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송가

이하는 에키텐 테피스트리의 내용이며, 그 내용은 첫 순나 이후 세기로부터 이어진 난쟁이 조각과 시구라 여겨진다

1

깊은 동굴 속 , 옛 산 속에서

우린 송가를 부르네, 길에 표시를 남기네

과거의 추도를, 미래의 날로 향하는 길에

누구도 잊지 않게, 고대의 길에 난 선을

고향과 성채로 돌아갈 길을 표시한 그 선을

우리 이야기는 사우르의 멍에에서 시작한다네

사슬과 고통 속 희망은 고독히

긍지도 없이 우린 노동하노라 그 때까지

우리 운명 따위 없는 그 어두운 날 동안을

혜성이 내려와 우리 족쇄를 부를 때까지

우린 그들이 조각하며 빼았을 금을 캐노라

저들은 금으로 신비 기관장치에 힘을 주지

또 금으로 숭악한 지구라트를 지어 올리네

허나 늙은 것이 저들이요, 우리는 젊으니

우린 아직 자신의 영혼을 찾지 못했을 뿐이니라

불측의 시대가 오고 가노라

그 누구도 얼마나 길었는지 새어내지 못하리

다만 우리가 경계해 기다렸나니

우리가 문을 열어 재낄 때를

저들의 도시를 찢어발길 그 때를

하늘망치의 선물로 복수가 태어났다네

우린 피가 차가운 이들을 썰고 죽였지

모두 의로써 맺은 형제로 뭉쳤노라

2

황금의 시간이요 번영의 시간이노라

세상은 우리 상속받은 유산이나니

땅을 비옥하게 하라 땅에 열매 맺게 하라

우리 백성들은 자유라, 우리 남은 이 자라네나만

변영 속 위대함과 서약은 그만 지나가노라

먼 과거 잊힌 동족을 다시 만나노니

서방과 동방이 만난 동안은 황금기였네

문제가 술 익어 다시 보진 않았노만

그 맑은 눈 오크 아크루바드

곧 다가와 취하고 속박하리라

우린 돌의 민족 우리 서약은 굳건하야

또한 달의 산맥 그 속에서

우리 운명을 묶어 빚을 갚았네

동족과 친지들께 우리 명예를 묶세

부가 더 불어나 더불어 나리니

이는 모두 요정들이 항해할 때요

또 바다를 취하고 자리 잡을 때니

그 곳은 고향에서 먼 섬의 해안

그들이 임한 곳 순풍의 켈레다 아블란

세상 온 돌풍서 도망친 그 곳

인간은 왕관과 왕을 빚어냈네

우리 땅 더는 초목이 자라지 않노만

좋은 건 남지 않고 모두 저 날아가 버리노라

3

죽음의 시대요 황금의 상실이노라

지상이 그 모든 것을 집어 삼켜 버린 때

요정만을 사람만을 오크만을 또한 우리만을 남긴 때

우리 모두 버려지고 휘집히고 꺾이고 부러졌으며

모든 고리 연결 성채에는 고통의 시간이라

야수들이 일어나 태워 약탈했고

어떤 방패 벽도 성채 벽도 세우지 못했네

또한 변덕스런 요정들 떠나 도망하고는

또한 인간은 그리 빠르게 말 바꾸니

약속은 끊기고 침묵만이 짜여지노라

죽은 이들 일어나니 남쪽 해안에

죽은 제국은 제 심장을 찢더라

인간 손에서 도움 오질 않으니

때가 어두어지고, 적은 수마저 셀 수 있는데

따라 우리 짓눌리랴, 이전마냥은 아니리라

우리 요정 부르니 우리 서게 도우라

막는 온갖 것이 우리를 박살내면

난쟁이 작품의 빛 꺼지리라

그들 등 돌렸네 그 날 이후로

굵은 수치 지고 우릴 배반했노라

이제 오랜 아군은 적으로 바로 섰소

산이 무너지듯 우리도 갈라지니

이 통곡의 시대의 끝을 불러왔노라

4

폐허의 시대요, 무쇠의 시대노라

세상도 분열되고, 우리 또한 분열되니

우리 유일한 희망은 외적과 휴전

아브라스와 자랑스레 맹의를 지고

운명에 맞서 싸우려 우리 돌아오노라

불순한 요정들로부터 어떤 도움도 찾을 수 없었소

끊없는 바다 건너 퇴각과 도주

난쟁이의 도움에 부적합한 그들

난쟁이 분노의 불길만한 가치도 없노라

그들이 따르는 길이 바로 폐허의 경계로다

오크도, 인간도, 야수도 끝이 없노라

이젠 전쟁 또 포위 또 고통

우리 하나 죽이면 둘 솓으니

도망가건 싸우건 난쟁이는 소용 없다

우리 땅은 이제 완전히 조각났으니

끝없는 적이 우릴 갈라내노라

오크와 야수가 우리 문을 닫아버리니

성채의 고리 연결도 도끼 앞 고리 갑옷 마냥

어떤 용기로도 손실을 고칠 순 없었으니

외적 칼날이 우리네 약탈해내듯

우리 핏줄과 동족은 더이상 자유롭지 못하네

우리 도끼와 방패는 더이상 동일하지 못하네

우리 복수 결의마저는 영원하리라만은

5

역병의 시대는 셋째 폐허

힘을 도로 배로 하라, 고리 갑옷도 도로 배로 하라

우린 갑옷을 두껍게, 칼날을 예리하게

