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 https://www.reddit.com/r/SquaredCircle/comments/8syzxz/wor_kenny_omega_interview_notes/

• 골든 러버즈 스토리라인을 중단시킨 것은 게도의 지시사항이었다고 한다. 오사카성 흥행 매진을 위해서였다고.
• 골든 러버즈의 "파워 하우스"가 되기 위해 몸무게 증량중이었으나, 오카다 전을 앞두고 있다는 얘기를 두고 즉시 다시 감량을 해야했다고 한다.
• 이부시가 타올을 들고 오게 한건 고의로 던진 미끼였다.
• 첫 번째 핀폴을 허를 찌르는 방식으로 연출한 것은 오카다의 아이디어.
• 레인메이커를 적게 쓴 것도 의도적.
• DDT 취업 비자를 공식적으로 도와준 것은 베이더였다.
• Daytona 흥행은 표준적인 신일본 흥행과는 "다른 방식으로" 촬영될 것이다.
• 오카다가 세계 최고의 레슬러라고 생각한다.
• 자기 자신은 좋은 "레슬러"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최고의 "퍼포머"라고 생각한다고.
• 게도가 레킹12에서 나이토에게 승을 안겨주지 않은 까닭은 나이토가 그 즉시 "김이 빠질것"이라고 생각했던 탓이며, 그 대신 오카다의 기록 경신 스토리를 밀고 나갔다는 힌트를 넌지시 던짐.
• IWGP 타이틀을 둔 타나하시와의 경기를 간절히 바람.
• 해롤드 메이지 사장과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으며, 2008년 이부시와의 경기를 보고 팬이 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