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좋고 정찰도 되는 미국의 숨겨진 9티어 자주포 T49임.

화증딸라고 탄건 아닌데 그냥 타다보니 94퍼센트 가서 좀 열심히 해서 땄다

원래 타둔것 85?퍼센트부터 시작해서 거의 90판째에 세줄 달았음.

위장은 탱크페스트

216판 전체 전적

T49 특징, 운용팁

9티어 경전차중 공격력 자체는 좋은데 로또성이 짙음.

정찰능력은 최하위이므로 초반부터 깝치면 넓다란 차체에 탄 다꽂히고 뒤짐

자주포랑 다르게, 찾아가서 고폭관통.

이큅은 비전, 수직, 환기장치 썼음. 비전을 쓴 이유는 가뜩이나 덩치크고 위장구려서 경전차 역할하기 힘든데, 비전마저 없으면 경전차 최소역할도 못함.

시야는 기본 410으로 매우 높은편이라 간단하게 460대 시야를 만들 수 있어서 비전 활용에 문제가 없음.

운용은 초반에는 경전차 혹은 빠른 탱크 (경장갑미듐) 들이 지나가는곳을 띄울 수 있는 수풀에 숨어있다가 안일한놈 임신시키고 시작하기임.

상대팀 경전차를 상대할때 덩치가 존나크고 한발 빗나가면 20초동안 현자타임이므로, 어디에 있던간에 몸을 도망갈곳으로 돌려놓고 있어야함.

애초에 적경전차를 선빵때려서 관통내지 않는이상 백퍼센트 불리하므로

적경전이 다 뒤지거나 한놈 남을때 정도까지는 사리면서 행동해야함.

근데 사리는게 말이 사리는거지...

다른경전보다 진짜 말도안되게 덩치도 크고 가속도 느린편이라 생존성이 너무구림.

근데 일단 900대 공격력의 고폭이라서 경장갑 관통내면 이큅이든 뭐든 장애인마냥 너덜너덜하게 만들수있다.

후반에는,

헛점있는 라인을 잘 지켜보고 있다가 스윽 들어가서 엉덩이에 한발싸주고 나오는 식으로 라인을 터트림.

한대처맞고 개빡친 미듐, 경전이 쫓아오면 골목길에서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강간마가 된것만 같은 희열을느끼기도 함.

총평 : 경전차의탈을쓴 발빠른 뚱보 강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