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고 설정이 탄탄한 등장인물들

진지하고 무거운 스토리.

캐릭터마다 나뉘어진 단편적인 시점에서 전개되다가 후반부에 시점이 연결돼면서 밝혀지는 반전과 모략, 

그리고 운명을 극복하는 희망의 대서사시.

적이라고 해도 입체적으로 다뤄서 악행에 당위성이 충분. 

DLC가 전혀 필요없는 완벽히 완결된 내용과 완성된 게임성.

회차 진행을 통해 더욱 강력해지는 적과 던전을 상대하면서, 키우는 재미로 지루함을 없앤 다회차 플레이 유도.

연습하면 할수록 끝도없이 찾아내는 연속기와 늘어나는 실력.

두번째 꺼엔 없는 게 첫번째 꺼에 다 있음.

게임 헷갈린거 아님.

게다가 첫번꺼꺼 원본은 플2 게임임. 개선된 게임성 말고 스토리는 똑같음.

방금 오딘 다깼는데 정말 최고다. 2회차 달린다. 

2회차 들어가면서 난이도 조절 가능한데 보통에서 어려움으로 올렸더니 첫판부터 잡졸한테 세대 쳐맞으니까 죽음. 도전욕구 자극함.

레알 게임가격 후회없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