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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돌보기 1~3권후기 이 책은 위험하다. - 라이트 노벨 갤러리

개인 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의견이 다를 수 있음필력에 관해서는 술술 읽혀서 너무 좋았음우선 히로인들의 매력에 관해서 인데이 책 자체가 처음만난 여주인공이 겁나게 유리한 포지션인건 어쩔 수 없지만기대는 안했는데 한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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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전권 후기는 여기 있음 + 고닉 파버림

4권의 메인 등장인물은 소꿉이 인데

이 소꿉이의 성향이 엄청 매력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나 할까

그리고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서 엄청 불리하다고 느껴저서

내 기준으로는 희망이 전혀 없어보이더라.

근데 보통 독자가 패배 히로인으로 예상되는 히로인을

 마주할때 생기는 가슴찌릿한 그게 없는거 보니까.

매력도가 충분치 않은것 같음. 

그리고 하렘물의 전형적인 문제가 슬슬 등장하는데

히로인이 계속 추가 되면서 이전에 소개 했거나 연관된 히로인들의 비중이 줄어들어서

몰입도가 부족해지기 시작했음 

못 읽을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아쉬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4권을 읽으면서 답답함을 느꼈음

주인공이 전형적인 좋아한다 라는 감정이 결여된 새끼라 그런지

 코노하나가 좋아한다 라는 감정을 마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히로인들이 대시하기 시작하니까

코노하나의 매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음

그래서 소꿉이는 서브 히로인으로서 등장하는게 아니고 

코노하나의 기폭제가 되는 역할로 보여서 다음권이 기대 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책의 완전 말미 이전에는 소꿉친구의 등장은 이 책에 있어서 독이 아닐까? 라고 생각 했던거 같아.

결론은 4권은 없어도 상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뭔가 재미가 없었다.

5권 5월2일 나온다는데 기대되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아직 까지는 돈주고 사서 봐도 아깝지 않을거라는 생각이들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