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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Chaos rising 4(출처 카오스 데몬 6판 코덱스)

fkakfg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9.29 00:36:53
조회 9834 추천 6 댓글 3

M41 부분이 꽤 긴지라 아직 반페이지 보다 더 남았습니다. 퍼갈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퍼가는건 자유입니다. 참고로 첫번째 것 위에 하나 더 있었는데 해석이 잘 안되서 걍 뺐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 엔드타임은 13차 검은 성전을 뜻하는 거겠죠?



744.M41 : Doomsayer's Cry

Corrinto의 예언자가 '종말의 날(엔드타임)' 이 도달한다고 예언했다. 그는 이단으로 몰려 처형당했으나, 그의 예언은 소문으로 퍼지고 있다.

820.M41 : A game of blood
플레시 티어러 챕터가 Adeonis 섹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대응했고, 궁극적으로 워프리프트를 봉인하기 위해 젠취 악마의 물결에 맞서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이 불화의 원인인, 책략가 체인질링에게 첫 보기에 승리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운명의 가닥을 조작하는 체인질링은, 코른에게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플레시 티어러들을 파멸로 이끌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876.M41 : The bloodtide returns

Van horne 행성에서, 타이탄의 데몬슬레이어 기사들이 수많은 희생 끝에 코른의 침공을 격퇴해냈다(각주 : 그레이 나이트 5판 코덱스에서 그나들이 타락 안할려고 시오베를 물감으로 쓴 그 사건 맞음).

904,M41 : The roots of paraghast
하이브 월드 Paraghast에 대한 기습에서, 카오스의 힘은 Patrihive의 도시를 악몽으로 바꾸었다. 도시는 수십억명의 영혼을 가두는 뒤틀린 감옥으로 변하였고,  잿더미로 변한 황무지에 수백마일에 걸쳐 모든 방향으로 뿌리를 뻗어, 너글과 슬라네쉬 악마들과 싸우고 있는 파라가스트의 방어군을 공격했다.

955.M41 : Gheistos cataclysm
농업 행성인 Gheistos에서 어느 젊은 도축업자의 편두통이, 행성의 하늘이 코른의 검으로 인해 찢어지는 것으로 막을 내린, 악마들의 급습으로 이어졌다. 실버스컬 챕터와 그레이 나이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얼마후 행성에 익스터미나투스가 떨어졌다.

975.M41 : Fall of the seers of Lugganath
크래프트 월드 Lugganath는 Brittle coma란 질병의 희생양이 되었다. 시어카운슬은 치료법을 찾길 원하며 그 들의 영혼을 너글의 정원에 침투시켰으나, 그들은 비극적이고 불안한 최후를 맞고 말았다.

984.M41 : The knight of Vhospis
워프 리프트가 퓨덜월드(체제와 기술력 등이 중세시대 수준인 행성) Vhospis 위에 열렸으며, 여전히 폴암과 갑옷을 쓸 정도로 행성의 기술 수준이 너무 낮기에, 이 들은 악마 침략자들의 손쉬운 먹잇감에 불과했다. 아스트로패스의 구조 신호가, 모행성 Mercuria가 이 곳으로 부터 1광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실버 사브레 챕터에 닿았다. Vhospis에겐 불운하게도, 행성의 포위된 성들 위에 있는, 악마 들린 하늘이, 표면으로 발사된 거의 모든 드랍포드들을 박살내버렸다. 오직 단 한명의 스페이스 마린만 살아남았고, 그는 Vhaspis의 주민들을 집결 시킨 뒤, 그 들의 인류황제에 대한 잠재적인 신념을 재점화했다. 천천히, 피로 흠뻑 젖은 날들이 지나갈 수록, 그는 대세를 전환하기 시작했다. 

990.M41 : Scarlet hunt
Flaying Blade의 타락한 다크엘다 귀족인 Zorothriel은, 데몬월드 Khornax에서 대담한 사냥을 하는 것으로 그의 라이벌을 능가했다. 뼈가 널려져 있는 평원에 있는 웹웨이 포탈에 진입 한 뒤, Zorothriel의 스키머 함대는 지상의 풍경에 돌진했고, 그 들은 너무 빠른 나머지 지상에 있는 해골 수집자 악마들은 으르렁 거리는 것만으로  그 들의 화를 표현 할 수 밖에 없었다. 방랑하고 있던 한 무리의 플레시 하운드 무리를 발견한 Zorothriel은 그의 스포츠를 시작하였고, 하나씩 그의 함선에 달린 다크라이트 무기로 개발살내면서 그의 우월함을 과시했다.

사냥놀이 마지막에, 다른 것들보다 거대한, 머리 3개 달린 플레시 하운드(각주 : 카라낙)가 살아남은 플레시 하운드 무리에 합류했다. 이상하게도, 이 새로 나타난 동물이 내는 낮은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발광하고 있던 플레시 하운드들을 진정시키고 그 들을 굴복시켰다. 코모라 아레나를 위한 선물이 되겠다 싶겠다는 생각하에, Zorothriel은 에너지 체인으로 저 굇수를 잡아서 자신의 함선에 태우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 결정은 그가 했던 것 중의 가장 마지막의 실수였다. 웹웨이에서 이동하는 동안  이 머리 세개달린 굇수는 사슬을 물어뜯어버렸고, 동료들을 풀어준 뒤 함선의 복도를 돌아다니며, 배에 있던 자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다.


역시 불법 사냥은 할게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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