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덕 포지션은 조로산/산조로/돞코라/도른쪽/루산/사보루/
얀데레존좋함 산른은 매일 돌아오는 마음의고향

이거 내 블로그에 있는 거 ㅇㅇ다음편은 꼴릴때 블로그에 올릴거야 알아서 찾아오던지
나미산파라고


나미ts산 주의음슴체 주의



와노쿠니끝나고 징베는 완전한 동료가됨.바다 한 가운데서 혁명군배랑 마주쳐서 이완코브가 밀짚일당배에 잠깐 타서 인사하고 갔다고 하자그때 또라이인 이완코브가 무기와라타치 성을 또 마음대로 바꾸는거 ㅇㅇㅇ
로빈,나미는 남자가되고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 건 브룩, 쵸파, 루피 이렇게 5명을 순식간에 바꿔버리고 떠남 ㅇㅇㅇㅇ
이때부터 밀짚일당은 정보력 굿인 로빈의 안내하에 혁명군 기지로 향함


로빈은 침착했음. “재밌는데? 이대로 평생 남자로 살수도” 라며 부정을 즐기는 페이스ㅇㅇ패닉상태였던 건 당연히 나미인데 화장실갈때 어떻게 내보내야하면 좋냐고 로빈하고 상담하며 없어진 가슴대신 탄탄한 몸과 넓은 어깨, 적당한 굵기의 탄탄한 문신있는 팔을보니 또 남자 몸으로써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며 자기만족하기 시작함
당황한 건 산지임. 성격 안 맞는 마리모녀석하고 밥만 축내는 녀석들 속 유일한 빛이 나미상, 로빈짱이였는데 “나의 레이디들이.....” 하며 절망에 빠짐
산지에게 레이디들은 빛과 같은 존재로 바라만봐도 힘을 낼 수 있는 존재. 너무 성스러워서 손을 댈 수 없는 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임식탁에 앉아 홀로 우울해하고있고 쵸파가 가서 산지...  힘내.. 이럼서 위로해줌
산지는 마음을 가다듬고 식당방에서 나오는데나미가 후줄근한 청바지하나에 상의탈의한 상태로 파도상태를 보고있고로빈은 무난한 보라색 티셔츠에 검정바지입은 상태로 앉아서 능청능청하게 책보고있음
말을 걸려고해도 이제 완전히 남자가 되어버린 나미를 보고 그래도 나미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잘 말을 못걸겠음로빈도 마찬가지.하루빨리 이완코브를 만나서 되돌려야하는데 이 생각밖에 안듬
나미는 안 그래도 털털한 성격에 성까지 바뀌고나서 조로못지않게 터프해진 거 ㅇㅇㅇㅇ시간별로 산지가 디저트를 갖고 나미상을 부르며 튀어나와야하는데 산지가 눈도 안 마주치고 얼떨떨하게 서있으니까 뭔가 답답함
“산지군 뭔가 마실거없어?” “ 네... 네 지금 만들러가요 나미상 ~~!!!”우물쭈물한 상태로 산지가 다시 방으로 들어감.
남자가 되었는데도 메로링한 마음이 살짝은 남아있음. 얼굴도 잘생쁨이라서 거부감이 도저히 안듬.나미는 나미여서 떨쳐낼 수 없는거임“로빈짱도 로빈짱이고.. 나미상도 나미상이야...”자기최면걸면서 일단 똑같이 대하는 게 자기도 편한 것을 다시 깨달음
산지는 평소에 나미 나이가 1살 어린데도 성스럽고 아름다운 레이디라서 나미상~~/// 하며 존댓말을 써왔는데남자가 된 나미에게 형인 자신이 왜 존댓말을 쓰고 있는지 살짝 아리송함. 답은 나미상은 나미상이다!!! 였음

“로빈스아앙!!! 나미스아아아앙!!! 달콤한 사과샤베트 대령입니다~!!!”로빈은 살짝 당황함 그래도 잠깐 생각해보니 이해할 수 있었음.
“고마워 산지군.”
“오, 고마워”

원래라면 쥬스 하나 갖다주면서도 여러멘트와 드립을 날리며 산지가 한 대 맞아야할 광경이었는데 분위기가 달라짐.


개연성 ㅈ까고 갑자기 나미는 성에 갑자기 눈을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