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에는 수많은 맵이 있고 보통 3종류의 이동 경로가 존재한다.
이중 중요 라인이 되기 위한 조건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 게임 초중반 세방향의 이동 경로 중 본인 눈앞의 적 이외에 타 라인의 적을 견제할 수 있어 팀원의 사각을 벌릴수 있을 것.
둘째. 개억빠 엄폐물의 존재로 알박기를 하면 사실상 그 라인을 혼자서 틀어막을 수 있거나 적 본진에서 농성 중인 구좆들을 병신으로 만들수 있는 침투 경로가 존재할 것이다.
이 조건을 거꾸로 이야기하면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병신 라인도 찾을 수 있다.
첫째. 일단 눈앞의 적과만 투닥투닥 하는 대신 5분 지나면 일방적으로 쳐맞고 뒤지는 라인
둘째. 쳐 먹어봐야 막기는 커녕 쳐맞고 뒤지기 딱 좋은 자리, 적 본진가는 도중 구좆에게 사랑의열매 빙의해서 크레딧과 경험치를 헌납하는 라인이다.
이런 조건을 통해 볼 때 도출되는 맵 몇개의 대표적인 고아라인을 살펴보자.
1)샌드리버 북쪽 산
=여기 올라가는 장점은 하나 뿐이다. 그냥 눈앞의 적만 신경쓰고 보이지 않는 비코충 새끼들에게 옆통수 맞는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장점은 이걸로 끝이고 단점을 알아보자
우선 북쪽 산맥에 일단 올라가 버리면 헤비들의 헐다운 힘싸움이 일어나는 남쪽 능선은 커녕 그 능선을 좆격하고 시야를 따는 중앙 싸움에도 관여할 방법이 아예 없어진다.
당연히 숫자가 딸리는 해당 라인은 개 좆발릴 가능성이 크고 심지어 개발리고 아군 베이스를 지키며 좆격 받아먹기를 하려고 해도 저 산맥의 고아들은 이미 입구쪽으로 달리는 병신 산맥 입구에서 좆격하는 것 빼곤 여러분을 도와줄 방법이 없다.
천에 하나 북쪽 산맥을 성공적으로 쳐먹었다고 가정하자. 적 본진으로 내려가는 동안 중앙에서 알박기 하고 있던 비코충은 무수한 스팟을 띄울것이며 우리의 고아새끼들은 적 본진으로 달리는 사이 적어도 반피는 빨리고 병신이 되어 있을 것이다.
아니 병신이 되더라도 붙기라도 하면 다행이다. 몇대 쳐맞고 산맥에서 우뚝 멈춰 사라진 양친을 추억하며 앞뒤앞뒤 눈물의 똥꼬쇼를 할 가능성이 더 높다.
상황이 이지경이 되면 딸리는 숫자로 이 악물고 몸비틀며 주요 라인 뚫으려 똥꼬쇼한 아군은 자연스레 산맥으로 쳐올라간 고아들의 돌아가신 부모의 안부를 물을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특히 헤비 돼지새끼들 들고 등산하는 고아가 있다면 칼 차단해도 문제 없다.
기억하자 북쪽은 어디까지나 산맥으로 쳐 올라가는게 아니라 능선을 타면서 중앙에 알박고 있는 적을 양각 잡는 용도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걸.
2)오버로드 해안가
=지구의 맨틀을 뚫고 외핵을 거쳐 내핵에 도달한 고아들의 레이팅처럼 깊숙히도 쳐 내려가야 하는 라인이다.
이 라인을 가는 장점도 오직 한가지 뿐.
'일단은' 옆통수 걱정 없이 눈앞의 적만 패면 된다. 니가 팰수 있다면 말이지. 보통 이 상황이 3분정도 가는데 오뚜기 3분의 행복이라 칭하고 싶다.
반면, 단점은 역시나 두돈반에 꽉꽉 채워도 과적 경고 뜰정도로 씨발스러운데
첫째, 해안가로 내려간 병신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중앙 부쉬 미듐라인과 헐다운 헤비 대치 라인이 순식간에 무너진다.
이맵은 부쉬에서 미듐들이 깔짝 헐다운 싸움을 하는 동안 풍차와 우측 언덕에서 헤비+돌대가리 미듐들이 게이스러운 해치 따기를 하는 것이 정배인데
아래로 쳐 내려간 새끼들이 많으면 그만큼 라인에 구멍이 뚫리며
이때 구멍이 뚫린걸 확인한 머가리가 달린 적군이 있다면
고아라인 바로 위에 있는 절벽에 달라 붙어 아래에서 엔진룸을 들썩들썩 둠칫거리고 있는 고아들의 후장을 찰지게 뚫어줄 것이다.
설사 만약 이 라인을 밀었다고 치자.
이제 올라가야 하는데 적군은 오르막 입구에서 대구경 거근 주포를 들고 대기타고 있을 것이 뻔할터.
야이백, 4005 기타 bbc의 예절주입을 버텨내고 올라갈 수 있는 슈퍼-슈니컴이 과연 존재할지 의문이다.
이 라인의 정배는 한두대 정도면 족하다. 고아들이 몰려오면 방범벨 울리고 언덕위로 튈 한두명만 있으면 더이상 필요 없다고.
