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뢰로 한놈 씹창내면

아 시발 이대로 가다간 나도 저새끼마냥 좆되겠구나 하고

혼비백산 도망가는게 사람인데

이 미친 전함새끼들은 지들이 무슨 혁명을 이끄는 자유민주투사인줄 알고 계속 달려감

마치 자기가 어뢰에 모랄빵이 나도 자신의 유지를 잇는 누군가가 자신의 의지를 계승해줄거라는

숭고한 의지마저 엿보이는데 개간년들 어림도 없다

북미 넘어와서 제일 좋아하는게 이런새끼들 후퇴시키는 거임

이건 전함 탈때인데

암시아 새끼들은 전함이 20키로바에서 보인다 하면

이게 안전거리가 아닌 걸 알기에 상시 긴장해있는데

북미새끼들은 그런거 없음 멀리서 몬타나가 보이던 야마토가 보이던

지갈길감

심지어 포쏴도 'ㅋㅋ 이게 맞겠냐?' 하면서 가는데

암시아에서 단련된 좆격으로 그런새끼 따블시타 뚫어주면

그때부터 회피기동 하는데

그럼 미개한 북디언들에게 암시아에 구정물맛을 보여준거 같아 기분이 아주좋음

근데 이시발 가끔 좆격 처맞아도 지갈길 가는 새끼들있는데

일제강점기때 나라를 독립시키겠단 강철의 의지로 숭고한 위업을 행하는

독립투사 생각남

동시에 식민지에 반발하는 조선인들을 바라보는 순사들이 이런느낌을 받았겠구나 하는 기분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