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애우에 소속된 얘들의 면모를 살펴보셈


사모아 조: 원래 안티 덥덥이의 선봉장 소리 듣던 얘가 삼치 만나고 덥덥이 들어간 뒤, 대놓고 삼치 라인 탔음 (빈좆이 코로나 핑계로 방출시킨거 삼치가 이악물고 다시 데려온 적이 있을 정도였는데, 빈좆이 또 쳐냄.)

PAC (네빌): 삼치가 재능을 극찬했던 레슬러 중 하나이고, 네빌도 유명한 삼치 라인이었음. 애우로 나온 뒤부터는 언급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헌터가 모두의 롤모델이라면서 추켜세운 적 있음

언디스퓨티드 에라: 애덤콜을 위시해서 DIY 못지 않은 양아들들이었음. 어좁이라고 까이지만, 삼좆이 프로듀싱한 늑트 세대 중에 가장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얘들은 애네였음 ㅇㅇ (늑트에서 메인 얘들이랑 상품 순위 비비는 수준이었음)

블랙, 버디 매튜스 (머피), 키스 리 : 삼치가 아끼던 늑트 출신들이고, 애네 애인들 (젤리나 베가, 리아 리플리, 미친) 삼치가 죄다 덥덥이에 꽂아넣고 잘 쓰는 중. 블랙이랑 머피는 애우 끝나면 무조건 덥덥이 복귀한다는 루머가 존나 많이 나왔을 정도.

모네 (샤샤 뱅크스): 삼치의 유명한 양딸 라인 중 하나. 상품성에 대해 냉정히 평하면서 계약 안 풀리는 것과 별개로 개인적으로 최근에도 만난 적이 있을 정도로 친밀함.

사라야 (페이지): 삼치의 원조 양딸. 그 사고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삼치뿐 아니라 스텦도 사라야를 꽤 아꼈음. 빈좆이랑 라우리나이티스가 외면하는 바람에 사라야가 레슬링하겠다고 애우로 갔는데, 삼좆과 스텦이 뒤늦게 알고 재계약하면서 잡으려고 했음. 근데 이미 애우랑 계약을 박아서 놓침. (다만 애우에서 사라야는 나름대로 지 오빠 꽂아 넣으면서 행복 레슬링하는 중 ㅋㅋ)




대표적인 얘들만 뽑아도 이 정도임 ㅋㅋ



업계에서의 영향력만 따지면 삼치는 원탑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