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기레기 또 시작한거 보니까 정말 소속사나 빨리 들어가라는 말이 튀어나오네.

컴백어쩌고 낚시질하면서 어그로 끄는거 봐라. 욕먹일려고 저러지.

소속사 들어가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런식으로 까일거고 욕먹일거다.

저 밑에 댓글에 보니 배우로서의 입지를 고민한다고?

우리나라에서 연기력 인정받고 필모 빵빵한 배우들도

대형소속사나 전문 매니지먼트없이 활동하고 있는 배우가 있는줄 아냐?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시나리오들이 쌓일 배우들도 든든하게 소속사 울타리에서 

연기활동하는데 참.

내가 이번 기회에 웬간한 소속사들 다 찾아봤는데 

연기 수십년씩 한 인정받는 배우들도 다 소속사 서포트받고 있더만.

뭘 고민하고 있는지 난 전혀 모르겠다. 

여러군데랑 비교해서 고민중이라 그런거라면 몰라도...아니 그래도 지금은 결정 내릴 타이밍은 된거 아냐.

어느 소속사를 들어가든 지금 이 상태보다 나쁜게 없는게 본인 상황인거 아직도 파악이 안되는건가.

고작 사람 몇명 체인지하고 대충 지금 상태에서 변화나 줄려고 한다면 

정말 기대할게 없다는거다.

본질이 변하질 않는데.

첨엔 좀 일하는가 싶다가 또 안일하고 흐리멍텅하는게 매번 되풀이 이게 거의 십년째다.

지금 이런 상황이 된게 본인과 주변의 무지함과 무능함에서 비롯된거 아냐.

우물안 개구리로 있는거 이젠 그만 좀 하라고.

냉정하게 저 영화 누가 보러간다고 개봉하냐.

돈내고 볼 보통 영화관객이 얼마나 될까 의문. 

배급사 찾아봤더니 영세하기 그지 없는 소형배급사더만

그동안 그 배급사가 개봉시킨 영화들 보니까 영화관에 제대로 개봉이나 했나 싶은 아주 소규모 영화나 독립 영화들이 대부분이던데

참 여러가지로 기도 차고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