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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인 vs 화교
재일한국인1. 한국의 내국인과 동일한 여권 발급2. 한국의 내국인과 동일한 주민등록증 발급재일교포 3세 아유미 주민등록증 발급3. 재일한국인에게 투표권 부여한국 공직선거법 개정, 재일 한국인에게 투표권 부여https://m.khan.co.kr/view.html?artid=201011141551481&code=910110#c2bhttps://overseas.mofa.go.kr/jp-niigata-ko/brd/m_231/view.do?seq=891625&srchFr=&%3BsrchTo=&%3BsrchWord=&%3BsrchTp=&%3Bmulti_itm_seq=0&%3Bitm_seq_1=0&%3Bitm_seq_2=0&%3Bcompany_cd=&%3Bcompany_nm=--------------------------------------------------------------------------------------------------------대만 국적 화교1. 깡통 여권 발급오리지널 대만인에게는 신분증 번호가 적혀있는 제대로된 대만 여권이 발급되지만, 대만 내에 호적이 없는 화교에게는 신분증 번호가 없는 깡통 여권이 발급된다.이 깡통 여권은 오리지널 대만인 여권과는 달리 대만 여권의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한다. 그냥 종아 쪼가리에 불과함.아래는 오리지널 대만인 여권과 화교의 여권. 표지 디자인 부터 다르다.2. 대만에 입국시 방문증 발급 받아야 함화교는 대만에 호적이 없기에 사실상의 외국인 취급을 받으며, 대만 입국 시 방문증 발급 받아야 함.심지어, 한국인은 대만과 무비자 협정 및 입국 간소화 혜택으로 공항에서 그냥 통과하는데 화교는 더 복잡한 절차를 거친다.3. 대만 내 선거에서 투표권 부여 안 함화교는 대만 내 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한국 등의 국가에서 해외 거주 자국민들에게 투표권을 보장해주는 것과는 달리 대만은 해외 거주 화교에게 투표권 부여 안 함.대만 선거에 참여해본 적이 있는 화교는 없을 것이다.4. 대만 호적, 신분증 번호 부여 안 함한국 화교들의 국적은 대만이지만 정작 대만에서는 이들에게 '신분증 번호'(한국의 주민등록번호)도 발급하지 않는다.대만에 호적이 없고, 국방 등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한국인도, 대만인도 아닌 한국 화교는 한국에서 범죄를 저질러 추방을 당하면 갈 곳이 없다.'정치적 고아'인 셈이다.http://m.kyeongin.com/view.php?key=20220819010003476한국에서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는 화교 담소룡(45)씨는 “심지어 타이완에 갈 때도 같이 간 한국인들은 그냥 통과하는데 화교들은 복잡한 입국 절차를 거쳐야 한다”면서 불만을 나타냈다.-----------------------대만 정부의 화교 차별 정책에 대해 항의 시위하고 있는 화교들그런데 2000년 대만에 민진당이 집권하면서 상황이 변했다. 화교(외성인)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입출경관리법’을 개정했다. 즉, ‘대만에 직계존비속이 있고 대만에서 1년(365일)을 거주해야 호적등록이 된다.’라는 법률조항을 제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조항은 독소조항이었다. 모든 생계수단이 대만 밖에 있는 사람들이 1년 동안 대만에서 거주하며 호적을 획득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었다.이런 이유 때문에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화교는 ‘국제미아’나 다름없었다.http://m.committee.co.kr/a.html?uid=5384 [한국인권신문] 왜 대만은 대한민국 화교의 인권을 무시하나? [한국인권신문] 지난달 30일(월) 오후 2시부터 동화 면세점과 주한대만대표부가 자리하고 있는 광화문네거리 광화문 빌딩 앞에서 대만정부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사)한성화교협회(회장 이충헌)’ 주최로 열린 이날 궐기대회 현장은 경향각지에서 몰려든 500여 화교들의 울부짖는 소리로 뒤덮였다. ‘國民平等權益!’, ‘憲法保障條例!’, ‘同是一國國民!’, ‘兩種不同待m.committee.co.kr
작성자 : ㅇㅇ고정닉
ㅈㄴ 힘들었던 폭설주의보 도쿄 여행
