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바르바로사를 안하고 요새 유럽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궁금돌이(116.122) 2012.04.08 14:45:11

조회 350 추천 0 댓글 10

매번 이런 질문이 나왔고 답은 늘 '아니다' 였던 걸로 아는데

물론 독일이 초반에 바르바롯사 할때에는 천재적인 장군 + 초상난 붉은 군대 크리가 컸기는 했고

만약 소련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응 태세를 제대로 갖췄으면 당시 소련보다 나을 것이 없는 수준의

기갑전력을 가지고 있던 독일이 광속으로 발렸을거라 하던데,

판터나 티거와 같은 후기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바르바로사를 개시 안하고 점령지 안정화에 힘쓰고 동부 전선-생각해보니 좀 넓은게 아니네-에 방어라인 구축하고

많은 병크로 잃은 전력들 끌어올렸으면

'요새 유럽'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스탈린과 히틀러의 사이는 정확히 어땠어?
히틀럴가 스탈린 싫어한 것은 잘 알려져있는데

스탈린은 히틀러를 꽤나 좋아했다카더라, 히틀러가 배신했다 하니 충격 먹어서 3일동안 거처에서 나오지 않앗다카더라

이런 말이 있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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