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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핫산, 스압] SANADA와의 스페셜 인터뷰

YeaO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18 17:26:03
조회 345 추천 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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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올해 B 블록이다. 다른 참가자들에 대한 감상은?


SANADA(이하 사) : 글쎄, A블록보다는 B블록이 신일본 프로레스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한다고 말하고 싶다.



-- 아마도. IWGP 헤비급 챔프 케니 오메가, G1 디펜딩 챔피언 나이토 테츠야, 이부시 코타가 그 필드로 돌아왔다. 사람들은 뉴스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사 : 그렇지만 나는 좀 복잡한 기분이다. 당신들이 가는 곳 마다 '재미있는 경기였다.'라고 할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동시에 그 타이밍은 그들에겐 확실하게 들어맞지는 않는다.



-- 타이밍에 대해 말하자면, 내가 상상해보건데 당신의 동년배인 '그 레슬러'에 관한 것 같은데...


사 : 그래. 분명히 나이토는 나에게 가장 흥미로운 경기겠지만, 동시에 이게 '지금, 여기, 진짜?'라는 느낌이다.



-- 당신은 8월 8일 요코하마에서 나이토와의 대진이 잡혀있는데, 이것도 당신이 조금 이르다고 느끼는데 영향을 주는 부분인가?


사 : 흠...이르다기보다 나는 우리들이 서로 싸우기 위한 이유를 가지길 원하고, 마음속에 있는 그 목적을 가지고 대치하고 있지. 난 이게 그저 G1 리그에서의 하나의 매치가 되길 바라지 않아. 또 한편으로는, G1이 없었다면 난 정말 그를 대면할 찬스를 가질 수도 없었겠지...



-- 그렇다면 작년의 EVIL전과도 비슷해보인다. 7월 19일 코라쿠엔에서 카드가 발표되었을 때, 당신과 나이토 매치의 반응은 이부시와 오메가 바로 다음 정도의 호응이었다. 팬들은 이 매치에 정말 끓어올랐다.


사 : 아, 그래...우리가 두번째로 흥분되는 매치업이란 말이지? 첫번째가 아니라....



-- 7월 18일에 블록이 발표되었다. 그날 밤의 메인이벤트 후에, 당신은 나이토의 피스트 범프에 응하지 않았다...


사 : 맞아 



-- 당신이 LIJ에 가입한 후로, 당신은 여러번 나이토가 가장 신경쓰이고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선수라고 말했는데 그 장면에서...


사 : 내 말은, 나와 그가 서로 약간 물러난다는 의미다. 우린 심지어 신일본 도장 트라이아웃도 동시에 치뤘다.



-- 2005년 11월에 당신은 나이토와 YOSHI-HASHI와 함께 트라이아웃을 받았다.


사 : 그리고 내가 신일본에 오기 전, 우리는 태그매치를 함께 그리고 대적하며 몇 번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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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전일본에서 활동하는 동안, 2011년 8월과 2012년 2월에 있었던 '올 투게더'쇼에서 나이토와 태그팀을 했었다. 그리고 2012년 8월 전일본/신일본 40주년 기념행사에서 당신은 나이토의 상대편으로 태그매치를 치뤘다


사 : 그리고 확실히 그 전에, 2008년에 있었던 스즈키 미노루의 데뷔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린 같은 배틀로얄에 참가했었지, 그러나 난 우리가 그렇게 많이 부닥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 2016년 4월에 당신이 LIJ에 가입한것은 쇼킹한 순간이었다. 그 후, 같은 유닛으로 활동하면서 팬들은 당신과 나이토의 매치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당신에게 중요한 매치가 아닌가?


사 : 그래.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그 점이 나와 나이토의 매치가 단순한 G1의 하나의 매치가 되길 바라지 않는 이유야.



-- 작년 9월, 나이토가 이시이 토모히로와의 매치를 치룰 때, 나이토는 이시이에게 스스로의 마음을 말하고 말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조롱했다. 이건 아마도 어느정도 당신에게 향하는 충고이던가 또는 나이토가 당신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으로 연결되는 것 아닌가.


사 : 아 그래. 나이토는 그의 충고를 전할 때 아주 '친절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하고 있지, 안그래?



-- 당신은 나이토가 당신을 의식하고 있다거나 그가 당신을 마음속에 남아두고 있다고 느끼나?


사 : 그래, 그렇지만 그 정도 수준에서 그는 날 의식한다거나 할 에너지를 남겨두고 있는 것 같다. 그에게는 늘 작동하는 안테나가 달려있지. 그는 자기 자신에게는 완전하게 몰두하지는 않지만, 그 주변에 일어나는 일은 잘 알고 있지. 내가 그의 레이더에 잡힐 가치가 있다는 건, 추측컨데 그 '친절함'이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본다.



