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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쇼 공연 관람하는 횽들에게 팁 아닌 팁과 발후기

연아라자데(125.177) 2018.05.21 12:49:15
조회 1172 추천 44 댓글 6

 난 어제 영접하고 왔어..ㅜㅜ 

 몇 년 만에 익룡 모드로 전환하느라 좀 목이 아프기도 했지만 ㅎㅎ

 

 연느의 한 송이 꽃 같은 모습이야 사진도 풀렸고 후기 올린 횽들이 많이 있으니까 난 사진은 없어..ㅜㅜ

 진짜 한 번 보면, 왜 나는 키크석이 아닌지, 왜 나는 키크석 1열이 아닌지, 

 왜 연느는 10초도 안 되는 이다지도 짧은 프로그램을 한 건지 왜 나는 3일즈를 하지 않았는지 그저 모든 게 원망스러움 ㅎㅎㅎ 

 

  모든 프로그램들이 가장 아름다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연느와 테사버츄의 물랑루즈가 정말 아름다움. 

 나도 모르게 기립해 버렸다다가 내 쪽 열은 아무도 기립하지 않아서 뻘쭘함에 도로 주저앉아 버렸음...ㅜㅜ 

 이런 쪽으로도 자리운은 필요한가봐.

 (내 왼쪽 관람객은 머글이었는데, 연느 프로그램 보고 울고 싶어졌다고 하더라...ㅜㅜ 나도 같은 기분...ㅜㅜ 

 어쩌면 이렇게 사람에게 큰 울림을 주는지..ㅜㅜ)


  난 s석 정면(정말 초정면) 1열이라서 연기하는 게 정말 잘 보였지만 

동시에 아크릴 크리 때문에 심각하게 시야에 방해를 받아서 아쉬웠어... 

 정확히 말하면 아크릴이 문제는 아니고 아크릴과 아크릴 사이, 그리고 그걸 연결하는 걸쇠가 너무 시야 정면이라 연기 흐름이 다 끊기고 

너무 걸쇠가 크게 보여서 선수들을 많이 가렸거든. 

 측면 1열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무대 정면 1열, 그 중에서도 특히 이런 식으로 걸쇠가 시야 정면에 들어와서 

관람을 방해하는 자리가 몇 군데 있으니까 정면 s석 1열 횽들은 주의가 필요해. 

 개인적으로는 시야에 뭔가 이러 식으로 뾰족하거나 길쭉한 게 들어오면 굉장히 눈이 시리고 아파오기 때문에 

자리운이 정말 나빴다고 봐야지. 공포증 같은 거라 어쩔 수 없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직관했고 연느의 팔랑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걸로 감동이야.

 (스태프에게 자리 바꿀 수 없냐고 물어보기라도 할 걸ㅜㅜ 혹 나 같은 횽 있으면 스태프에게 물어보기라도 해 봐)



 -경기장 주변 팁-


1. 식사할 곳

 링크장 들어오기 전에 식사할 거면 주변에 백화점이며 상가들이 있어서 먹고 오는 건 어렵진 않아. 

 지하철에서 내려서 링크장 오다 보면 눈에 띌 것이고 여기서 먹고 오면 돼.

 근데 일단 링크장 왔다 다시 밥 먹으러 나가기에는 좀 귀찮은 거리임. 올 때 먹고 들어 와. 

 나는 목동아이스링크는 첨이라서 그런 지도 모르겠는데, 공연 후 지하철 역으로 갈 때 조금 헤맸어;;;; 

 링크 안에서 편의점이 있고, 링크장 주변에서 노점상 두 셋이 핫도그나 옥수수, 뻔데기나 김밥 같은 걸 팔기는 함. 

 그거 하나씩 먹으면 일단 허기는 면하니까 이걸 먹어도 좋고. 

  어쩌면 오늘부터 더 많아질지도 모르고. 


  편의점에 가려면 한산할 때 미리 가 둬. 느긋하게 있다가 한 시간 전쯤에 물 사려고 편의점 갔는데 

 줄을 엄청 길게 서 있어서 포기하고 옴;;; 그냥 노점상에서 물 샀어;;



2. 화장실

 확실히 화장실 수가 적은 편이라 공연 전에 미리미리 다녀올 것을 추천. 

 1층에 한 군데 2층에 두 군데인가 있고, 옆 야구경기장에도 화장실이 있으니까 그거 이용하면 돼.

 (아이스링크 내 화장실이 더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내가 본 건 1층과 2층 한 두 군데씩이었어...)



3. ATM

 입장하는 곳 오른쪽에 아주 작은 하나은행 입출금기가 있음. 진짜 작아, 전화부스만 해.



4. 이벵부스

 하나 있음. NUGU 부스고.,,, 올공 때의 화려한 이벵부스를 생각하며 일찍 온 나나 승냥횽들은 이거라도 해야 했지...ㅜㅜ 

 그 뭐냐 판 돌리기인데.... 제일 좋은 게 미니선풍기 정도? NUGU를 2만원에 사고 싶은 횽들은 여기서 사면 되고. 

