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워크래프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워크래프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고전) 오싹오싹 위기의 간호사.jpg Chart_Manager
- 싱글벙글 국가권력급 사이비 jpg ㅇㅇ
- 변희재가 바라보는 민희진 하이브 사건의 본질.jpg ㅇㅇ
- 파주시, 성매매 피해자에 4420만원 지원.jpg ㅇㅇ
- 안철수 또 시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 어질어질 5월3일 제주도 고기 근황 아카식레코드
- 지금까지 찍은 100명성 후기 정리 (스압) gosokdoro
- 침착맨의 연애 에피소드.jpg ㅇㅇ
- 도대체 브야스란 뭘까? 고미생
- 싱글벙글 한국사강사 goat.... 퀸지사와
- 방탄소년단, ‘문체부표창 취소’ 민원도 접수 ㅇㅇ
- [JTBC] 與 '낙선·낙천·불출마' 55명…재표결 결과 장담 못한다 정치마갤용계정
- 지하주차장 또 무너짐 ㄷㄷㄷ ㅇㅇ
- 싱글벙글 최민수 화생방 훈련의 진실... gif 케넨천재
- 물렸으면 어쩔뻔…장비도 없이 독사 제압 논란.jpg ㅇㅇ
악! 소리나는 형도 채석장 그래블 라이딩
선로그 투척. 전날 라이딩인데 어제 너무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 오늘 후기 작성합니다.등 뒤를 적신 하얗고 끈적한 액체..시작 자도 구간 부터 실란트가 줄줄 셀정도로 상당히 큰 펑크가 나버림; 블럭타이어인데 블럭이 뚫리는 사태가 발생..ㅇ살려야만 한다..! 펑크가 나자 나는 당황해서 공구통 열지도 못했는데 발벗고 도와주셔서 큰 펑크인데도 잘 해결했음.넣을게~채석장 진입전에 단체샷 한방아까 펑크난 타이어에 타이어에 침 발라야 마저 막힌다고 해서 여기서 한번 침 한번 발라줬음는 진짜 혀에 닿아서 에페페함푸른색이 도니 더 멋진 길이 되었음형도 채석장 가는길은 현재 원래 진입가능했던 방법들이 다 막혀있어서 우회해야 했음.막힌길을 우회하기 위해 선발대 출격오늘은 채석작 진입로에서 도하까진 안해도 됬었음. 혹시 도하해야할까봐 비닐 장화 챙겨갔었는데 필요 없어져서 조금 슬펐다.누가 만든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무판자로 다리도 만들었는데 자전거와 함께 가기에는 좀 불안했었음다리가 불안정해서 당황하는사이에 공구통 쳐서 물에 빠져서 건졌다.. 다행히 저번과 다르게 물에서 악취가 나진 않아서 다행힘들게 지나갔더니 고지능 갤럼은 옆에서 쉽게 징검다리로 건너옴.. 흑즐거운 어드벤처 라이딩~오늘의 전대샷오늘도 밥을 먹기위해 맬바하고 위로 갑니다오늘의 점심은 펑크 고치는 동안 일행들이 사와 주신 찐빵. 야미~정상에서 사진 한방 찍어주고다먹었으면 하강~오늘의 하강 샷오늘 두번째 펑신이 들어버린 리액토.. 긴급 수술대에 올라가서 살리는 모습하지만 채석장 탈출 내내 펑크가 처리가 안되서 리액토님이 결국 큰 결심하시고 다같이 잡초코어를 만들기로 했음.나도 이런 현실은 처음이라 좀 당황했다.옆에서 볼수록 이게 맞는건가 싶은 작업이긴하지만리액토님은 잡초코어 끼시고 이 길을 뚫고 자차 있는 곳 까지 약 20km를 더 가서 완주 하셨음. 나였으면 중간에 DNF 했을 것 같은데 끝까지 가신 정신력이 정말 대단..공사판 시작 전 아주 잠시 즐길 수 있는 비단길 그래블오늘은 더욱 바삭해진 공사현장. 땅이 딱딱해져서 좀 더 주행 질감이 거친 느낌이었음보통 마지막 구간(사진의 구간은 아님) 에서는 다들 매고가는데 곤지 갤럼은 CX정신으로 마지막 구간의 대부분을 타고가더라차량이 지나가며 다져준 공간이 없어서 굉장히 타기 어려운 구간인데 어케 어케 타고 가는 모습에 따라 해봤지만 나로서는 역부족 이었음이 남자.. 파워가 대단하다..복귀길 티라노 앞에서 사진 한방중간에 각자 복귀길이 달라 찢어지고 난 뒤 오이도행 인원들과 오아시스 처럼 만난 편의점에서 보급..오늘은 보급 텀이 길어서 물연비가 안 좋은 나에겐 생각보다 힘들었었다. 인원 중 물백을 가져오신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진짜 힘들었을 것..갈증이 너무 나서 다른 분들 라면 먹을 때 나는 음료수 + 물로만 보급 해결 했음.보급 사주신 ㄹㄷㅇㄴ님 감사합니다!모두들 '악' 소리나는 그래블 라이딩 하자