우린 심장을 강하게, 영혼을 북돋우게

우리 모르는 새 적이 올지라

우린 인간의 선물을 되갚겠노라

그리 혼란스러울 때 누가 도움을 주었는가

우린 모두와 최고의 선물을 나누었소

돌과 산의 부름 그것의 선물을

우리가 바로 위대한 아브라스의 벽을 지었지

백색 산맥은 한 때 우리 손 떠났으나

우리 그 위로 행군해 도로 손에 넣으니

마침내 인간과 맺게된 동맹

붙들고 나아갈 평화로다

우리 땅과 산에 존경받을 신뢰를

기어코 숨겨진 우리 적을 보았네

요정이 물 건너 요정 죽인듯이

큰 병이 온갖 뭍 건너 퍼져나가

또한 시궁쥐 깨어나 일어서노라

인간 죽이고 난쟁이 죽여 비통스럽도록

제국이 쓰러져 쥐가 관을 취했네

생명을 살해하고 땅을 오염시키니

깨어있는 채로 남았으나 아브라스는 백골이라

6

전쟁의, 넷째 폐허의 시대요

그 때 우리 적들 서로 싸우니

우린 도끼 가오 칼날 받잡소

암굴 속 깊은 곳 계획짜 기다리니

우리 군대 나아갈 기대를

그 안 각 종사 각 왕 각 병사

우리 백성 줄줄이 일어서길 맹세해

함께 행군하기를 발 맞춰 나아가

각 적마다 칼을 옆으로 슥삭

동족을 믿으라 하나 서 우리 이기리

그래도 불구해 강철과 무구로 모두

우리 싸움 어떤 시련도 없으리

오크 셈보다 많은 수 있으니

또 전쟁은 시대 걸쳐 격렬하노만

그 누구도 그 많은 위해 두렵지 않더라

이 모두 위해 우리 이겨냈노라

모두가 둘러싸 오크 희망 없었고

쓰러진 야수에 연회가 펼쳐지니라

다음 끝날 야수 희망 없었지

시궁쥐 떼거리가 완패시킨 것 마냥

허나 먼 동족 간절히 쉼없이 찾건만

악마 불길로 이길 계획 꾸몄나

불타는 광야에서 모든 생 위협하는구나

7

불로 노예된 우리 동족들은 이제

약하고 줄어든 잔인한 적들을

한 번 싸운 모두를 노예로 삼노라

쳐부수는 힘은 있노만 도의는 없는데

그들 세상 뒤지네 노예 찾기 위해

허나 마법은 영혼을 시험하고 오염시켜

따라 난쟁이의 힘마저도 물들어버리고

어떤 권력도 결국 이겨낼 수 없듯이

감히 그러는 자 모두 변질되노라

또한 세상을 찢어내고 그 모두 해 끼치리라

따라 악이 땅 곳곳에 번영하니

지진과 홍수와 폭풍과 함께

또한 악마가 이런 이유로 안오랴

우리에게 죽음과 분노와 경멸 주려만

진실로 우리 끝이 가까이 있게 보이더라

동방은 죽음의 장소로 남노라

베티아의 시궁쥐는 정복당하니

어둠의 왕이 남은 자유민 지배하노라

따라 그들 두려움과 공포 속에 사니

쉼게 숨 쉴 평화로운 장소 하나 없더라

이 어두워진 낮들 이 황량한 밤들

이 천둥의 시대는 격노하는데

잘못을 옳게 할 자 그 누구 없네

8

불모의 시대요 화염의 시대라

우리 동족 실패하고 비탄은 분노하니

악마에겐 충성스러울 수 없으리라

또한 모두 불타는 죽음 속에 길잃어

악마는 세상을 장작더미로 변화시키네

대격변 같이 깨어나 그들 남고

땅을 불태우고 관문을 열어

불경의 왕국으로, 변질의 왕국으로

또한 우매한 인간들 지옥 숭배하여

우리 모두에게 평화를 빼앗아 버렸네

허나 하나 좋은 것 불 속에서 나오리니

그 인간들 마침내 결합하면

함께 일어나 우리 시궁쥐 썰리라

어둠과 숭배받는 날 뒤로 하고선

그것이 이리 이 분노의 시간을 끝내는가

태양과 강철의 소녀가 피어났도다

그녀 쥐와 오물의 왕 참살하니

난쟁이마냥 그녀 몹시 자랑스레 섰도다

기억하라 오랜 잃어버린 맹약

친구와 진실된 동맹을 회복하라

인간들의 검은 이제는 승천했도다

또한 많은 난장 또한 많은 폐허

따라 이들 이마 짜그리며 지배하리라

9

우리 과거는 불길과 분노 속에 끝났소

이제 재와 쓰린 연기 속에서 벗어나

우린 희망을 보고 이를 간직하리오

우리 마지막 가까이 다가와 보았다만

허나 이를 보기 위해 사노라, 우리의 9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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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라 문법 파괴 많아서 + 군인이라 이 시간에는 졸려서 = 오역 많을 수도 있음둥...

여기랑 9시대 완전 규칙서 책 보고 번역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