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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갤활동 하면서 배운것들앱에서 작성

DONNAENA

2024.04.24 21:28:02

조회 168 추천 1 댓글 1

성문 하압과 상압개념을 몰랐음. 이걸 알기전에 노래부를땐 민경훈 창법 따라해서 목에 무리 엄청주는 창법으로 부름.

가성이고 뭐고 그냥 힘ㅈㄴ주고 목에 부하 뒤지게줌

미성인데 목다버려서 이제 고음 쉽게안올라감

아랫배에 힘주고 공명 그딴거 개나주고 최대음량으로 부르는게 락인줄 알음. 지금은 계속 반폐쇄 감각 찾고 유지하려하는중.

아직도 부족해서 디테일 떨어지고 후두를 내리는법이나 중요성등을 잘몰라서 초보는 초본데 그래도 성취는 있는듯.

공명을 크게 신경안쓴게 목망치는데 둘째 원인이였는데, 그냥 코쪽으로 대충 울리는 느낌으로만 부르고 배의 힘주는거와 몸에 힘빼는걸 집중했음. 결과적으로 비음이 심해지고 아직도 듣기좀 거북함.

요새는 그래서 연구개 쪽에 집중하면서 지르는게 아니면 두성같이 뒤로먹는 소리느낌으로 연습중.발라드가 연습하긴 참좋은듯. 3옥미이상은 아직도 목이긁혀서 듣긴않좋더라

독학으로 노래를 배워서 인터넷 강의나 보컬 트레이닝 카페 귀동냥 이런걸 많이 하곤 했는데, 이론은 거기서 배우고 가수창법 따라부르면서 본인 창법과 원곡과의 괴리감을 줄이고 듣기 좋게 하는게 중요한듯.

그래서 사람들이 녹음한거 듣고 고치면서 에코빼고 부르라는게 맞는말인거 같음.너무 에코빼면 노래방에선 민폐일수 있으니 적당히빼주고

노래방을 주로 주에 두번씩갔는데 한번가서 많이 부르는게 나쁜습관인듯. 물마시면서 곡수 낮추고 쉬는시간 중간중간 있는게 좋음.

성대도 어찌보면 소모품이라 관리 잘하는게 중요해

나머지도 더있는데 일단 이정도인듯. 보게이들도 비슷한 경험담 같은거 있으면 공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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