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성형작약탄은 장갑재를 메탈제트로 관통한 후 공격능력을 대부분 상실

내부 인원에게 큰 피해를 주기 힘들다

간단한 공간장갑에도 먹히는 경우가 있고

측면장갑을 관통했는데 관통부위의 승무원만 가벼운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도 한국 육군에서 rpg7 살상력을 시험한 결과 위력이 지나치게 과장됬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게임상에선 구경- 데미지 공식이며 거리에 따른 운동에너지 감소가 현실에서 미세하게 있지만

거의 무시한 채 고관통 고 데미지를 준다


철갑탄은 라이플 포에서 구경이 큰 캡이 씌어진 금속 덩어리이다


하지만 두께가 두꺼워 한 점에 집중되는 운동에너지 손실이 일어나며

경사장갑에 미끄러지는 현상

관통을 했으나 운동에너지가 상쇠되거나

야금기술 부족으로 탄이 박살나는 경우가 있다.

소련진형 전차의 경우 탄깨짐이 잘 구현되 있어 탄씹힘이 일어난다.

2차대전 당시 실제로 관통 후 공격력을 상실, 승무원 사살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운동에너지도 크고 덩어리가 크므로
저질 장갑판을 사용한 소련이나
후기에 중금속 자원 부족으로 전기를 이용, 강도만 높히고 유연성이 부족해진 독일 전차들은
피격시 장갑 깨짐 현상이 일어났다.

고폭탄은 일반적으로 대전차용으로 쓸모없다는 인식이 퍼져있지만
미 육군 실험장에서 여러 시험을 거치고
장갑재 파괴는 물론 모듈 파괴, 구동륜 파괴로 전투력을 충분히 빼앗거나
파괴도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2차대전 당시 미군은 자주포 직사로 퀘니히스 티거의 장갑재를 붕괴시키고 포탑을 뜯어버리기도 했다.
게임내에서도 모듈 킬러이며 자주포로 인해 상면, 측면장갑에 얻어맞으면 원샷다이


월탱에서 절대 안내놓는다고 공언한 활강포

날개안정 분리 철갑탄은 껍데기를 씌운 상태에서 강선이 없는 활강포에서 발사한다.

그래서 사격통제장치가 충분치 못한 전차들은 제 위력을 내기 힘들다.

이 포탄은 운동에너지 손실이 적으므로 관통이 잘 되고 도탄도 거의 나지 않는다

탄심 부러짐 현상이 간혹 보고되며

관통시 운동에너지가 많이 남아있으므로 전차 자체를 박살내진 못해도

승무원 살상력이 뛰어나다

월탱에 나온다면 쳐맞을 때 마다 승무원 하나씩 골로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