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채는사람 - 로우, 펭귄, 쵸파

알리는 사람 - 쵸파

애기 - 금발

멱살잡는사람 - 루피, 조로, 에이스, 펭귄, 하트해적단, 키드, 스모커등등등등

멱살잡히는사람 - 상디, 킬러, 돈키호테 형제, 캐번디시등 금발

말리는사람 - 멱살 잡고 잡힌 애들 패밀리

진짜애아빠 - 사보


배경은 현대로, 지나가던 트랑이에게 달라붙은 루피를 우연히 본 에이스랑 사보땜시 ASL형제들이 모여 넷이서 형제들이 사는 집에 감

치근거림을 세배로 시달리고 지들끼리 신경전 벌이는 것에도 질린 트랑이가 배째란 식으로 술에 취해 추욱 늘어져 자고 있을때 그나마 신사적인(흑심도 함께한) 사보가 트랑이 양쪽에서 앵긴체 자고 있는 루피와 에이스를 떼어놓고(에이스는 발로 차면서) 트랑이를 공주님안기로 안아올려 손님방으로 가던중

"..사보야아...? 어디가는거야..? 내려줘.. 내 발로 갈꺼다.."

아까전만 해도 잔뜩 날이서선 앙칼지게 떽떽대던 애가 술기운으로 혀 풀린체 애기처럼 칭얼대는게 용조권으로 지구뿌시고 싶을 만큼 씹귀라 입꼬리가 ㅂㄷㅂㄷ하고 있을때

침대에 눕혀놓자 요망한 로우년이 나른하게 웃으며 옷깃을 잡아와

"같이 잘래..?"


그렇게 안 빼고 7회 ㅇㅆ후 맨들해진 얼굴로 ㅈㅇ이 울컥울컥 나오는 트랑이 꿍디쪼물대면서 자신도 몰랐던 숨겨진 절륜함에 감탄하고 있을때 핫, 하고 제정신을 차리는 사보

너무 급한 나머지 ㅋㄷ없이 했는데 이미 따먹은 후라서 후회는 늦었고 남자니까 그럴일 없겠지.. 하고 시간이 흐룬 후에

결국 임ㅌㅔ기에 두줄이 뜬걸 사보에게 보여주는 로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