때는 2월 초 당시 블아에 미쳐있던 나는 아키바 블아 콜라보를 위해 친구 한명이랑 같이 일본으로 향했다 근데 시작부터 내가 지갑을 잃어버렸음 저땐 집에 놓고왔을거라 희망회로를 돌렸지만 여행끝나고 집가서도 지갑은 찾을 수 없었다.. 여기서 살짝 멘붕이 왔지만 싸구려 카드지갑이라서 카드랑 신분증, 교틍카드만 잃어버렸고 현금은 따로 보관해놨기에 일단 현금이 있었고 잃어버린 이코카와 스이카를 파스모로 대체했다 이때부터가 사실상 오늘 여행의 전조가 아닌가 싶었음 그리고 멘붕해서 사진은 안찍었는데 설상가상 전철 지연 + 잘못탐 연타로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다 구글맵은 분명히 탑승유지하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 역에서 다른 방향으로 달리더라 그래도 시부야 도착했을땐 날씨가 나쁘지 않았음 그냥 생각보다는 살짝 춥네 싶은 정도였고 길가는 왔던 눈에 촉촉히 젖어있었을 뿐이라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시부야를 돌아다녔음 문제는 이 다음부터였다 포켓몬센터 갔다오고 나오니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시부야역으로 다가갈수록 눈이 점점 많이 내렸음 게다가 최애의아이 성지겸 휴식을 위해 가려던 스타벅스는 리뉴얼 한다고 4월까지 문을 닫았더라고 뭔가 점점 생각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기 시작했음 그래서 스케쥴이 생각보다 늦었기에 토라야 본점을 들리는건 그냥 생략하고 호텔 체크인하고 살짝 쉬었다 나왔음 첫날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아자부다이 힐즈 여기서 도쿄타워를 보고 복귀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사진이 없어서 당시의 남겼던 글 스샷으로 대체 그날 누가 아자부다이 힐즈 스카이라운즈였나 암튼 전망대 대관해서 들어갈 수가 없었음 그래서 친구랑 둘이 힐즈에 있는 스타벅스에 앉아서 도쿄타워 뿌리를 뽑을 것인지 그냥 밥이나 먹을 것인지 아이스 라떼 마시면서 토론하였고 이왕 온거 뿌리뽑자고 결론을 내리고 도쿄타워까지 걸었다 걸어서 10분이라던 구글맵을 믿은 나머지 엄청난 폭설과 오르막길의 시너지로 가는 길은 매우 험난했는데 앞서가던 현지인 아주머니가 2번이나 넘어지고 도착하니까 20분정도 걸렸더라 그렇게 도착한 도쿄타워는 평소의 노란 빛이 아닌 성탄절 트리 같은 불빛을 내고 있어서 조금 촌스러웠다 그렇게 친구랑 도쿄타워 들어가서 전망대를 고민하다가 도쿄타워에서 나오던 한국인 일행하던 얘기 중 눈때문에 잘 안보인다는 얘기를 훔쳐듣고 전망대는 포기하기로 했다 그나마 건진 사진 그렇게 저녁으로 야키니쿠 먹으려고 긴자로 가려 했는데 우리가 승강장의 택시에 다가가니까 택시가 갑자기 가버리더라 길가엔 택시는 커녕 차도 많지 않아서 그냥 버스를 기다렸다 한번 환승해야했고 첫번째 버스는 금방 왔는데 두번째 버스는 배차간격이 길어서 잠깐 로손을 갔다왔음 마침 로손에 있던 콜라보 초콜릿을 발견하고 구매 그리고 버스정류장을 다시 향하니까 버스가 지나쳐 가고있더라 이런 폭설에 배차시간이 맞을거라는 생각을 못해서 버스를 눈앞에서 놓쳤다 약 20분을 눈속에서 기다리기도 그렇고 그래도 첫번째 버스로 이동을 많이 했기에 야키니쿠집까지 도보 약 10분이라 걸어서 이동하기로 함 버스를 놓친 분노로 가는 길에 있는 모든 로손을 들려서 원하는 캐릭터 클리어파일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도착한 야키니쿠집 당시 가려던 곳은 여기였는데 21시 40분쯤 도착했지만 못들어갔다 폭설 때문에 오늘 좀 일찍 닫을거라 하더라 다른 손님들도 다 컷당하는거 보고 둘이 걍 멘붕직전까지 왔다 지갑분실, 전철 지연 + 잘못탐, 가려던 카페 공사중, 눈 존나옴 + 추움, 전망대 입구컷, 폭설 중 행군, 음식점 입구컷 난 5번째 일본여행이었는데도 전부 다 처음 당해본거라 그런지 그냥 멘탈 갈려 나가더라 혼여였으면 멘탈 붙잡지 못했을거 같음 그래서 그냥 현지 역전우동 가서 우동 한사발 하고 호텔 들어갔다 폭설에서 좆뺑이치고 먹는 우동이라 그런지 그냥 뎁혀서 빨리빨리 나오는 우동집인데도 존나 맛있었다 소식하는 편이라 국밥도 국물 다 안먹고 나오는데 국물까지 싹싹 비웠다 들어가기전에 50년 뒤 미래에 살고 있는 일본이란 쇼츠에서 봤던 아이스 스무디 사서 들어감 저거 맛있더라 아무튼 온갖 불합리를 다 겪어서 그런지 난 일본여행 저날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 아자부다이랑 야키니쿠는 다른 날 일정에 끼워넣어서 결국 가보긴 했음 ㅋㅋ 그때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기사와 함께 글을 마치겠다
작성자 : 7ㅏ-르-7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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