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쇟~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8.09 0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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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 on Ice> 2006 7월호 기사 번역

Yu-Na Kim Stating\'s Newest Ice Princess

By Tatiana Flade

김연아가 2004년 가을 처음 국제 무대에 데뷔했을 때 엄청난 충격을 몰고 왔다.
그녀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있던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따고 중국 하얼빈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전의 한국의 어떤 스케이터도 이런 기록을 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결과는 대사건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시작이었을 뿐이었다.
이 한국 소녀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했고 같은 아시아에서 온 일본의 "신동" 아사다 마오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 소녀들은 캐나다의 키치너에서 있었던 2005년 주니어 월드 챔피언쉽에선 1위와 2위를 했다.
그러나 1년 후에 2006년 주니어 월드 챔피언쉽에선 김연아가 아사다를 꺽고 순위를 역전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아사다 마오의 그림자에서 김연아를 과소평가했다. 그러나 이 15살짜리 소녀가 재능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그녀의 스케이팅은 좀더 성숙하고 우아하다고 평가받는다.
전 시즌에, 이 한국 소녀는 주니어 그랑프리에 머무르면서 쉽게 대회를 평정해 버렸다.
반면에 아사다는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김연아의 가장 큰 기회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주니어 월드 챔피언쉽에 찾아왔다.
그녀는 아사다를 깔끔하게 꺾어 버리고 처음으로 ISU 공식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첫번째 한국인이 됐다.
물론 그 전에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따고 처음으로 주니어 월드에서 메달을 받은 한국인이었다.

"믿을 수 없어요. 그애는 미국인일 거에요." 놀란 기자가 류블랴나에서 떠들어댔지만 아니 김연아는 미국인이 아니었다.
분명한 한국 출신이었다. 피겨 스케이팅 시각에서 볼 때 변방이나 마찬가지인.
김연아의 성공 이전에, 한국에서 피겨 스케이팅은 전혀 주목받지 못했다.

90년대 초에, 한국계 미국인인 릴리 윤정 리가 1992년 월드 챔피언쉽에 출전해서 18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또 1998년 동계 올림픽에 머리를 파란색으로 염색하고 출전했던 이규현을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한국은(남한이건 북한이건 간에) 그 이전이건 그 이후건 간에 어떤 관심을 끈 적이 없었다.
대부분 스케이터는 월드 챔피언쉽에서 퀄리파잉을 통과하지 못했고 쇼트랙만 매우 인기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2004/2005 시즌에 김연아의 국제 무대 데뷔는 많은 관심을 끌었고 김연아는 과거 시즌보다 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어린 소녀는 굉장한 발전을 했고 특히 프리젠테이션과 스타일이 특히 좋아졌다.
새 SP 영화 <물랑 루즈> 삽입곡인 Tango de Roxanne은 톰 딕슨이 한 안무로 작은 크기의 명작이다.

그녀가 새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 해에 슬픈 음악을 썼어요. 그래서 내 이미지를 바꿨으면 했죠. 러시아 코치 나탈리아 카자코바와 함께 표현력과 프리젠테이션을 연습했어요."

그녀는 2005년 여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딕슨과 훈련을 같이 했다. 그는 FS Papa, Can You Hear Me?를 개조했다.
이 프로그램은 원래 2004년에 제프리 버틀이 안무했던 것이다.
"처음에는 다른 스케이터가 내 프로그램을 짜는 게 조금 낯설었어요. 제프리는 예술적이고 재미있는 스케이터에요."

<유나>라고 발음하고 <아름다운 아이>란 뜻을 가진 김연아는 그녀의 승리에 침착함을 유지했다.
"아직 믿겨지지 않아요."
처음 류블랴나에서 주니어 월드 챔피언쉽 타이틀 획득에 대해 물었을 때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높은 점수를 받으면 행복해요. 이젠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요."