작성자 : 그돈씨인플라이트오너고정닉
싱글벙글 옛날 여객선이 검은색인 이유.....jpg
옛날 여객선들은 하나같이 다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선체 색깔이 검은색이라는 것 그 유명한 타이타닉호도 검은색이고 작은 배 큰 배 할것없이 전부 약속한 듯이 선체 하부는 검은색이고 상부는 하얀색인 모습임 저 시기 대형 여객선 중 검은색 아닌 배는 없었다 왜 그랬을까? 정답은 바로 그 시기 선박 연료에 있다 바로 석탄을 사용했기 때문 "아니 석탄이랑 선체 색깔이 뭔 상관이노?" 싶지만 의외로 문제는 간단한 곳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대형 여객선들은 2주일 ~ 3주일 가량을 바다에서 24시간 전속항해해야 했기 때문에 연료(석탄)의 충분한 보충이 필수였다 때문에 타이타닉호의 경우 편도 항해에만 7천톤 가량의 석탄이 필요했고 다른 여객선들도 대서양 한 번 건너려면 몇천톤의 석탄은 필수로 태워야 했다 보통 항구에서의 정박은 1주일 가량이었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동안 석탄은 끊임없이 석탄창고로 보충되었는데 바로 이게 여객선이 검은 이유였다 당연한 소리지만 석탄은 존나 더럽다 태우면 연기때문에 주변 씹창나는 건 물론이고 스치기만 해도 잘 안 지워지는 검댕이 존나게 묻어버린다 그런데 이런 더러운 석탄을 넣을 방법은 당시에는 여객선 옆 문짝 뜯어서 사람이 직접 손으로 집어넣어야 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적재 과정에서 당연히 석탄은 배 옆 온 천지에 지저분하게 흩뿌려질 수밖에 없었고 만약 하얀색 여객선에 석탄 적재하는 날이면 순식간에 백마에서 흑어공주로 변한 여객선 보면서 인부들도 시발시발거리고 선주도 시발시발거렸다 때문에 애초에 이런 참사를 방지하고자 여객선의 선체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한 것. 선체를 검은색으로 도색하면 석탄 찌꺼기도 안 보이고 하얀색으로 도색한것보다 녹도 잘 안 보였으며 하얀색의 상부 구조와 어울려 중후한 맛이 살아났기 때문에 매우 사랑받는 디자인이 되었다. 소형 배의 경우 석탄 적재에 애로사항이 별로 없어 하얀색으로 도색한 경우도 있었지만 여전히 대형 여객선의 선체 도색은 검은색이 주류였다. 그러나 이 국룰이 깨지게 되는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있는 배 없는 배 다 끌어모아서 징발시켰기 때문에 병원선으로 징발당한 배들은 전부 하얀색 적십자 도색을 해야 했다. 때문에 이런 병원선들이 찍힌 사진 중 열에 아홉은 이렇게 옆에 지저분한 석탄 검댕이 같이 찍혀 있다 그러나 시대가 흐르고 연료가 석탄에서 기름으로 바뀌면서 더 이상 선체를 검은색으로 도색할 필요는 사라졌고 이제는 심플한 하얀색이 여객선의 주 도색이 되었다 그러나 영국 리버풀에 본사를 둔 큐나드 해운만은 여전히 전통적인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 이는 큐나드가 세계 최후의 영국~미국 간 대서양 정기여객선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서양 항로는 타이타닉을 비롯한 수백척의 대형 정기여객선들이 1800년대부터 피터지게 경쟁했던 상징성이 매우 큰 항로이기 때문에 그 상징성을 받들어 수익성이 별로 없는 지금 현재도 큐나드의 검은 여객선은 대서양을 홀로 돌파하고 있는 중이다
작성자 : DDII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