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여자시계 B. zero 1을 사고 한달사용했으나

시계가 멈추어서 다시 시간을 맞추었더니 다시 2일 잘 가다가 또 멈추었다.

그래서 다시 시간을 맞추기 가다가 하루만에 멈추었다.

A/S를 요청할때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했고, 직원들은 민감해서 그렇고, 물건너 온거라 밧데리의 잔량이 얼마 안 남아서 그렇다고 했다. 그렇지만 너무 이상해서 본사에 다가 확실히 문의하여 알려달라고 하고, 6주를 기다린 끝에 다시 시계를 받았고, 그 원인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알아보지도 않고, 본사에서 전화를 해줄거다라고 했다.

일주일후에 전화는 왔고, 원인은 민감해서 자성에 약한 시계라고 했다.

어쨋든 주의를 해야 한다길래 주의를 해서 착용했는데 2주후에 또 멈추었다.

황당하다. 어째 시계가 십만원짜리 만도 못하냐!!!

근데 본사에서는 처음에 환불은 안된다고 해서, 좀 많이 화를 냈더니 환불을 해주기로

했는데, 좀 어처구니가 없다. 클레임에 대처하는 방법이나, 서비스 마인드가 완전 꽝이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불가리를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좋은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팔면 땡이라는 직원들의 마인드는 정말로 마음에 안들고,

시계도 그리 좋은줄도 모르겠네요. 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