오늘도 오버로드 해안가에서 옆뒤 걱정 없이 터널 시야 문제 없이 게이무빙 씹뜯맞즐한 고아들아
기억해라 느그들이 거기서 숨쉴수 있는 것은 언제까지나 위에서 개 피똥 싸고 있는 느그 팀원들 때문이라는 걸.
여기로 아군 3분의1 이상이 기어갔다면, 그리고 그게 네가 아니라면, 애도한다. 좆뺑이 쳐라.
3)광산 시가지
=공지에도 나와 있지만 광산이라는 맵은 크게 적 본진과 시가지 견제가 가능한 중앙 언덕과
중앙 언덕 진입로를 견제할 수 있는 섬
그리고 적 본진 견제 가능한 시가지가 세 루트가 있다.
보통 미듐들은 중앙 언덕으로 10초 사고 사출의 리스크를 짊어지고 데스 레이스를 펼치며
바로 뒤에 돼지들이 아군 미듐 이기라고 고사 지내며 터보달고 죽어라 쳐 올라가서 대치 라인을 만들게 되는데
중앙을 먹는데 성공한 팀은 그 순간 대치 라인을 갖춘 상대 돼지들을 대상으로 아군 돼지들과 양각을 만들수 있기에
보통 손에 장애가 있지 않은 이상 적 돼지들은 밀려나 성벽 아래에서 강제스팟 싸개로 전직하게 된다.
이를 막아낼 방법은 섬을 확실히 먹은 이후 마찬가지로 아군 돼지와 함께 적 돼지들을 양각을 잡고 중앙 양각을 잡은 적팀보다 더 빡세게 좆고수처럼 힘싸움에서 이기는 것 뿐인데
그렇기에 광산에서 중앙과 섬을 나눠 먹으면 엄대엄, 둘다 먹으면 필승, 둘다 뺏기면 후장부터 전립선까지 고속도로 뚫리는 관광 엔딩 떳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여기서 우리의 공방 고아 새끼들 중 가장 대가리가 텅텅빈 새끼들이 선호하는 움직임이 있으니
중앙을 처 버리고 섬을 먹지도 않으며, 그저 시작과 동시에 팀원이 중앙 먹어줘, 섬 먹어줘, 부르짖고 시가지로 쳐가는 놈들이다.
이 고아들은 언덕 진입로 적 돼지와 적 본진 부쉬의 구좆을 스팽킹 할 수 있을 것이란 삿된 희망에 부풀어 있을 것이나 천만의 말씀이다.
빼앗긴 중앙에서 옆구리를 술취한 즈그 애비가 즈그 애미 비오는날 삼일한 하듯 쳐맞은 뒤
야이백의 거근 주포에 항문파열되는 엔딩이 불보듯 뻔하다.
미듐새끼면 뒤져도 중앙 달리는게 맞고
정 느려서 절대로 못먹을게 뻔하다면 섬이라도 확실히 쳐먹어야 하는게 도리다.
둘다 안하는 미듐 새끼들은 장담컨데 개새끼라고 불러도 문제없다.
개새끼를 개새끼라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4)어부의 항구 중앙라인 유기
=지금까지의 고아라인과 달리 이맵은 아무리 좆같아도 버려서는 안돼는 라인이 확실한 경우다.
좆부의 창구는 월탱에 존재하는 그 어떤 좆망맵보다도
중요 라인 하나의 가치가 어마어마한 씹노잼 맵인데
그 핵심라인이 바로 중앙 언덕이다.
보통 여기서 미듐들이 미친듯이 3방향에서 스팟하고 짤라먹으러 난리 브루스를 추게되며
그걸 좌측 좆격라인의 구좆들과
우측 돼지라인의 돼지들이 지켜보고 있다가 간간히 지원하게 된다.
반대로 중앙을 유기하거나 쳐먹히게 되면 중앙에서 돼지라인은 물론 좆격라인이 사정거리에 안에 들게 되므로
중앙을 처먹기 전까지는 좆격라인도, 돼지라인도 쉽사리 움직이지 못하고 니가와 씹새야 들어와 호로새끼야 무한 대치하는게 정상이다.
이렇게 중요한 핵심 라인임에도 아군 미듐이란 것들이
시야와 샷발, 뇌지컬이 딸려서 짤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두대 쳐맞고 무서운 레후~ 본진으로 째버리거나
좆격라인에서 좆격 또는 빠르게 밀어보겠답시고 적 좆격 바위에 좆을 박고 비비거나
헤비라인 쳐와서 헤비 탄인계하고 딜을 빨겠다고 나내는 순간
축하한다. 니가 구좆이던 홍어던 돼지던 게임은 끝났고 꼭지점으로 가서 개기다가 자주포 맞고 뒤지는게 정배니까 좆같으면 게임나가기를 누르자.
이 맵에서 중앙 유기하는 미듐은 개새끼라고 부르는 것도 개새끼에게 실례다.
아주 그... 뭐냐 어마어마한... 씹새끼?
이밖에도 수많은 좆망맵과 좆같은 고아 라인들이 있으나 어차피 공방 돌리다 보면 머리 달린 놈이면 스스로 깨우칠테니
이런 고아라인으로 가는 병신들이 많다면 육성으로 씨원하게 싸지르고 시작하자.
"호로새끼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