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쯔아 러시아가 시베리아를 휩쓸고 만주땅 찝짝대려다 알바진서 튕겨나가고 네르친스크 조약과 카흐타 조약서 전 만주땅을 청나라가 찜         

        
이후 청나라가 에로사항으로 막장에 빠지니 러시아의 중국 땅따먹기가 시작된다.         
        
1단계: 태평천국의 난 때 1858년 아이훈 조약으로 외흥안령 이남~흑룡강 이북 땅 꿀꺼덕하고 오소리강 이동 연해주는 노청이 공동관리         
        
2단계: 에로호 사건 때 1860년 북경 조약으로 연해주랑 사할린(ㅡㅡ;) 전 외만주 꿀꺽         
        
3단계: 의화단의 난 때 출병하여 1900년 흑룡강 좌안 강동64둔 여순 대련 찍고 전 만주땅을 군사점령하여 극동총독부 설치 만주 전체를 꼴깍하려다가 러일전쟁 꼴까닥         
        
4단계: 1929년 중소 국경획정 때 흑룡강의 중국측 7백여 섬 중 6백여 개 꼴라당         
        
러시아의 최대 팽창 기간의 나와바리가 만주-몽골-동투르키스탄-중앙아시아에 걸쳐있었고 러일전쟁 이후에도 잠시 북만주에 영향권이 뻗친걸로 봐선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다면은 잘하면 만주 전체 못해도 북만주나 하얼빈까지는 꼴까닥할 수 있었을듯         
        
헌데 영국이 눈에 불을 켜고 있었으니 조만간 러일전쟁같은 대러시아 견제에 들어갔을 확률이.         
        
아마 만주 더 먹어봐야 흑룡강 하얼빈 부근만 직할령으로 할 수 있을 것이고 대련 여순같은 나머지 땅은 조차지 정도         
        
실질통치해도 만주 직할령해서 당시 청의 만주개방으로 저글링 러쉬를 해오던 한족들 다 내쫓지 않는 이상은 중국이 힘 좀 차렸으면 아마 홍꽁이나 마카오처럼 다 토해내야할껄         
        
하지만 쾨니히스부르크처럼 전 만주땅,하다못해 당초 러시아의 목표대로 북만주 삥땅쳐서 저글링 대쉬 들어오던 한족 몰아내고 러시아 영토로 굳혔다면         
        
만주는 옥토대지로 곡식빵빵 기름펑펑나고 원주민이 들어찬 몽골 위구르 중앙아시아보다 더 확실한 러시아의 레벤스라움.존나 하라쇼?         
        
북만주가 러시아땅이 된다면 러시아가 외만주 먹은 지금도 모르쇠인 한국의 민족주의자를 참칭하는 극우들은 여전히 내만주를 먹은 중국을 깔 것이요,         
        
전 만주가 러시아땅이 되었다면 중국보단 고토회복 다물 찍소리는 덜하겠지?그랬다간 가라 태풍.그저 스빠시바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