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를 쓰고 나면

경찰이 누락된 사안이나 잘못이 없는지 읽게 하거든?

그럴때 "저는 무고합니다. 신고자가 불법한 방식으로 저를 신고했으며, 저는 죄가 없습니다."라는 문장을 말미에 넣어달라고 강력히 주장해라

경찰이 널 바보 취급하면서 그렇게 넣을 수 없다고해도 강하게 요구해라.

왜냐면 그 자리에서 넣지 않으면 번복 못하니까 경찰은 최대한 니 잘못만 기입하려고 할꺼야.

왜냐면 검사에게 보이는데 비미한 서류를 올리면 검사가 짜증내니까

최대한 너를 범죄자로 만드려고 할꺼다.

절대로 경찰을 믿지마라, 사건 접수한 순간부터 경찰은 니 적이야.

결국 스스로를 지키는 건 니들 몫임

조서만 잘쓰면 역고소로 웹갤러들 좆망 만들 증거가 될 수 있으니

절대로

"저는 무고합니다. 신고자가 불법한 방식으로 저를 신고했으며, 저는 죄가 없습니다."라고 넣어달라고 주장해라.

나중에 재판가거나 검사가 벌금 정할때 뒤늦게 발언해도 소용 없음.

계속 거부를 하면 너도 서명 날인 거부해라. 정당한 권리다.

==============참고 ============================

"- 조서 정정요구

조서가 진술대로 기재되지 않았으면 즉시 정정을 요구해야 한다.
조서 작성이 다 끝나면 진술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보게 하고 이상이 없을 때 조서말미에 서명 날인하게 돼 있다. 따라서 조사가 다 끝나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한다.
"형사가 제대로 적었겠지" "바쁘니까 설마 틀리게 적었을라구" 하고서는 읽어보지도 않고 서명날인 했다가는 큰코다친다.

정정을 요구했을 때 형사가 으름장을 놓거나 바쁘다는 핑계로 정정을 해주지 않으면 끝까지 서명날인을 하지말고 버텨야 한다.

피의자의 서명 날인 없는 조서는 조서로서 효력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