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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장군 격하하려는 친일 매국노들!

dbswjdgh(122.34) 2023.09.01 03:58:53
조회 75 추천 3 댓글 0

홍범도 장군은, 공과 과를 따져볼때,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의 독립영웅중 한 분인건 분명합니다. 국내에서 활동 못하고 구소련에서 활동하다가, 불가피하게 소련식 정치체제에 발이 묶인 시대적 아픔을 겪은 분입니다. 장기간의 논쟁을 거쳐, 독립운동가로서의 공적은 계승해야 할 분입니다.

지금까지 문제 없이 인정해왔다면, 박정희 대통령, 홍범도 장군 동상 그대로 두는것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모두 시대적 상황을 감안하여 세워진 분들의 동상입니다. 모두, 그당시 한국의 국익을 계산하고, 공과 과를 모두 감안한 조치였다고 보입니다. 공과 과를 모두 따져보았을때, 그 당시 문제가 없어서 선택한 분들인데, 윤석렬 정부에 와서 다시 문제삼고 있습니다.

나라없는 설움과 분노 좌절이 가장 큽니다.

그런데 육사웹툰에서는 UN적국, 전범국, 패전국이며, 헌법 임시정부가 대일선전포고한 적국 일본을 위해 부역한 백선엽은 왜 다시 꺼내듭니까?

처음에는, 독립운동가 5인 흉상 모두를 옮기려고 하는것으로 언론에 흘렸다가, 홍범도장군으로 발을 뺀 것 아닌가요? 그래서 여론이 더 악화된것임.

이런 과정속에 이종찬 광복회장이 나선것입니다.이종찬 광복회장같이, 훌륭한 조상을 둔 사람을, 신원식이 비난하는것도 이상합니다. 독립 못하고, 불법.강제의 일본 식민지로 사는게 그렇게 좋았나요?

노태우 정부당시, 국제 외교무대서 UN회원국이 아니라,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세계인에 과소평가되어온 한국. 그래서 UN에 가입하기 위해, 남북한 UN동시가입 방법으로 구소련.중국, 미국.프랑스.영국의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의 교차승인을 얻기 위해, 정율성.홍범도 같은 독립운동가가 별 이의제기없이 인정되어 온것임.

한 번 세운 흉상인데, 유독 친일 윤석렬정부 등장하니까, 이런, 현상!

그냥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홍범도 장군도 충분히 그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면, 이해할 수 있는 독립운동가입니다.

@ 영토를 수호해야할 대통령. 그런데, 독도나 동해의 한국측 주장이 절대로 훼손당하면 않되는데, 윤석렬 정부는 이런게 없습니다. 국민 상당수가 반대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도 윤석렬 대통령의 친일 정치행태에서 비롯된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친일 윤석렬 대통령과 신임 국힘정권 보훈부 장관은, 나라 빼앗긴 항일운동은 관심없고, 적국 일본을 위한 부역자만 좋아하면 않됩니다.패전국에, UN적국, 전범국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선전포고한 적국 일본. 그 적국 일본을 위해 부역한 부역자들도, 국가 유공자로 인정되는 복잡한 상황입니다.친일행적 백선엽 및, 국가 유공자였다가, 친일파로 거명되는 인사들에 비추어 볼때, 너무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 합니다.

2023, 7, 5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이날 행사는 백 장군 동상 제막식과 통합 추모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 동상 제막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욱 원내대표, 구자근·이만희·강대식 의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백 장군의 장녀인 백남희 여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상은 백 장군 서거 3주기를 맞아 민간 동상건립추진위원회의 국민성금모금과 국가보훈부 예산 1억5000만 원 등 총 5억 원을 들여 높이 4.2m, 너비 1.56m 크기로 제작됐다. 동서남북 사방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수호한다는 의미를 담아 동상이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

한 번 세운 흉상인데, 유독 친일 윤석렬정부 등장하니까, 이런, 현상!

지금까지 문제 없이 인정해왔다면, 박정희 대통령, 홍범도 장군 동상 그대로 두는것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모두 시대적 상황을 감안하여 세워진 분들의 동상입니다. 모두, 그당시 한국의 국익을 계산하고, 공과 과를 모두 감안한 조치였다고 보입니다. 공과 과를 모두 따져보았을때, 그 당시 문제가 없어서 선택한 분들인데, 윤석렬 정부에 와서 다시 문제삼고 있습니다.

나라없는 설움과 분노 좌절이 가장 큽니다.

그런데 육사웹툰에서는 UN적국, 전범국, 패전국이며, 헌법 임시정부가 대일선전포고한 적국 일본을 위해 부역한 백선엽은 왜 다시 꺼내듭니까?

