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셔서 초코바 1개 사가셨음

참 내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내 면상이 그때 완전 노답이라

그 뭐냐 개기름그런거 하여튼 민폐인데

새벽에 알바보고있는데

누가 들어오더군

내 면상때문에 충격먹어서 그런가

고개숙이고있는데 난 그분이 초코바고르고 계산대앞에와서

고개숙이고있을때 계산해주다가 얼굴은 안보이고 입술만 보이는데

내가 그 입술보고 윤은혜씨인거 알아봄

그리고 또 알아본근거가 바로 내가 그때 밖도 봄 근데 벤인가 서있음

하여튼 그때당시 내가 잘생긴 즉 민폐면상만 아니었어도 싸인해달라고 부탁했을텐데

그리고 그로부터 몇년 후 KBS해피투게더에 나온 윤은혜씨가 옛날엔 북에 공연도 가고 그랬다고했는데

나도 봤었지 베이비복스 에쵸티 핑클 등등 태진아씨도 그렇고 다 공연가고 그랬지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그때는 그게 현실이었음

갑자기 디시 둘러보다가 여기발견하고 갑자기 생각났네

그때 윤은혜씨 말고 윤종신형님 심현섭형님도 봤었는데 알바할때

내가 원래 숫기도없고 말수도 적고 내성적이라 윤은혜씨든 윤종신형님이든 심현섭형님이든

연예인을 봐도 다른사람들처럼 싸인해주세요 이렇게 적극적이지는 않았음

아..어쨌든 내가 여기 유동닉으로 쓰니 소설로 볼수도있겠지만

나 정말 압구정동에서 편의점알바도 했었고 이건 사실임

근데 윤은혜씨나 윤종신형님 그리고 심현섭형님등등 본건 싸인을 못받아봤으니

이건 그냥 님들이 믿든 말든 그건 몰름

근데 내가 만약에 정말로 자신있게 싸인해달라고 하고 그걸 여기다 인증했다면

일단 면상이 민폐가 아니었어야했는데 흠 어찌됐든

이거도 9~10년전 일이구만

지금 서른 중후반인데

그때가 20대 초반이었으니 ㅋㅋ

난 지금 그런기회가 다시온다면 내얼굴 빻았어도 그런거 상관없이 자신있게

싸인정도는 해달라고 부탁하고싶다

해치지않아요 ㅋㅋ

내가 본 연예인들

코요테 신지빼고 과거 남자멤버 둘  김구랑 무슨 승민인가

탤런트 이경진 , 김규철 

윤종신 윤은혜 심현섭  요정도고

유재석산다고하는 한양아파트 근처였는데 유재석은 한번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