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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스압]지금의 신일본과 업계를 비판하는 전 신일본팬.facebook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18.08.20 17:01:10
조회 366 추천 1 댓글 3





(@ 출처는 위의 이미지의 서적에서)


<2013년 3월 3일>

"나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30년 이상의 팬이었지만, 승패가 정해져 있는 짜고 치는 프로레슬링에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은, 팬 여러분의 밑에서 프로레슬링을 원점회귀 시키기 위해서 인수했습니다. (중략) 아무쪼록, 팬의 목소리를 더욱 더 프로레슬링 업계에 내세워서, 짜고 치는 프로레슬링을 박멸합시다!"


<3월 4일>

"이제부터, 전일본 프로레슬링은 사상 최강의 프로레슬링을 목표로 하고, 결과적으로 최고의 프로레슬링 브랜드가 됩니다. 그리고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여, 최고의 프로레슬링 연극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3월 5일>
  
"불과 며칠 만에 전세계에서 300명 이상의 프로레슬러 에게 참전의 문의가 페이스북으로 오고있다. 그들은 분명 WWE와 신일본 프로레슬링 같은 승패가 사전에 정해져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레슬링이 아닌, 사나이 끼리의 진검승부를 도전하려는 사무라이인 것이다. 누군가가 말했다. 짜고 치는 프로레슬링을 부정하는 것은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하늘에 침을 뱉는 행위나 다름 없다,라고. 하지만 누군가가 개혁을 하지 않으면 진정한 프로레슬링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진정한 프로레슬링 개혁이 지금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 이라도 지지자가 있는 한, 몇 억이 들어도 전일본 프로레슬링이 중심이 되어서, 프로레슬링 혁명을 하려고한다.격렬함을 추구하는 이상, 선수에 대한 안전강화를 철저히 할 각오다! 하시모토 신야, 미사와 미츠 하루 외, 다른 수많은 젊은 나이에 전사한 레슬러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
"수많은 프로레슬러 에게 문의가 오지만, 신일본 프로레슬링 에서도 오는 것은 의외다! 쇼 프로레슬링에서 격투 프로레슬링으로 가고 싶은 사무라이가 아직 신일본에도 있구나..."


<3월 6일>

"내가 개입하는 경우는 ① 다른 단체와 같은 짜고치는 프로레슬링을 한 경우,② 겉만 번지르르한 프로레슬링을 한 경우 뿐입니다. 이번 시기는 우치다 사장이 희망하는 선수강화 비용과 아시아 전개 비용을 전액 지원해 줄 것을 답변했기 때문에 경영자 로서 결과를 내놓아 줄 것입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내년 주주총회 에서 우치다 사장은 해고입니다."  


<3월 7일>

"일본에 귀국해서 다양한 신문을 보고 인터넷을 보고 있는데,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고토 라는 선수와 쥬니어 쪽의 어떤 레슬러(* 타구치 류스케)가 조금 화가 났던 것 같다. 마카베 선수가 반론하지 않은 것은 유감."

"<주간 프로레스>를 오랫만에 보았다. 역시 신일본 프로레슬링 처럼 표지 주위에 광고를 붙여서 익숙하게 만드는 쪽이 표지 컬러를 장식 하는것인가? 별도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배의 광고 예산을 내면 좋겠지만, 그런 것에 돈을 사용하는 것보다, 선수의 급료 상승과, 초거물 외국인 선수의 영입에 사용하겠다."

"10년 이상 전에, 사카구치 회장(* 전 신일본의 선수 겸 사장)의 입회 하에 <주간 공>이라는 잡지를 인수하려고 했지만, <주간 공> 경영진의 보신에 의해서 성립되지 않았다... (중략)<주간 공 + α>라는 잡지를 창간한다면, 팬 여러분은, 구입하시겠습니까?"


<3월 8일>

"오늘 처음으로 전일본 프로레슬링 도장을 시찰하고 왔다! 젊은 선수들이 제대로 성장하고 있다. 도장도 최신의 설비 투자를 해서 최강의 레슬러를 육성해야합니다. 나의 정책을 모두 이해 해주고 고맙다. 양국국기관은 모든 레슬러가 인간의 한계를 내어야 한다고 말해 줬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레슬러 에게. 사상 최강의 단체의 파워를 보여줘서, 프로레슬링 팬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자!! 부상이 없기를 빈다!! 전국 프로레슬링 팬 여러분 에게. 신생 전일본이 인간의 한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꼭 양국국기관에 오셔서 직접 눈으로 리얼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지켜봐 주십시오!"


<3월 9일>

"신일본 처럼 회사전체가 협력하면 오카다 같은 레슬러를 만들수가 있지만, 전일본는 짜고치기 금지이므로 불가능합니다. (중략)나는 30년간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팬이었기 때문에, 전일본의 도장 연습은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신일본과는 연습의 질이 다르다! 역시 바바이즘은 죽지 않는다! 접수의 전일본! 굉장하다!"  


