 왕국시대, 에리스는 서민의 아이로서
가난하지만 검소하게 살고 있었던거야.

나라가 휙 뒤집히기 직전이니까 밝은 매일일 리는 없잖아.
하지만 에리스에겐 마음을 지탱해 준 소꿉친구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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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얼터
분명, 그 소꿉친구가 가브리엘라였던 거야.
이름은...... 일단 카오루로 하자.


잔느 얼터
그리 됐으니 나도 가브리엘라가
다이조의 여동생이라는 설을 채용하겠어.


료마
오, 영광이네.

실제로, 로마가 에리스를 다이조의 여동생이라고 의심하는
씬도 있었고, 외견 연령으로 봐도 문제없어 보이네.


잔느 얼터
하지만 어느날, 돌연 카오루는 모습을 감추고 말아.
소문에 의하면, 아무래도 코르테스 장군에게 끌려갔다고 해.


아라쉬
그저 서민으로서는 도저히 만나볼 수도 없는
구름 위의 존재가 되어버렸다, 라는거네.


잔느 얼터
에리스는 돌연 사라진 카오루와 한 번 더 만나고 싶어서,
희미한 인연을 의지해 안토니오에게 도달해 가수를 목표로 하는거지.

계속 출세해서, 언젠가 구름 위까지 가기 위해.

그리고 출세는 성공해서,
카오루와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료마
하지만 소꿉친구라고 하기엔 가브리엘라의 에리스에 대한 태도는
무미건조했었지. 마치 초대면 같았어.


잔느 얼터
내가 누군지 몰랐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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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얼터
어느쪽이든 겨우 재회할 수 있었던 소꿉친구가 자신을
눈치채 주지 않아서는,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지.

그래서 그런 강도높은 비아냥을 말해 버렸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녀가 건강히 있다는 것 자체는 기뻤을 테지만.


선택지
1. 그래도 그런 말투는 좀 아니지 않아?


잔느 얼터
뭐어 그렇지.
하지만 그녀의 입장을 생각해 봐.

오빠가 행방불명이 된데다, 권력자 노인에게 끌려가다니,
그녀에게는 어쩔 도리도 없는 거잖아?

아무리 부유한 생활을 보냈다고는 해도 새장 속의 새나 마찬가지,
분명 마음을 죽여, 참고 또 참아왔겠지.

그랬기에야말로 매도라도 좋으니 본심을 말해줬으면 했던 거야.
수많은 불만을 계속 삼켜왔을 터인 카오루에게 말이지.

절교되어도 좋으니, 그녀의 기분이 듣고싶었어.
그것뿐인 이야기야.


마슈
무겁지만, 뭔가 정말 드라마틱하네요.
어라...... 그렇다고 하면 에리스는 범인이 아닌 건가요?


잔느 얼터
당연하잖아.

가브리엘라의 반응이 보고 싶어서 어쩔 줄 몰랐던 에리스가
스스로 그 기회를 놔버릴 리가 없으니까.

오히려 10년이나 기다려왔던 기회를 빼앗은 범인에게
증오를 안았겠지.

덧붙여 이대로 가브리엘라가 죽으면,
두 번 다시 대화를 나눌 수도 없게 되니까.

가브리엘라의 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에리스는 전력으로 범인을 찾을거야.


트리스탄
범인...... 이라고 하면 처음에 결정났던
미겔이 흑막 패턴일까요.


잔느 얼터
아아, 미겔 말이네......
방해니까 죽은걸로 해 둬.


모리어티
심하다!


잔느 얼터
원래부터 죽은 거니까,
별로 상관없잖아.

에리스는 평범한 여자아이인 거니까,
난투씬 같은거 연기할 수 없잖아. 컷트로 냅둬.

게다가 이 이야기의 결말은, 이미 결정된거야.


트리스탄
하지만 미겔이 흑막이 아니라고 한다면,
어떻게 앞뒤를 맞출 생각인가요?


잔느 얼터
간단하잖아. 가브리엘라는 젊은 미망인이니까,
가까운 사람이 나쁜 생각을 해도 이상하지 않아......

사용인들이 코르테스의 유산을
모조리 빼앗으려 했던 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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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만디아스
흠, 토지나 재산 따위는 나라에 몰수될 수도 있겠지만,
요인을 협박할 수 있는 재료만 잡을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한가.


