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저게 고정닉으로 박혀버렸네.
항상 눈팅만하고, 달리지도않았지만, 고래도 계속 즐겨보고있어 ^^
연아가 2년내에 트리플악셀을 프로그램에 넣기로 했다지?
그 와이어메고 뛰는거봤는데도 비거리니, 회전력이니 정말 대단했어.
마오 트리플악셀이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말이야.
연아가 부상때문에 트리플악셀은 고사하고, 룹도 뛰어주련만 했지마능
안된다면 차라리 좀더 빡쎄게 나가서 쿼드토룹이라두,,
그런데 오서가 연아랑 상의를 했는지 안했는지는몰라도 2년내에 트리플악셀이라,
내년에 살짝 시도정도 해볼것같고 내후년에 완벽히 넣을것같은데 ㅋㅋ
연아의 완벽한 트리플악셀을보는게 내소원이야,, 힘들다면 안뛰어도되지만 ㅋㅋ

참, 이번에 저터걸 해버리면 담시즌에도 계속 저터걸로 갈라달리는거지?
윌슨보면 정말 재미있는 갈라일것같아.
동훈선수도 이번에 나가기로했다는데 ^^
레벨이 높은점프는 못뛰어도, 점프 개개인 동작들은 군더더기없이 깔끔해
그래서 자꾸 기대가되는 선수인데, 아시안게임 쿼드보고 놀래버렸어.
어서 윌슨같은 능력자안무횽을 구해서 안무만 보충해준다면
정말 떠오르는 남자싱글이 될것같기도해 ㅋㅋ

어쨋든 몇년전만해도 다른나라선수를 죽어라 응원했는데,
이젠 우리나라선수가 모두 잘뛰어주고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행복해.

빨리 세계선수권좀 왔으면,,

p.s 캐나다 쇼트의상으로 서비스차원갈라라도 ㄱㄱ ㅠ

한줄요약 - 연아가 트리플악셀을 뛰든말든 나는연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