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이 사실인지를 살피고
근거들이 거짓이라면 밝혀서
주장의 당위성이 없음을 증명하면 됨.


거짓은 보통 모호하고 불분명함.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면 거짓인 경우
말을 지어내야 하므로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함.

그래서 수사기법에서 증언이 거짓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건의 처음 부터 끝까지의 해당기간에 있었던 일을 하나하나구체적으로 묻고 기록 후 조사하여
그들의 진술 내용이 서로 일치하는지 대조하여 확인한다 함.

예를들어, ㅇㅇ미의 경우
언제 얼마나 자주
어느 병원에서 어느 의사 선생님께 약을받아
어느 간호사 선생님으로부터
ㅎㅅ과 함께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진술해보라하면 됨.

또한, 이는 본인의 억울함과 ㅎㅅ의 불법투약을 주장하는
ㅇㅇ미가 증명해야 할 사안이지 ㅎㅅ이 증명해야 할 사안이 아님.

본인의 주장의 근거는
주장하는 사람이 주장의 당위성을 입증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제시해야 할 것임.

거짓 증언일 경우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를 말하는 도중에
거짓으로 계속 꾸며내야해서 증언이 길어질수록 본인 증언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함.


기사에 따르면 ㅇㅇ미는 녹취록이 ㅎㅅ이 잘못이 없는것처럼 편집되어 억울하지만 더이상 반박은 하지 않는다함.

정말 억울하다면
어느 부분이 어떻게 편집되었는지
구체적인 근거와 함께 억울하다 주장해야
주장의 당위성이 있다 생각함.

불과 몇개월전 일이고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것을 볼 때
ㅇㅇ미 말이 사실이면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빠지고 작위적으로 편집되었는지
구체적인 반박이 가능해야 한다 생각됨.

ㅇㅇㅁ 와 기사들은 모두
불확실하고 모호한 근거로 주장을 펼치며
ㅎㅅ보고 증명하라고 하며,
증명하지 못하면 가해자라고 몰고 감.

이성적인 판단과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한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