-- 당신이 전일본에 있었을 때, 당신과 나이토 두 사람이 정말로 프로모터를 초월한 라이벌리의 씨앗을 가지고 있었다고 느껴졌다. 아마 그건 나이토가 가지고 있는 마음속에 있는 분위기일 것이다.


사 : 흠, 하지만 사실 나는 예전과 같은 정신상태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마 그건 우리가 링에서 서로를 대적하게 될 때 나오겠지만, 난 정말 모르겠다. 난 정말로, 나이토와의 이 매치는 솔직히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우리는 해야할 것을 하는 것 뿐이다.



-- 당신이 가진 커리어와 경험을 가지고도, 나이토와의 매치는 뭐라하기 힘든 것 같다.


사 : 내가 생각하기에 이건 전 토너먼트에서 가장 예측불허의 매치가 될 것이다. 다른 경기들은, 예를 들면 케니 Vs 이부시 같은 것은 그들이 뭘 할지 어느정도 생각을 할 수 있다. 나이토와의 매치는 무엇이 일어날 지에 대해 한 마디도 없다.



-- 많은 사람들이 오메가와 이부시의 경기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그들은 예전에 서로 대전한 적이 있다. 당신과 나이토는 정말 신선한 매치업이고, 당신들이 이 비지니스에서 성공했을때와는 매우 다른 상황이다.


사 : 나는 우리가 나이토 테츠야가 LIJ의 리더라는 이미지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창설자이며, 멕시코에서 로스 인고베르나브레스라는 컨셉을 일본으로 가져온 남자다. 우리가 '이 유닛에 리더는 필요없다.'고 말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 것은 아니다.



-- 그래서 당신은 LIJ에서 반란을 일으키거나 그룹을 해체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인가?


사 : 솔직히 그걸 원하지 않는다. 이 매치에서 이기든 지든, 리더는 리더다. 그런 것처럼, 이건 다른 때를 위한 싸움이다.


-- 2년 전, 나이토는 G1에서 EVIL을 만났다...


사 : 그때로 돌아가자면 나는 그 매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여러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EVIL과 대전한 작년만 하더라도 어떻게 일이 돌아갈 것인지에 대해 정신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올해 나이토...내 모든 커리어를 통틀어 이렇게 예측하기 힘든 매치는 가져본 적이 없다.



-- 어떻게 보면 신나는 것이다...


사 : 흠, 반반이다. 내가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던걸로 돌아가자면, 나이토와 나는 인기를 완전히 얻을 수는 없다는게 명백하기에, 그건 다른쪽으로 미뤄놓아야할 측면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많은 허세를 가지고 시합에 들어갔지만, 나는 링 안에 있는 나이토의 힘과 겨룰 최고의 방법을 알아내고 싶고 그런 방식으로 시합을 할 것이다. 허세는 어느정도만 가질 것이다.



-- 당신의 사고방식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변하고 있다.


사 : 아마 성장했기 때문이겠지. 싸움에서 아이처럼 구는 것, 가슴을 부풀리고 터프하게 행동하는 것, 그건 분명히 프로레슬러로서의 한 측면이다. 그러나 나이토와 함께라면 그의 힘과 나의 힘, 그리고 링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오는 것과 같은 모든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과제다.



-- 당신은 나이토의 리더자리르 뺏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LIJ의 미래 향방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것인데, 동의하는가?


사 : 그렇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변한다. 결과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뀔지도 모른다.



-- 당신의 선천적인 피지컬과 레슬링 본능은 이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리스펙트 하는 것이다. 팬들은 이번 G1에서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다.


사 : 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기대하도록 하는 것이 레슬러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투자하고 있음을 느낀다.



-- 당신은 2월 오카다와 첫 IWGP 헤비급 도전 매치를 가졌고, 사람들은 나이토와의 경기만큼이나 이걸 당신에게 있어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본다.


사 :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당시에, 나는 LIJ에 들어왔을 때와 같은 감정을 느꼈다. 당신은 그저 시도해보고 무엇이 일어나는지 보면 된다.




-- 7월 26일에 열릴 이부시 코타와의 매치도 사람들이 많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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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우리는 서로 레슬링을 해보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전에도 태그 매치 한번 치뤄본 적이 없다. 여기와 연결되는 경기가 있지?


-- 7월 22일 하치오지에서 흥행 하나가 있다.


사 : 우리가 이렇게 오랫동안이나 떨어져 있었다면, 난 그저 침착하게 들어가 매치를 치르고 싶다.


-- 과거에 당신은 이부시가 신일본에서 가장 퓨어 애쓸릿(순수한 운동선수)이라고 말했었다. 그 후에 그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골든 러버즈 재결합에 가지고 있는 생각은?


