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탱별로 위장 수치가 다르다.

위장 수치는 정지시 위장 수치, 발포시 위장 수치, 이동시 위장 수치 모두 3가지가 있다.

여기에 수풀이나 위장막 발동은 별도의 보정을 받는다.

대체로 탱 크기가 작을수록 위장 수치가 큰 편이고.

수풀이나 나뭇잎에 제대로 가릴수록 위장 혜택을 잘 받는다.

50m 거리에서는 무조건 스팟 된다는 것이랑.

발포시에 반경 15m (대략 탱 하나 들어갈 자리)내의 수풀로 얻는 위장 혜택 다 날아간다는 것은 알테고..

먼저, 서버에서 거리별로 체크하는 시간이 다르다.

200m 거리내 체크는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체크해준다.

500m 거리 즈음의 적 체크는 2~4초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 아마 공식적으로 3초다. )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그 사이에 적이 사실 스팟되는 자리인데 발포해서 잠시 스팟 되었다가 사라졌는데..

서버 체크 시간에 안걸렸다면.. 안보이게 된다.

실제로 시가전(대표적으로 떡갈나무맵인가 ? 그기 언덕에서 북팀 지나가는 것 스팟) 할때도 적이 건물에서 튀어 나오자 마자 스팟 되는게 아니라

약간 시간차가 있는 상태에서 스팟 되는 것을 본적 많을꺼다.

이것은 쌍안경을 끼던.. 뭐를 하던간에.. 상관 없음. 그래서 쌍안경, 위장막의 발동 시간도 3초후다. 

그래서, 보통 쌍안경으로 적을 제대로 관측할려면 도합 6초가 필요하다.

이동은.. 이동한다고 바로 위장 효과가 확 감소하기 보다.. 서서히 감소했다가 서서히 하락한다.

물론 속도에 따라서 위장이 차이가 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무조건 움직였다면 바로 즉각 이동 위장 적용이 아니라 아주 약간의 시간 딜레이 있다는 정도.

마지막으로.. 스팟 된 후에 적의 관측에서 사라졌을 경우 장애물이 없는 경우에는 최고 10초간 스팟이 유지됨.

그리고, 이동 중 사격이 가장 위장 수치를 많이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