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지나 기자] 1세대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간미연(33)이 오는 3월 13일 5살 연상의 일반인 증권맨과 결혼한다. 간미연의 측근에 따르면 둘은 제작년부터 교제를 시작해왔고 올 초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은 뒤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오는 3월에 백년가약을 올리게 됐다고 알려진다.

한편 간미연의 결혼 상대인 일반인 김모씨는 5살 연상의 증권맨으로,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가 직접 주선에 나선것으로 전해진다. 얼마전 핑클의 이진이 10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치른데 이어 베이비복스까지 1세대 걸그룹들의 결혼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간미연의 결혼식은 서울에서 행해질 예정이고, 축가로 베이비복스 멤버 전원이 참석하기 위해 현재 스케쥴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간미연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 무림학교에서 유디 역으로 열연하고 있지만 결혼식을 위해 차후 남은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소속사측은 전했다.

간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믿기지가 않는다 증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은찬이도 결혼식 오려나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