처음에는, 독립운동가 5인 흉상 모두를 옮기려고 하는것으로 언론에 흘렸다가, 홍범도장군으로 발을 뺀 것 아닌가요? 그래서 여론이 더 악화된것임.

이런 과정속에 이종찬 광복회장이 나선것입니다.이종찬 광복회장같이, 훌륭한 조상을 둔 사람을, 신원식이 비난하는것도 이상합니다. 독립 못하고, 불법.강제의 일본 식민지로 사는게 그렇게 좋았나요?

노태우 정부당시, 국제 외교무대서 UN회원국이 아니라,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세계인에 과소평가되어온 한국. 그래서 UN에 가입하기 위해, 남북한 UN동시가입 방법으로 구소련.중국, 미국.프랑스.영국의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의 교차승인을 얻기 위해, 정율성.홍범도 같은 독립운동가가 별 이의제기없이 인정되어 온것임.

일제 잔재 조선.동아가 해방후 살아남기 위해, 왜구 잔재 학교 중심으로 기사를 써왔고, 다른 신문도 그렇게 해온것은 잘 알려진 사실임. 그런데 조선일보는 6.25때 북한군 내려왔을때, 북한도 찬양하는 기사 내보낸 신문인데, 정율성 공원에 게거품 무는것도 참 이상합니다. 꼭 한국에 주권없이 노예합창 불러대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나 부하들처럼, 조선.동아도 그 성격이 비슷합니다.

“김일성 장군 만세” 외쳤던 조선일보 1950년 6월28일 호외

@ 영토를 수호해야할 대통령. 그런데, 독도나 동해의 한국측 주장이 절대로 훼손당하면 않되는데, 윤석렬 정부는 이런게 없습니다. 국민 상당수가 반대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도 윤석렬 대통령의 친일 정치행태에서 비롯된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친일 윤석렬 대통령과 신임 국힘정권 보훈부 장관은, 나라 빼앗긴 항일운동은 관심없고, 적국 일본을 위한 부역자만 좋아하면 않됩니다.패전국에, UN적국, 전범국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선전포고한 적국 일본. 그 적국 일본을 위해 부역한 부역자들도, 국가 유공자로 인정되는 복잡한 상황입니다.친일행적 백선엽 및, 국가 유공자였다가, 친일파로 거명되는 인사들에 비추어 볼때, 너무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 합니다.

.@@ 2021, 8, 19 연합뉴스 임 순현 기자 보도기사

유해 봉환 속 "참변 가담해 反공산주의 계열 독립군 학살" 주장 나와

"홍 장군, 독립군 신속한 통합에 관심"…'참변 가담' 기록 없어

참변 후 군사재판 참여 두고 왜곡 주장…'독립군 궤멸' 주장도 과장

홍 장군 자유시 참변 가담 기록 전혀 없어…"참변에 통곡" 증언

홍 장군이 자유시 참변 과정에서 고려혁명군 편에서 대한의용군 소속 독립군을 학살했다는 주장도 낭설에 가깝다.

1921년 3월께 자유시에 도착한 홍 장군은 당시 주도권을 쥔 대한의용군 중심의 독립군 통합에 찬성했다가, 이후 주도권이 고려혁명군으로 넘어가자 1921년 5월 기존 태도를 바꿔 고려혁명군 중심의 통합에 힘을 실었다.

양측 모두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던 홍 장군으로서는 통합 주도권의 향방엔 관심이 없었고 하루라도 빨리 통합이 마무리돼 항일무장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게 역사학계의 해석이다.

공식 사료에도 홍 장군의 부대가 자유시 참변에 가담했다는 기록은 전혀 찾을 수가 없다.

참변 이후 포로로 잡힌 대한의용군 독립군에 대한 군사재판에 재판위원으로 참여한 기록은 있지만, 이는 신속한 사태수습을 원한 고려혁명군 측이 독립군 사이에서 명망이 높은 홍 장군을 재판위원으로 추대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자유시 참변 연구 권위자인 윤상원 전북대 사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에 "홍 장군이 고려혁명군 중심의 독립군 통합에 찬성하고, 참변 이후 벌어진 군사재판에 재판위원으로 참여했다는 이유로 자유시 참변에 가담했다는 왜곡된 주장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장군의 부대가 자유시 참변에 가담했다는 기록은 전혀 없고, 오히려 참변 당시 홍 장군이 휘하 장교들과 인근 솔밭에 모여 땅을 치며 통곡했다는 증언만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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