"드디어!! 6월 30일 양국국기관 대회에서 매치메이크 회의에 참가시키는 것이 되었다! 어떤 시합을 짜볼까? '스와마 대 효도르' 라던가, '야마토 대 야마모토 키드', 'KENSO(*덥덥이 에서 '켄조 스즈키'로 활동) 대 언더테이커' 등 팬 여러분들이 보고 싶은 시합을 모집합니다!"


<3월 10일>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킹 오브 스포츠'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킹 오브 연극'이나 엔터테인먼트로 바꿔야 합니다. 스토리 중시에, 격투성은 뒷전이기 때문이니까. WWE와 똑같습니다."

"나는 30년간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팬이었습니다. 따라서 후원자로 시작해서 스폰서까지 되었으므로, 프런트나 선수들 과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는 사이였습니다. 따라서, 레슬링 다소의 짜고치는 스토리성을 묵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의 오카다 카즈치카 선수의 내세우기에 참았던 것이 터졌습니다. 그렇제 비굴해 지면서 까지 스타를 만들고 싶은가!! 내가 응원해 온 신일본 프로 레슬링은, 끝났습니다... 몇명의 선수에게 물어봐도 "회사의 방침으로 오카다을 내새운다, 라고 말한 이상, 우리들도 직장인 이기 때문에,,." 라고 말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프로레슬링 팬 아래에 프로레슬링을 되찾으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승패를 미리 정하지 않고 타이틀 매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나도 돔 경기장에 갔습니다. 실망했습니다. 사쿠라바는 일부러 패배했습니다. 개런티를 위해서. 키타니 오너를 예정대로 사임하는 형태를 취하게 본업에 전념하기 위해서. 나는 지난해 키타니 오너와 만나서, 승패를 사전에 듣고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카무라 신스케와 친구이기 때문에 진검승부를 기대했지만 그렇제 않았습니다. 경기 후에 나카무라 에게 전화했습니다. "너, 그렇게 이기고도 기쁜것인가!?"라고. 그는 분한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사가 결정한 일이기 때문에 ..."


<3월 12일>  

"앞으로 당분간 언론 취재는 거절하겠습니다. 나는 프로레슬링 업계에 만연한 나쁜 관습인 '짜고치기 프로레슬링'의 박멸을 호소해 왔지만 소 귀에 경읽기 취급 되었습니다. <도쿄 스포츠>에 보낸 반론서에 대해서도 그 부분만 삭제되고 다음날에 일면으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어딘가의 단체가 광고 출고를 미끼로 지우게 한것이 아닐까요. 또한 여러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스포츠 신문은 모두 취재가 오지만, 어딘가의 프로레슬링 단체처럼 대량의 광고가 들어있는 <주간 프로레스> 에서는 어떠한 취재가 없습니다. 역시, 나도 '실탄'을 사용하여 모 프로레슬링 단체의 3배의 광고비를 스포츠 신문과 <주간 프로레스>에 투자해야 하나요? 나는 관객에게 '사전에 승패가 결정되지 않은 진검승부 시멘트 프로레슬링 입니다',라고 티켓을 사게 해놓고 공공연하게 짜고치는 프로레슬링을 전개한 모 프로레슬링 단체에 프로레슬링 팬으로서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 프로레슬링 단체에 대한 링에서의 싸움은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맡겨두고 개인적으로는 단체 이름에서 프로레슬링 이라는 이름이 없어질 것을 염두에 둔 소송을 하여, 모 프로레슬링 단체가 스스로 코멘트를 내서 프로레슬링이 아닌 연극 이라고 인정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간단한 소송입니다만..."


<3월 13일>

"어느 쪽 이라고 말하면, KENSO는 연극 프로레슬러이기 때문에, 신일본 프로레슬링 쪽 입니다. 캡틴뉴재팬 이나 마카베와 얽혀는 경우라면 좋을까? 약한 레슬러는 신일본으로 이적하면 됩니다. 노게(野毛)에 있는 도장을 보러가면 알 수 있습니다. 강함을 연습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대본을 읽고, 파트너와 합을 맞추는 연습을 하고 있으니까. 30년간 뒤와 앞에서 신일본의 서포터로서 나섰지만, 그 광경을 보았을 때는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분명히 말하자면, 게도 선수가 매치메이크를 하고있는 이상,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연극 프로레슬러 뿐입니다."  

"나카무라 신스케 에게. 나와 당신의 우정도 어이없이 끝났다. 나는 당신이 프로레슬링 뿐만 아니라 종합격투기도 하고 싶다, 라고 말해고 오로지 힘을 추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신을 자금면에서도 경제적으로도 응원하려고 했다. 예를 들어 효도르와의 매치메이크에 100만 달러에 들어도 내어 줄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신일본 내부에서는, 너의 의견은 반대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개 스카우트 방식을 취했다. 신일본 전일본 관계없이 죽을 각오로 강함을 추구하는 레슬러야 말로, 일본의 프로레슬링 팬이 응원 하니까. 당신도, 연극 프로레슬링에 한계를 느끼고있을 것이다! 어째서 프로레슬러가 되었나? 원점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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