사 : 개인적으로, 그들이 다시 뭉친것에 대해서는 그닥이다. 나는 그의 개인적인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느낀다...아니면 케니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다던가... 


-- 케니가 이부시보다 다소 위에 있다는 느낌이다. 몇몇 사람들은 아마 이부시를 그저 '케니의 파트너'라고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사 : 맞다. 이부시는 그렇게 라벨이 붙어있는 박스에 들어가 있을 사나이가 아니다. 그건 낭비다.


-- 당신은 나이토와의 경기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상상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는데, 이부시와의 매치업에서는 어떤 예상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 둘은 모두 뛰어난 애쓸릿이고 흥미롭고 공격적인 매치업이 될 것이라 본다.


사 : 음, 우린 비슷한 타입의 레슬러고 무엇이 일어날지 어느정도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나는 이부시와 레슬링을 해보길 원해왔었다. 그렇지만 난 사람들이 이 매치를 단지 순수한 운동능력의 매치라고 생각하는 걸 원치 않는다.


-- 무슨 의미인가?


사 : 나는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우리의 경기에 낙인 찍는걸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누가 승자인지 무시당할 때 더.


-- 많은 팬들은 '이 경기는 누가 이기든 좋은 경기가 될거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결과 그 자체가 당신에게 중요하다는 의미인 것인가.


사 : 그렇다. 만약 당신이 '오! 이건 운동 경기 레이팅 매치'라고 생각해버리면 그것이 전부가 되버릴 것이다.


-- 이런 감정이 느껴지는 다른 요인으로는 당신 둘 모두가 당장 신일본의 탑가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사 : 나는 몰라도 이부시는 당장에 탑가이가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인생은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추측컨데 모든 것이 원하는대로라던가 예상한대로 된다면 재미가 없을 것이다.


-- 그는 신일본을 떠나 다른 곳에서 시간을 몇차례 보냈다.


사 : 맞다. 나와 같이, 그는 여러 다른 방향을 취했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천재다.


-- 당신은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지 않나?


사 : 나? 아~아니~~(웃음)


 -- 겸손하다. 이부시가 당신을 이길 포텐셜이 있나?


사 : 그 '가능성'. 나는 모르겠다. 그러나 그는 내가 꺾고 싶은 사람중 하나고, 나는 매치가 어떻게 돌아갈지 생각하고 있으며 결과는 우리 둘에게 서로 다른 길을 열어줄 것이다.


-- 알겠다. 이 경기가 G1 이후로 남은 1년을 결정할 수도 있겠다.


사 : 나는 뉴 재팬컵이나 G1에서만 싱글매치를 치르는 것처럼 보인다. 나도 싱글매치를 치르는 걸 좋아하고 그래서 내가 그걸 원한다면, 이런 시합들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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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블록의 사람들 중 결승전에서 대전하고 싶은 사람은?


사 : 여러명 있다. EVIL이 그 중 한 명.


-- 단지 LIJ 팀 메이트라서 보고 싶은 건 아닐 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은?


사 : 오카다 카즈치카. 이 두 사람은 같은 세대에 나와 동갑이다.


-- 나이토, 케니 그리고 이부시는 당신보다 나이가 조금 많다. 당신은 당신의 세대가 커지길 바라는가?


사 : 그렇다, 현재는 우리의 이름값도 올랐다. 이것은 우리 세대가 양 블록의 결선에 올라갈 좋은 찬스다.


-- EVIL은 당신의 파트너이지만, 큰 무대에서 두 사람이 싱글 퓨드를 형성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나?


사 : 확실히 없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


-- EVIL이 오카다를 꺾었던 작년 G1기간 동안 EVIL은 싱글레슬러로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것에 대해 질투심이 나지 않나?


사 : 아니. 난 그가 그런 평가를 받게 되어 정말로 행복하다. 질투따윈 없다. 그래서 내가 그를 결승전에서 마주하고 싶지만, 나는 그것이 순수하고 솔직하며 복잡하지 않은 결승이길 원한다.


-- EVIL과 레슬링을 하는 것은 나이토와는 다른 방식으로 중요한가?


사 : 그건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사람들은 아마도 '오, 그는 그저 그의 팀메이트에 립서비스를 하고 있군.'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정말로 그와 경기를 통해 대면하고 싶다.


-- 그래서 LIJ는 당신의 G1에 있어 중요한 주제인것 같다.


사 : 그렇다. 나는 나이토를 꺾고 싶고, EVIL을 이기고 싶고 우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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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8.07.18 신일본 프로레스 영문 공식 홈페이지 




...




파인애뿔이 이부시를 마음에 들어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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