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부분 생각해보면 독일=캐쩌는 기계화!라고 하는데 별로 그렇지는 않았어.

1943년 11월에는 전선에서 활동중인 322사단중 52사단만이 완편 차량화&기계화였어. 1)

그럼 나머지는 뭐야?

말이랑 노새, 그 다음 땅개새끼들 발이랑 라스푸티차 앞에서 멈춘 기차.

독일군은 514,000마리의 말로 전쟁에 들어갔고 종전까지 2.75백만 마리의 말과 노새을 사용했어. (DUNN p.225)

또, 각 사단마다 216의 기병으로 이루어진 정찰 대대-근데 이건 흔해서 깔 거리는 좀 아니네-가 있었어. (글렌츠 1987 p.55)

그럼 독일군의 개쩌는 진격은? 말로 그 거리를 갔다고? 라는 의문이 들텐데.
어쩌긴어째 트락터나 트럭을 다른 군한테 털어먹었지. (-_-;)
한 예로, RIGA에서 공장을 돌리거나 Mercedes-Benz 社와 Wumag에 있는 Goerlitz 社(현재는 Zgorzelec 社)사들에서 T-34의 개조와 수리를 하고.....
약 300대 이상의 T-34가 장기간 유지됬어. 그다음 프랑스에서 가져오고, 체코에서도, 루마니아에서도....

문제는 가솔린 가격이 억소리 나올정도로 높은데다가 쓸만한 유전이 없어서 트럭사용도 심영수준이였고.

그럼 다른 나라는?

1943년으로 비교해보자면 소련이 보병사단에 트럭이 91개, 말이 556마리가 879의 관리 병사.
독일은 256트럭에 2,652말이 4,047명에서 관리 받았고 심하면 6,300명

\'어? 독일이 기계화 비율 소련보다 좋은데요 ㅋㅋㅋㅋ.\'라고 물어보면.

독일은 공세 입장이고, 소련은 방자 입장이였어.

우랄산맥 뒤에는 트럭이 저글링마냥 나오는 공장이 있는데 독일은?

이 문제를 가장 잘보여주는 문제는 6군의 스탈린그라드 전투였는데, 말을 못먹이게 되니까 뒤로 보냈다가, 포위되고, 못나갔지.

랜드리스? 랜드리스는 스탈린그라드 끝나갈때야 효과가 났지. 그 전은 결과가 말해주고.

내 말 믿기 싫으면 여기서 찾아봐.

https://m.dcinside.com/view.php?id=arm&no=143538&page=1&serVal=%EB%9E%9C%EB%93%9C%EB%A6%AC%EC%8A%A4&s_type=all&ser_pos=-147732

( 1.German horse cavalry and transport. Intelligence Bulletin, March 1946.)

옛날에 쓴거라 말투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