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와전된 부분이 팩트처럼 떠도는거 같아서 내가 아는것만 적을게...

글쓰는 실력이 부족한점은 미리 양해 구할게.

버터스카치파이 후원자분에게 오르골이 가게 된건

후원자분이 후원을 해주신 일 때문이 아니라 

당일 후원자분이 끝날 때쯤, 막 나눔 할 때에 양손에 청소도구를 들고 청소하시는걸 봤었고 

끈기(MC,가스터)님이 아직 선물 못 받은 사람 할 때 후원자분이 손을 드셨던걸 봤어.

그 모습이 끝까지 일을 도와주시는 모습으로 봤고 챙겨드렸어야 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그러지 못 했었어서 행사 끝난 뒤에 대표님께서 수소문하셨었고 후원자분께서 

뭔가 구매하거나 주최측에게 받은게 있는지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못 받았다고 하셔서 

오르골을 드리기로 했어. 오르골 후원자분의 동의가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했고 후원자분께서 동의하셨던걸로 알고 있어.

이 부분은 제안도 했고 후원자분에게 드리는게 괜찮다는 식으로 발언을 했었는데... 

회의실에서는 이야기가 좀 있었지만 대회 등의 이유가 아니라 지급 사유에 대한 공지는 따로 없게 되었었어.

중요한 후원 물품인데 어떻게 나눠졌는지 알리지 못 하고 지금 이렇게 혼란을 주게 되서 미안해...

도그송 연주자분에게는 선물이 따로 전달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

오르골이 도그송 연주자분에게 전달됐단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야.

마지막으로 인내님께서는 오르골을 의지(대표)님이 다 받으신걸로 알고 계셨지만 

대표님은 후기에 나와있었지만 메타톤 등장 전까지 커튼 뒤에서 박스를 뒤집어쓰고 있었어.

그리고 메타톤 등장하고 무대를 마치고 계속 무대 위와 스태프 대기실 사이를 오갔던걸로 기억하고 있고 단 한번도 밖에 못 나가시고 스탭대기실도 거의 못 가셨던걸로 알고 있어. 

후원자분께서 스탭대기실에 들어오셔서 대표님에게 전달해주셨었다면 그럴수도 있긴 한데 그렇지 않았다면 대표님에게 전달되는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해.

메타톤 코스프레를 보니 수납할 공간이 없었던거 같아서 오르골 5개의 부피를 생각하면 주시는걸 받는것도 좀 곤란했을거 같고...

주최자분들에게 하나씩 나눠주셨던때는 행사가 다 끝나고 청소할때였고 ...  

여러가지 이유로 대표님은 당일에 후원굿즈를 전달받는게 어려웠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