김연아가 한국에 돌아오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엔 한국에선 사람들이 거의 피겨 스케이팅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더 관심이 많아졌어요. 내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뒤엔 그 관심이 높아졌고 지금은 많은 사람이 거리에서 나를 만나면 알아봐요. 사람들이 나한테 사인을 요청하거나 내가 누군지 알고서 나에 대해서 얘기해요"
코치 김세열은 이 대답을 통역해 주면서 놀란 듯했다.
"그건 전혀 모르는 일이었어요!" 라고 말하면서 그는 웃었다. 한국 텔레비전 방송국이 처음으로 주니어 월드 챔피언쉽을 방송했다.
김연아의 금메달은 국제적인 뉴스거리였고 한국 방송국은 류블랴나에 이 떠오르는 샛별을 인터뷰하러 여러 번 왔다.

딸의 성공을 뒤에서 밀어준 것은 김연아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피겨 스케이팅을 사랑하고 아이스 링크에 딸 둘을 보냈다.
김연아는 이렇게 회상한다.
"내가 처음 스케이트를 탔을 때 일곱 살이었어요. 처음에 언니랑 그룹 레슨을 받았어요."
4년 위인 언니는 스케이트를 오래하지 않았지만 경험 많은 코치는 이 어린 소녀의 잠재성을 깨닫고 개인 교습을 권했다.
김연아는 빠르게 발전했다.
"내 첫번째 트리플 점프는 토룹이었어요. 그때 나는 11살이었죠. 바로 12살 때 나는 트리플 살코와 루츠, 플립을 뛰었어요. 13살 때 트리플 룹을 뛰었고요."
현재까지, 룹은 그녀가 다른 점프들보다 덜 선호하는 점프이다.
그녀는 웜업에서 랜딩에 실패하자 주니어 월드 챔피언쉽의 FS에서 그것을 빼었다. 과거에, 그녀는 트리플 악셀을 연습한 적이 있다고 했다.
"12살 때 잠깐 그걸 연습했고 지난 여름(2005년)에 다시 했다가 부상이 있어서 멈췄어요."

이번에, 그녀는 위험이 높은 요소는 필요하지 않았다.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같은 테크닉과 아름다운 프리젠테이션으로 이미 그녀는 다음 시즌 시니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탑 스케이터이다.
"다른 스포츠랑 비교할 때 피겨 스케이팅은 많은 게 결합돼 있어요."
피겨 스케이팅에 매료돼 있는 이유에 대해 묻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정말 점프를 좋아하고 내가 랜딩에 성공했을 때 관객의 반응이 좋아요. 나는 점프 연습도 좋아해요."

연아의 어머니는 국제 대회에 가지 않는다.
"엄마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가시지 않기도 하지만 너무 긴장돼서 못 보세요. 대신 집에 있을 때 연습을 보러 오세요."

연아는 시즌 중에는 스케쥴 때문에 학교에 갈 시간이 거의 없다.
"스포츠 센터에서 12시에서 2시까지 연습해요. 낮에 2시간을 보내고 밤에 2시간을 해요. 때때로 밤 10시에서 12시 아니면 9시에서 11시에 연습해요. 보통 그때는 혼자 해요." 라고 설명했다.

일찌기 한 인터뷰에서 이 십대 소녀는 그녀가 친구들이랑 만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여가 시간에 김연아는 인터넷 서핑을 하고 웹사이트에서 친구들이랑 연락을 한다고 했다.
한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웹페이지를 갖고 사진을 올리거나 온라인 친구들과 채팅을 즐긴다.
만일 그녀의 사이트 www.cyworld.com/figureyuna를 방문하려면, 한국어를 전혀 모르면 가입하기 어려운 싸이월드에 가입해야 한다.

김연아는 매우 성공적으로 시즌을 끝냈지만 몇 가지 문제를 극복해야 했다.
"스케이트 부츠에 문제가 많았어요. 부츠를 7번이나 바꿔야 했어요! 나는 단단한 부츠가 필요한데 계속 바닥이 내려앉았어요. 그래서 다른 스케이터에게 부츠를 빌렸어요.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부츠가 충분할 정도로 지탱해 주질 못해요."

