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갤 주제와 정확히 부합하는 복장,배경,볼륨

웜업

자유형 250*1

main

자접 50*4 -올때한팔접

IM 100*3 - 자평배까지하고 접영 대쉬

동적휴식 - 레인한바퀴

자유형 75*3

바닥스탓

접영 25*4 - 2스트록에 1무호흡-

자유형 25*2 - 대쉬 -

다운

배영 50*1

총 1175m

새로운 강사님 좋긴한데 휴식시간 넘 많이 주는듯. 건의를 해야하나

시간당 1500은 하고시픈데..흠..ㅠ

그리고 지난달까지만해도 내 강습레인엔 5명이 넘지않는둥 레인상황이 매우 좋았었는데

수영장에서 갑자기 어린이수영장에 레인을 막 대여해줌 ㅡㅡ. 그러다보니 내가 있는 상급반이랑 옆의 중급반이 합쳐져서 같은레인을 쓰게됨.

결국 한레인에 8명이 강습받았다.

솔직히 실력들이 다 동일하지않는 이상 한레인에 8명은 과한듯하다.

75m 만해도 지체현상 생기니말이다.

어제도 잠 많이 못잤고

낼 탄천에서 불태워야하니 강습끝나고 바로 나갈까 했으나

강습 웝업 자유형하다가 플립턴 자꾸 삐꾸난게 못내 맘에 걸려 다시연습함.

요즘엔 퀵턴하자마자 허리펴서 유선형 자세 만든 후 치고나올려다보니까

옛날보다 좀 한뼘~두뼘정도 더 빨리 돌다보니 계속 거리가 안맞음.

계속 시행착오 겪다보니 멀리서 돌아봐야 소용없다는걸 느낌.

중요한건 허리를 펴는거지. 다리를 펴는건 아니니까.

옛날에 플립턴 하던 거리로 다시 회귀함.

그리고 자꾸 너무 가라앉아서 발 대는 깊이도 교정해보고. 딱 돌핀 한번내지 두번만에 수면에 올라올수있는 깊이가 적당한듯.

뭐 보통 T자있으니까 거기다 맞추면 되는듯.

그리고 평영 글라이드 길게타는 연습. 돌핀잠영, 평킥잠영, 배영드릴 등등 깨작깨작

크로스오버턴도 해보고. 바닥스탓이랑 런닝스탓, 스탓대스탓 다해봤다.

스탓대스탓은 자꾸 무릎이 접혀서 짜증났고

런닝스탓은 도약높이도, 비거리도 안나오고 걍 철푸덕 자빠지는 꼴이라 짜증났음.

2줄요약

총 1175M함

탄천벙을 위해 힘을아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