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형이야.

심심해서 쓰는거야 ㅎㅎ

세상은 변하고 있어.

과거에 없던 메갈이 등장했듯이.

사람들에 인식과 가치관이 변한다.

과거 우리 남자들은 어땠던가.

약 20년전 얘기를 해보자.

그때는 남자들이 당연히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자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지.

그런데 군가산점 논란이 생기고 여성부가 군가산점 헌소에 올려서 없애버렸지.

그리고 나서 본인들은 그 어떤 의무도 주장하지 않았다.

이런 여자들을 대표하는 단체에 이기심을 본 남자들은

속에 작은 분노 하나가 세겨지게 된다.

그이후 수없이 여성들을 위한 정책이 생기다

결국 작년 강남역때 본인들이 피해자이고

한국남자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실체를 눈으로 목격하게 됐다.

이런 과정들을 눈으로 겪고 불합리함을 느낀 남자들의 생각이

과거와 같을수 있을까??

여자를 도와주다 인생 망한 사람들에 기사를 접한 남자들이

아 여자가 위험하면 도와줘야 한다라고 생각이 들까?

어 정답은 노야 ㅋㅋ

이게 나 혼자 상상하는걸까 나 스스로도 의심한적 있어서

객관성을 두기 위해 통계 자료를 한번 봤다.

해마다 늘어나는 미혼남녀, 성혐오 단어 증가, 고소고발 증가.

그리고 한국 여자들의 안좋은 이미지.

결국 보빨남은 줄고 있다.

여자들의 마지막 보루 보빨남은 점점 사라지고 있단 말이다.

ㅇㅇ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