이 15살 소녀는 매우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처음 볼 때 뿐이다.
만일 그녀에게 접근해서 지켜본다면 이 소녀가 원하는 게 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을 곧 주목할 것이다.
그녀는 목표를 명확하고 현실적으로 잡았다. 그녀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지 모른다는 과대 선전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그때까진 아직 많이 남아 있어요. 나는 열심히 연습하고 싶지만 몸이 변할 수 있어요. 살이 붙을 수도 있고 부상이 있을 수도 있어요. 나는 단지 내가 그 대회에 참가하는 거랑 내가 최선을 다하기만 바래요."

지금 김연아는 다가오는 시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 빙상연맹은 그들의 보석을 위해 "유명한" 코치를 고용하는 것을 얘기 중이지만 지금은 코치 바꾸는 것에 대해서 아직 어떤 결정도 없다.
지난 시즌, 김세열 코치는 김연아와 성공적인 결과를 했다.
2004년 전에, 그와 다른 젊은 코치인 지현정 코치가 이 어린 스케이터와 함께했다.
2004/2005년 시즌에는 김세열 코치가 눈병 때문에 함께할 수 없었다.
지 코치 혼자 책임을 져야 했지만 지 코치와 제자는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김연아의 어머니는 김세열 코치에게 연락했고 그에게 다시 김연아를 받아들였다.
"연아는 많은 걸 혼자서 결정해요. 나는 단지 충고하는 정도에요."라고 김세열 코치는 겸손하게 말했다.

김연아는 다음 시즌에 새 FS를 원하고 있고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정상의 스케이트를 만나길 희망하고 있다.
"조니 웨어를 좋아해요. 굉장히 아티스틱하잖아요. 또 예브게니 플루쉔코랑 카롤리나 코스트네를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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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       름                        김연아 (Yu-Na KIM , 金姸兒)
생년 월일                        1990년 9월 5일생
가족 사항                        부모님, 언니, 토토, 하늘이
혈  액  형                         O 형
출  생  지                        경기도 부천
키/몸무게                       163cm / 46kg (성장 중)
현  소  속                        경기 군포 수리고
현 거주지                        경기도 군포시
취       미                        웹서핑, 음악감상(가요)
세계 랭킹                        2 위(2007년 3월)-2년간 당해년도100%, 전년도70% 의 가중치로 계산
좋아하는 음식                  떡볶이, 빵 (음식을 가리지 않는 편)
좋아하는 색깔                  보라색
좋아하는 TV프로그램        무한도전
좋아하는 피겨스케이터      미쉘콴, 이리나 슬루츠카야, 샤샤코헨, 캐롤리나 코스트네
                                        죠니위어, 예브게니 플루쉔코, 알방, 알렌산드르 우스펜스키, 제프리 버틀
스케이팅을 시작한 때        1996년 7세
코       치                        류종현(1997~2000), 신혜숙(2000~2003), 김세열(2003, 2005/2006씨즌)
                                      지현정(2004/2005씨즌), 브라이언 오서(2007~
안  무  가                        카타리나, 김세열, 제프리 버틀, 톰 딕슨, 데이빗 윌슨·브라이언 오서

<최고점>
Personal Best Total Score                   186.14    24.03.2007             World Championships 2007
Personal Best Score Short Program     71.95    23.03.2007             World Championships 2007 -세계기록
Personal Best Score Free Skating       119.32    18.11.2006             Trophee Eric Bompard 2006    

<수상내역>
1999   전국체전 5회 우승 (1999, 2002~2004, 2007)
2000   종별선수권 3회 우승 (2000~2002)
2002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트로피대회 노비스 부문 우승
2003   골든베어대회 1위
2004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제2차 대회 1위
2004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제4차 대회 2위
2004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2위
2005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2위
2005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제1차 대회 1위
2005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제5차 대회 1위
2005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1위
2005   제60회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부 우승
2006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1위
2006   국제빙상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제2차 대회 3위
2006   국제빙상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제4차 대회 1위
2006   제1호 글로벌인재상
2006   대한민국 국회대상 스포츠 부문상
2006   국제빙상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1위
2006   대한민국 국회대상 스포츠 부문 대상
2007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 선수상
2007   제53회 대한민국 체육대상 경기부문 최우수상
2007   세계피겨선수권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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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번역한거야?
쇟은 복습 중...
팬력이 짧아서 복습할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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