잔느 얼터
하지만 외부의 인간이 없을 때에 죽였다면 의심받지......
그래서 이 타이밍에 가브리엘라를 독살하려 했다.

남은건 손님 중 누군가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면 되는 거니까.
응, 이걸로 좋잖아!

분명 살라자르가 바르가스와 서로 죽이게 된 것도,
바르가스를 죽여 자살로 위장하려 한 거네.


오지만디아스
허나......
범인인 살라자르가......

이미 해결편의 시점에서 죽어있다, 라는 상황에서는
조금 분위기가 살지 않는 듯한.


잔느 얼터
내가 '사용인들' 이라고 말한 걸 잊은걸까나?
살라자르는 어디까지나 그 중 하나야.


오지만디아스
사용인인가.
흠------

허나, 사용인들은 이 영화에는 등장하고 있지 않다.
그 부분은 어떡할테냐.


잔느 얼터
그거야, 세세한 것까지 생각하면 그렇지만......
이렇게나 넓은 저택에 살라자르 뿐 이란것도 묘하잖아?


오지만디아스
현실적이지는 않구나.


잔느 얼터
그러니 그 외의 여러 명의 사용인은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카메라에는 비춰지고 있지 않았다는 해석을 하는거야.


아라쉬
...... 과연.
나는 괜찮은 것 같아, 재미있네!


마슈
직원 씨들에게 부탁한다고 하는 수단도 있지만,
이 타이밍에선 폐를 끼치는 것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잔느 얼터
그야, 한번에 열명이고 스무명이고 써먹을 수 있게 하려면 큰일이라고?
하지만 단 한 명이라면 괜찮아.

바로 가까이에 어중간하게 수수한데다, 어중간하게 캐릭성이
사는 인간이 있잖아.


트리스탄
과연, 어느 분 말씀인지.


잔느 얼터
진짜 머리가 안 돌아가네.
그 녀석은 분명 있었고, 지금도 여길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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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얼터
그렇지, 리츠카?


선택지
1. 에, 설마...... (선택)
2. 에, 뭔 소리여?


잔느 얼터
눈치가 빠르네.
그래, 네가 범인역!


마슈
그거에요!

아...... 아뇨, 실례했습니다.
무심코 흥분해서......

잔느 얼터 씨의 제안은
영상 미스터리에선 클리셰이기도 한 것으로......

카메라를 들고있던 '누군가'도,
등장인물의 한 사람이었다고 하는 트릭입니다.

무엇보다, 이거라면 선배도 연기자의
한 명으로서 등장할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일까 합니다!


아라쉬
사용인 이라는 거라면, 그렇구나!
처음부터 우리들을 따라다녀도 이상하지 않아.

항상 따라다니고, 모든 것을 보고있었기 때문에야말로,
여기저기서 약삭빠르게 행동하고 있었다------

어떤 의미로, 모리어티 나으리보다도 완전 새까만 범인이다!


모리어티
지금, 꼭 내 이름을 말할 필요가 있었던 건Ga?


잔느 얼터
그리고 내가 범인을 지목하는 동시에
카메라가 빙클 돌아서,

촬영하고 있던 리츠카의 모습이
화면에 등장하면 완벽하잖아.


오지만디아스
...... 후후, 확실히 재미있군!
불꽃녀여, 네녀석의 생각도 꽤나 괜찮지 않은가!


잔느 얼터
그치?

뭐어, 조금 억지가 있는 것도 부정할 순 없으니,
선택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흐응, 창작이란 것도 나쁘지 않네.


마슈
...... 그러고 보면 잔느 얼터 씨,
영화의 결말은 결정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었죠?

어떤 건지, 괜찮다면 말씀해 주시겠나요?


잔느 얼터
응?
아아, 그렇게 기대해 버려도 곤란하지만......

범인을 지적한 후, 그때까지도 눈뜨지 않는 가브리엘라와
단 둘이 되어 본심을 고백할 뿐이야.

뭐어, 그 말이 뭔지는 찍고 나서의 즐거움이라는 걸로!





오늘은 핫산량이 많으니 요거랑 트리스탄은 핫산 하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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