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아 난 쉽갤럼인데 어떤 새끼가 제발 사진 찍어달라고 존나 징징거려서 날씨도 좋아서 산책할김에 가봤다.

일단 도쿄에 사는 이케맨은 아니고 파오후지만 그래도 살빼야하니 산책나가봤는데

신주쿠까지 직선 25키로인 말만 도쿄인 곳에 살고 있다....

일단 성지가보자

1.신주쿠역 

신주쿠역 남쪽게이트로 나가면 육교가 보이는데 그 위에서 이렇게 찍을 수 있어

신주쿠역에서 해매는 애들이 많은데 남쪽게이트라고 써져있는 표지판만 따라가면 바로 나온다.

2. 요요기역 

NTT도코모 요요기 빌딩

3년전에 도쿄로 가서 헨나 온나 소리들을 때에 미츠하가 타는 역이 요요기역이야 

근데 여기가 야마노테선하고 츄오선하고 두개가 오는데 영화상으로는 요츠야를 가는 열차는 츄오선이야

이 사진은 야마노테선 플렛폼이라서 정확히하면 잘못됬어 그래서 시간나면 츄오선 플렛폼에서 다시 찍을 예정이야 

여행오는 게이들 있다면 신주쿠에서 굳이 140엔주고 타서 올 필요없고 걍 걸어서 얼마 안걸리니깐 걸어서 오는 걸 추천할게

3. 메이지 신궁 외원!!!!!! 세이토쿠칸 앞 , 육교

내가 왜 외원이라는걸 강조했냐면 메이지신궁 본원은 요요기공원 위쪽에 있지만 사실은 더 있어 외원이라고 시나노마치역에 따로 멀리 떨어져있어 있는데 지도 올려줄게

다시 말하지만 요요기에 있는 메이지 신궁이 아니다.

구글지도인데 여기서  육교랑 상당히 가까워 일단 검은 동그라미가 저기 보이는 서양건물이야

그리고 밑에 화살표가 있는데 위와 같이 영화상 장면 구도로 찍을려면 저 위치에서 찍어야해 좀 빙둘러가야지..

그리고 육교라고 적은 곳에 육교가 있어 역바로 앞에 육교라곤 하나 뿐이니 바로 찾을 수 있어

4. 스가신사 근처

타키가 달리다가 해매다가 왼쪽으로 가지 실제로 왼쪽으로 가야 계단이 나온다.

저기 4거리 중앙에서 미츠하가 좌우로 해매다가 윗쪽 길로 가는데 그 윗쪽길 바로 앞이 계단이다.

즉 미츠하는 계단을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 온게됨 

근데 여기서 의문이 이렇게 된 동선이면 미츠하는 일단 센다가야에서 내려서 요츠야쪽으로 뺑 둘러야지 영화처럼 움직임이 나와

(참고로 센다가야역에서 계단까지 최단거리 1.69km이니 최소 2km 이상을 힐 신고 뛴것이 됨 그것도 언덕길을)

새로운 혼모노는 언제든지 환영이야!!!

시발 인터네셔널 혼모노들 존나 많아서 (심지어 코쟁이들도 많음) 사진찍는게 사실상 불가능했다 (계단만 20~25명)

다음에 다시 와서 찍거나 봄에 벚나무들 있는데 찍어봄

일단 위치부터 설명하면 이렇게 바로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찾기가 존나 쉬워 자판기는 뭐냐면 위에 저 포스터 있는 자판기 위치야 혹시해서 적었어

그리고 화살표는 위에 말했듯이 영화 구도를 찍기 위한 방향이야

여담인데 육교에서도 인터네셔널 혼모노 10명넘게 있었는데 왠지 나랑 가는 방향이 같아 내가 스가신사로 가고있었거든

그래서 육교에서 계단까지 전력질주해서 먼저찍겠다 했는데 세상은 존나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

그리고 할배 할매도 와서 둘이서 기념사진 찍고 하더라 노부부 보기 좋더라

참고로 계단부근에서 김치레이더로 감지한건 김치 6명정도임 중국인이 존나 많아

진짜 ㅈ같은건 중국인 이 새끼들은 원하는 사진 나올때까지 10분이상 있더라 옆에서 포카리 마시면서 의자에서 차례 기다렸는데 안비켜줘

일단 여기는 주민들도 사는 곳이니깐 일단 구도 대충잡고 찍고 빨리 빠져나온다고 사진이 저런거니 양해해줘 다음에 조용할 때 다시 가볼게

만약 게이들도 친구끼리 가더라도 주거단지니깐 큰소리로 떠들고 하지마

5. 요츠야 역 광장 (데이트 약속)

요츠야 역의 경우는 입구가 2개야 그래서 오늘도 보니깐 해매고 있던 김치 혼모노들이 보였는데

알기 쉽게 위에 지도에 체크 했어 위가 아니고 아래쪽이야 

광장이라기보단 존나 작고 일반 콘크리트벽에 가려서 길에서도 잘 안보이니 위 사진보고 찾아가봐

전철 안타고 한 4~5시간 걷고 뛰고하니  힘들어서 더 이상 못갔는데 어차피 신주쿠 자주 나가니깐 다른 성지들 추후에 찍어서 가는 법하고 올려줄게

어디까지나 요번에는 위치만 파악할려고 다닌거라 제대로 된 사진은 다음에 (좆무위키 씨발년들 좌표만 찍어줘서 찾기 힘든것도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혼모노들이 사진기들고 찰칵하면 그곳은 뭔가의 성지인 곳이니 참고

p.s  참고로 센다가야에서 저기까지가 언덕길이거든 미츠하년 힐 신고 센다가야에서 저기까지 뛰었다는건 진짜 .....후.....

     센다가야역도 갔지만 사람들 너무 많아서 민폐끼칠까봐 사진 안찍었어 나중에 평일 오후에 가서 찍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