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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덕만이 성인 덕만과 만나 즐거운 해후를 했다.
 
촬영하면서는 정작 한번도 만나지 못했지만 을 터치한 이후 제대로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이번에는 MBC 케이블 의 연예 오락 매거진 ‘M박스’라는 프로그램의 일일 리포터로 현장을 찾은 것이다.
 
남지현은 그동안 사이좋게 지내온 이문식 류담 등과 반갑게 했고, 뭐니뭐니해도 자신의 분신 같은 성인 덕만 이요원과의 만남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남지현은 비담 김남길과 월야 류상욱 등 ‘멋진’ 오빠 들과 직접 인터뷰도 하고, 유신랑 엄태웅과 덕만 이요원과 기념 촬영도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덕만 이요원도 두손을 활짝 벌려 남지현을 안아주면서 카메라를 꺼내 기념 촬영을 했다. 엄태웅도 은근히 떨리는 가슴으로 남지현 양과의 기념 촬영을 기뻐했다.
 
남지현은 “그동안 빼놓지 않고 선덕여왕을 시청해왔다”면서 “성인 덕만인 이요원 선배님 연기가 최고”라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남지현은 “앞으로도 선덕여왕의 최고 시청자가 될 것”이라며 연기진들을 응원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선덕여왕\'은 40% 시청률을 넘어서며 국민드라마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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