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는 왜그렇게 유태인을 싫어했을까?

히카루(119.188) 2015.08.05 18:25:34

조회 336 추천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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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네이버 출처입니다. 1차 대전에서 패배한 독일 국민들도 극도로 좌절감에 빠져 있습니다. 1933년 1월에 정권을 잡은 히틀러의 나찌당은 실의에 빠진 독일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지요. 그래서 이런 주장을 펴며 국민들을 격려했습니다. "독일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민이며, 세계 그 어느 국민과 비교해도 뛰어나게 우수한 국민이다. 독일 민족이 속한 아리아 족이 가장 우수한 민족이며 이것은 과학으로도 증명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이것이 인종 차별주의 정책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히틀러는 독일에 사는 여러 민족을 열등 민족으로 매도했습니다. "프랑스 에스파니아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라틴족은 인종의 쓰레기며, 아시아의 황인종은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저질 족속이며, 흑인들은 입에 담기조차 남부그러운 가장 낮은 생물이며, 유대인은 지구에 존재하는 인종 중에 가장 악질이다. 이들을 모두 죽여 이 지구상에서 씨를 말리는 것이 독일의 아리아 족의 우수한 혈통을 보존하고 인류의 밝은 미래을 약속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독일에 사는 다른 민족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히틀러가 유독 유대인만 싫어한 것은 아니지만 유대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은 독일에 거주하는 다른 민족은 수가 그리 많지 않았고, 불이익을 받기 시작하자 독일을 떠났지만 유대인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근면하고 이재에 밝은 유대인은 많은 재산을 축적하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지에 퍼져 살면서 나름대로 기득권을 갖고 있었지요. 그들은 독일이나 독일이 침략한 나라에 있는 재산을 쉽게 포기하기 어려웠습니다. 또, 히틀러의 입장에서는 유대인의 재산도 탐이 났을 테고요. 그로 인해 유대인이 집중적으로 희생된 것입니다. 한편 전승국인 미국에서 유대인의 입김이 강했기 때문에 독일의 죄상이 더욱 부각된 면도 있습니다. 히틀러 집권 당시 집시들은 거의 몰살을 당했지만, 수효가 많지 않고 힘 없는 그들에 대해서는 별로 거론되지 않는 것은 그런 연유겠지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히틀러의 부모가 유대인의 손에 암살당했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루머도 있습죠ㅋ 짤방은 북아프리카에서 전진중인 독일육군의 신병기 자쿠 입니다.ㅋㅋ 추신:네이버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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