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매니아 스토리 1화 <언더독 스토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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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브로큰 연대기 8화- 'BIG MONEY MATT' [지난화 다시보기]마침내 그토록 염원했던 '월드 헤비급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맷 하디 "HARDY SUCKS! HARDY SUCKS! HARDY SUCKS!" 하지만, 야망에 눈이 멀어 악마와 손을 잡아버린 괴물이 된 남자에게팬들은 실망했고, 분노했다. -오늘 밤, 난 이 한번도 패배한적 없는 EC3를 넘어섰다... -오직 나를 위해! 작성자 : 조커스팅아재

예슬매니아 스토리 1화 <언더독 스토리의 시작>앱에서 작성

ㅇㅇ(118.217) 2024.04.14 01:31:15

조회 2118 추천 5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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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섬머슬램이 끝난 후 RAW

스테파니와 대니얼의 세그먼트.

"대니얼,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넌 챔피언에 등극했고, 자격이 있었어. 하지만 이해해줘 내 남편 트리플 H는 회사의 COO 로서 비즈니스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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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위한 최선? 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은데? 트리플 H가 정장 입고 머리 자르면서 바뀌었군. 쓰레기와 같이 누우면서 더러운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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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났구나 대니얼, 방금 너가 한 말은 그냥 넘어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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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상에 그냥 넘어가준다네요!!! 그래서 어쩔려고? 날 해고할건가? 다시 체육관 가서 레슬링 하면 돼 해고 따윈 두렵지 않다고! 오히려 날 해고할 이유를 만들어줄게."

"대니얼, 아무도 너의 해고를 원하지 않아. 너의 가치를 잘 안다고. 언더독 이자 WWE의 한 부분 으로서 말이야. 하지만 이 비즈니스를 제대로 알길 바래. 아무나 회사를 대표할 수 있는게 아니야. WWE 챔피언도 그렇고, 5피트 8인치에 200파운드? 넌 A급은 아니지, B+ 선수일 뿐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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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 방금 B로 시작하는 단어를 생각하게 했어. (이 때 울리는 관중들의 Bitch 챈트) 남편의 행동을 합리화 하기 위해 나온 거 알아. B+든 뭐든 상관없어. 난 WWE 챔피언이 될 수 있지! 너의 생각 따윈 신경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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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자리 교체)

"진정좀 해. 보안요원! (보안요원 소환 하는 스테파니) 이건 나도 원한게 아니야, 예스맨을 빌딩 밖으로 쫓아내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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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떠나는 대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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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날의 메인이벤트

맥맨 가족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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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브라이언은 매우 좋은 작은 선수지. 하지만 WWE의 얼굴? 아니야. 너네들은 더 좋은걸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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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이퍼!! WWE 챔피언!! 랜디 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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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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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빚졌어. 이 분에게 존경을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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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니얼 관련해서 얘기를 하다가...

"대니얼, 어디에 있던 지금 나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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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무서워 할 수도 있으니 잠깐 옆으로 가 줄래?"

(경호원 으로 있던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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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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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오자마자 실드에게 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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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절대 주저앉지 않고 링 위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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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바로 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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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대니얼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 날 RAW가 끝났다.

이 세그먼트는 권력형 스테이블인 어쏘리티의 시초나 다름 없었고, 장기 각본의 시작으로 나아갔다.

Daniel Bryan defaces Randy Orton's new car with spray paint: Raw, August 26, 2013

Daniel Bryan gives Randy Orton's new car a make over.

youtu.be

이 이후로 랜디가 선물로 받은 차에 예스로 도배 하는등 만만치 않은 반격을 하는 대니얼.

Triple H gives Brad Maddox specific orders for the Daniel Bryan vs. The Shield Gauntlet Match: Raw,

Triple H wants Brad Maddox to gather all the WWE Superstars & Divas for the Daniel Bryan vs. The Shield Gauntlet Match.

youtu.be

사실 락커룸 선수들도 그를 응웡하고 있었고 이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삼치는 그런 락커룸 선수들을 불러내며 대니얼 에게 일어날 일을 잘 지켜보라고 하는데...

Daniel Bryan vs. The Shield - Gauntlet Match: Raw, August 26, 2013

Daniel Bryan tries to take down each member of The Shield in a Gauntlet Match.

youtu.be

3:1 건틀렛 매치를 시키는 삼치;;;

로만이 난입하여 DQ로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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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가 빅 쇼 에게 대니얼을 공격 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빅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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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까지 나오며 대니얼은 또 다시 쓰러지고 말았다.

이 이후로도 빅 쇼는 계속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Daniel Bryan vs. The Big Show: Raw, Sept. 2, 2013

The Big Show is faced with a difficult decision in the main event of Raw.

youtu.be

스테파니와 트리플 H의 명령으로 대니얼 과의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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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DQ로 끝난 후 실드의 다구리로 계속해서 맞고만 있는 대니얼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빅 쇼...

이들의 이야기는 아주 많이 남았고 1/10 밖에 말하지 못 했다.

(0화 에서도 말했듯이 10부작 예정)

https://m.dcinside.com/board/wwe/3108872

예슬매니아 스토리 0화 <대니얼 브라이언의 섬머슬램> - 프로레슬링 갤러리

2013년 어느날 RAW 당시 WWE 챔피언 이였던 존 시나가 섬머슬램 에서 본인을 상대할 도전자를 정하고 있었다. 히스 슬레이터, 랜디 오턴, 알베르토 델리오, 크리스 제리코 등등 다양한 선수들을 불러보지

m.dcinside.com

0화 링크

- dc official App

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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