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신일본 역대급 개인정보 유출 병크 터짐.USB앱에서 작성

ㅇㅇ(59.10) 2024.04.30 20:37:20
조회 5169 추천 47 댓글 22
														

7ae8f47eb18160f6239a8f94479c706ddff2f0ca80c053d308033ca475a28b9fd48768532cda4f6789c4883fe72ca4773f7fe8b5



이번에, 신일본 프로레슬링 주식회사(이하 '당사'라고 합니다.) 의 제공하는 'Team NJPW(신일본 프로레슬링 오피셜 팬클럽)'(이하 '팬클럽'이라고 합니다.) 에서, 팬클럽 회원님에 관한 개인 정보를 저장한 암호화 보안 기능이 있는 USB 메모리(이하 '본건 USB 메모리'라고 합니다.) 를 분실하는 사고(이하 '본건 사고'라고 합니다.) 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본건 USB 메모리의 발견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해당 개인 정보의 부정 이용 등의 2차 피해가 발생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회원 여러분께는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립니다.

1. 유출 우려가 있는 개인 정보

회원님의 회원 정보(회원 번호, 성명, 생년월일, 연령, 성별, 회원 종별 및 회원 기한) 32,775명분

※탈퇴한 회원님의 회원정보를 포함합니다.

※본건 USB메모리에, 회원님의 주소·전화번호·이메일주소 등의 연락처에 관한 정보나, 신용카드 정보 등의 결제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건 USB메모리에는, 고도의 암호화 보안 기능이 설정되어 있어, 현시점에서는, 상기의 개인 정보가 제삼자에게 부정하게 사용된 사실이나 2차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 본건 사고의 경위

4월 22일,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팬클럽 회원 여러분 한정 촬영회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본건 USB메모리를 분실한 것이 발각되어, 당사 내나 본건 USB메모리를 사용한 장소 등을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4월 25일, 경찰에 유실물 신고를 제출하여, 수색을 의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날, 개인 정보 보호 위원회 및 프라이버시 마크 심사 기관인 일반 재단법인 방송 보안 센터(SARC)에 대해 보고를 했습니다.

3. 회원 여러분께의 대응 실시 상황에 대해

본건 사고의 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당사가 연락처를 파악하고 있는 회원님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통지를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당사에 제공해 주신 연락처와, 회원님의 현재 연락처가 다른 경우 등에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해당 통지가 도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본건 사고의 원인과 재발 방지책

당사는, 각 이벤트 회장에서 팬클럽 한정 촬영회 등의 인증으로, 회원 여러분의 IC칩이 들어간 회원증을 인증용 단말기에서 불러오는 방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때, 해당 인증용 단말기의 회원 정보 갱신을, 최신 회원 정보가 기록된 본건 USB 메모리를 불러오는 방법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건 USB메모리를 촬영회 등의 회장에 반출하는 경우가 있어, 그 과정에서 본건 USB메모리를 분실해 버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팬클럽 촬영회에 대해 회원증, 유료입장권 및 신분증 확인만 하고, 미래에 USB메모리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인증시스템으로 이행 검토를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개인 정보의 외부로의 반출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반출한 기록매체의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사에서는 개인 정보의 취급에 대해 관리를 해왔지만, 이번에 이런 사태를 일으킨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종업원에게, 개인 정보의 취급에 대해, 사원 교육을 통해 주지 철저를 도모함과 동시에, 전사적으로 개인 정보의 보다 엄중한 취급에 힘써, 재발 방지에 힘쓰겠습니다. 이번에, 회원 여러분께 폐를 끼친 것을 거듭 사과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팬클럽 촬영회 행사 준비 도중 팬클럽 회원 32,775명분 개인 신상 정보 담긴 USB 메모리(웃음) 분실wwwwwwww

추천 비추천

47

고정닉 9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154620 Wwe 일본투어 티켓가격 [26]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12 34
3154598 7월 일본 wwe 슈퍼쇼 썸머투어 [14] 프갤러(175.206) 05.21 1187 29
3154587 8년을 내다보신 분 [18] NOT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89 31
3154577 해외도 애우가 텅텅따리 이미지냐 [9] 프갤러(59.16) 05.21 924 25
3154571 부타보타 wjddydtd123 << 아프리카에서도 개악질입니다. [14] 회장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31 27
3154542 게이브 키드: IWGP 챔피언이면 일본에 좀 머물러라.news [20] ㅇㅇ(126.236) 05.21 1537 37
3154524 브록 레스너가 인정하는 레슬러 취향 3부류임 ㅋㅋㅋ [30] ㅇㅇ(58.78) 05.21 2277 68
3154434 김장효 ㅈㄴ더럽노 [18] ㅇㅇ(223.62) 05.21 1174 43
3154431 빈스 말년 시절에는 사람들이 아예 쇼를 보지도 않았음 [48] 프갤러(121.185) 05.21 1822 66
3154407 프로레슬링 리볼버 직관후기 [10]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86 28
3154350 실수했다고 어퍼컷에 관자놀이 후리는 새끼가 있다? [29] 프갤러(118.235) 05.21 3317 70
3154328 프갤에서 제일 병신같은 말=과몰입하지 마라 [19] ㅇㅇ(118.235) 05.21 1244 52
3154303 WCW 98/04/20 차원이 다른 열정을 보여준 관중.gif [12] EC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91 44
3154274 이게 갓딴...? [33] 프갤러(117.110) 05.21 3363 76
3154099 마리골드 코우키 보고가라.webp [22] 프갤러(221.150) 05.21 4056 42
3154085 채드게이블 지금 장기각본 제대로 수혜받는중임 [49] ㅇㅇ(1.224) 05.21 5601 175
3154051 애우 에디 킹스턴 십자인대 + 반월상 연골판 추가 부상 ㄷㄷ [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533 52
3153992 러 엔딩 YEET YEET JEY 토사구팽 대성공 장군님.webp [20] web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239 88
3153954 ??? : 경기력 증명을 해야 하나요? [14] ㅇㅇㅇ(223.38) 05.21 5765 108
3153938 ???:내가 말했잖아 [17] 프갤러(220.127) 05.21 5698 121

게시물은 1만 개 단위로 검색됩니다.

갤러리 내부 검색
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