 보통은 부채 줌. 난 부채도 아닌 50% 쿠폰인데... 이거 없어도 2만원에 살 수 있음.... 아이고 의미없어...ㅜㅜ

 


5. 프로그램북

 오자마자 미리 살 걸 추천해. 오자마자 한 권 샀다가 혹 지인이 필요할 것 같아서 

공연 시작 한 시간 전 쯤에 한 권 더 사러 갔는데 이미 매진이었어. 필요한 사람은 얼릉얼릉 사도록.



6. 배웅

 나 배웅하려고 사람들 우루루 몰린 곳으로 막 뛰어갔는데...복불복 실패(...). 

 연느님 차 타는 걸 보긴 봤는데, 뒤통수만 아주 간신히 멀리서 본 거고...

 그것도 사람들 아니었으면 연느인지도 몰랐을 거야;;;

 왜 실패냐면....;;; 배웅을 할 수 있는 곳이 두 군데야. 내가 간 쪽은 실패인데(...), 

 아마 어제 팬미팅 하신 분들이 여기서 배웅을 하셨나 봐. 그래서 오늘도 배웅을 그 자리에서 한 거고. 

 근데 배웅할 수 있는 곳이 또 있거든. 그것도 좀 더 자동차와 가까운 곳에서.

 내가 있는 쪽은 웅성웅성 언제 나오시지? 막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좀 더 먼 곳에서 익룡들 합창이 들리고 

"잘 가세요~~!!" 뭐 이런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래서 알았어.

 참고로 배웅 실패한 내 쪽(?)은 공연장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나와 돌면 천막있고 주황색 기둥 보이는 곳이야. 

 여기로 가면 안 돼. 차가 서는 곳이니까 차 있는 쪽으로 카메라랑 폰 들고 횽들이 가는 곳으로 따라 가.

 



 경기장 안 


 1. 자리

 키크와 R석을 제외한 모든 1열 2열은 아크릴 크리가 있다고 봐야 함. 

 물론 어떤 위치이냐에 따라 이게 덜할 수 있는데, 아까도 말했지만 무대 정면 S석 1열은 심각한 아크릴 크리를 보게 될 거야. 

 특히 내 경운 정말 심해서 선수들이 아크릴판과 아크릴 판 사이에서 연기하거나(...), 

'걸쇠에 가려져 목을 계속 이리저리 돌려야 했음. 많이 답답했어. 

 차라리 아크릴 한 가운데면 투명하니까 잊고 볼 수 있는데, 아크릴 사이와 사이에 앉게 되면 

아크릴 모서리 +걸쇠라는 최악의 2중크리를 보게 됨.,,ㅜㅜ 

 S석 정면 1열 횽들 반드시 이거 참고해야 해... 난 보는데 정말 방해가 됐어..ㅜㅜ



2. 시야

 목동 아이스링크가 작아서 선수들의 연기가 한 눈에 들어오고, 심지어 2층임에도 표정연기가 다 보일 정도야. 

 덕분에 정말 좋았지. 선수들의 깨알같은 표정연기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게 넘 좋아 ㅎㅎㅎ

 즉 A열 B열 횽들도 충분히 가깝게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 걱정말고 좌절말고 다녀 와!! 

 현장에서 굴러도 B석이 낫다는 거 다 알지?

 어제 4년만의 아이스쇼 관람이 걸쇠크리로 망쳐진 게 너무 아쉬워서 오늘이나 내일 또 가고 싶은데... 표 없겠지? ㅜㅜ



3. 키크석

 키크석 횽들은 정말...ㅜㅜ 빅계임..ㅜㅜ 키크석 구한 횽들은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어? ㅜㅜ

 특히 1열 횽들... 손 박박 씻고 대기해. 

 정면은 아무래도 초대석이 많아서 호응도가 좀 약했나 싶기도 한데 무대 좌우열 키크석 팬서비스 장난 아님. 

 호응 쩔어주게 하면 막 선수들이 팬서비스 마구 해 준다. 어제 (정면기준) 무대 왼쪽 구석 키크횽들은 완전 계 탐. 

 그거 보고 나 진심 눈 돌아서(...) "젠장 저 횽들 좋겠다!!!" 육성으로 저 말 터져 나옴 ㅎㅎㅎ

 연느님도 막 손터치 해 줬다 그러고, 랑비엘이 흥에 겨워 2부 프로그램에서 정말 오랫동안 일일이 손터치하고 들어가고.... 특히 아이컨택 장난 아니야!!!!

 아무래도 선수들이 시야에 가장 잘 들어오고 가까운 관객들(그러니까 키크석 관람객들)을 보고 표정연기를 하게 되니까... 

그 화려하고 개구지고 예쁜 표정연기들, 그리고 그 아이컨택을 정말 제대로 볼 수 있어. 아 진짜 너무 부럽더라..ㅜㅜ

 나도 담번에는 꼭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이 되고야 말게쒀!!!


 정면석은... 바로 내가 정면이다 보니까 키크석이 잘 안 보여 잘 모르겠는데(원래 등잔 밑이 어둡잖아), 

거기엔 기자들도 있고 무엇보다 스폰서 초대석들이 주로 배치되는 곳이다 보니까 좀 호응도가 약한 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정말 좌우 키크석 호응도는 내가 봐도 쩔었음. 선수들이 괜히 씐나는 게 아냐 ㅎㅎㅎ 

(어디까지나 개인적... 말했다시피 정면 키크석은 잘 안 보여 내 자리에선. R석의 기자들 뒤통수만 보여;;)

 진짜 아까운 게 막 공연 중간에 나가시는 노부부도 있었고. 

 아무래도 초대석으로 오신 분들이다 보니까 쇼 자체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는 분들도 있었을 거야.

 차라리 그 자리 나나 주지!!!!;ㅁ; 저한테 주고 가세요!!!;ㅁ; 막 패트릭 챈 '할렐루야' 초반에 나가기도 하고... 아쉽더라 진짜 ㅜㅜ 

 그 표 나 주면 내가 진짜 알차게 소리지르고 팔 빠져라 흔들어가며 관람했을 텐데... 모든 승냥횽들이 다 그랬겠지? ㅎㅎ


  하여간 좌우열 호응도가 너무 쩔어서 선수들도 정말 씐나게 하더라 ㅎㅎㅎ 

 오늘 내일 관람횽들의 쩔어주는 호응도가 곧 횽들이 받는 큰 선물이 될 거야. 진짜야!!!

 . 


4, 추위

 올공에서는 추운 줄 몰라서 그냥 갔다 왔는데... 목동은 좀 쌀쌀하긴 해. 

 그리고 아직도 일교차 심하니까 공연 끝나면 해 지고 난 때니까 춥잖아? 그러니까 긴 팔 입고 자켓 하나 더 갖고 가는 걸 추천해. 

 내가 그렇게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 아닌데도 약간 서늘했어. 긴 팔 입고 자켓 걸치고 가서 망정이지... 안 그랬음 좀 쌀쌀했을 거야.

 (그리고 난 끝나고 차 배웅하러도 갔었거든... 그거 기다리는데 해 지면서 막 추워지더라;;;)

 그리고 무릎담요 같은 거 있으면 좋아. 여차하면 무릎에 덮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의자 자체가 차가워서 깔고 앉기에 좋아. 

 무릎보다는 허벅지 아래가 더 춥거든. 

 그러니까 추위 타는 횽들은 방석 꼭 챙겨가는 게 좋아. 여의치 않으면 무릎담요라도 챙겨가고. 어차피 이벵부스 없어서 짐도 안 늘어나(...).



5. 사진

 자신의 카매라가 정말 좋은 게 아니면 그냥 사진 포기하고 깔끔하게 공연 관람하는 게 백퍼 이득.

 어차피 기자들이 진짜 좋은 카메라로 화질 쩔은 사진 올리니까 그거 다운받으면 되고, 

 공연장 분위기나 추억 소장용으로도 몇 장 찍는 정도로 좀 찍고 그냥 맘 편하게 즐기는 게 좋은 거 같아. 

 난 좀 찍고 싶어서 찍었는데 막 흔들리고 뿌옇고 난리도 아님...ㅜㅜ 찍다가 공연 좀 놓친 것도 있으니까 그게 아쉬움. 

 앞으노는 그냥 다른 횽들 잘 찍은 거 구경하고 개인소장해야겠어^^;;;;

 사진 잘 나오는 건 R석이나 키크석 혹은 쩔어주는 카메라나 금손횽들인데... 그런 횽들에게 맡겨야지ㅜㅜ




*******주제********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고 예쁘고 아름다운 선물이야..ㅜㅜ 나 광광 울었어...ㅜㅜ 

 선수들도 선물, 팬들도 선물.

 어제 내가 느낀 공연은, 선수들도 큰 선물을 받았지만, 팬들도 그 못지 않은 큰 선물을 받은 거야. 

 서로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예의바르고 멋진 선수와 팬들 같으니♥

 너무 벅차서 더 쓸 수가 없어...ㅜㅜ 대낮이고 남들 있는데 노트북 두드리면서 우는 미친인간처럼 볼 거 같아서..ㅜㅜ

 오늘 내일 횽들 정말 큰 선물 받길 바래. 꼭 주고, 많이 주고 많이 받아. 무슨 말인지 알지?

 우리 모두 연느를 볼 때마다 큰 선물을 받은 듯한 행복감이 들었잖아. 그걸 다시 한 번 더 알게 될 거야. 




 

결론 : 아...오늘도 내일도 가고 싶어...ㅜㅜ 누구 저에게 갑자기 사정 생겨서 못 가시는 횽들 제게 양도해 주심 안 될까요...ㅜㅜ



사족 : 플미충, 암표상들은 나의 원쑤! 암표상을 주깁씨다!!!

       아 진짜... 표 살 땐 그렇게 다 매진이고 없어서 못 구했는데.... 그 빈자리들 플미충, 암표상들의 작품이렸겠다!!!

       그 자리 보고 진심 폭력충동 일더라....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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