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2회 미술의밤 주제는 '공부' 입니다!

 이제 모든 학생 갤러분들께는 설레면서 두려운 시간이 다가옵니다.

새학기 준비 잘 하고 계신지요? 고등의 교육을 위해 입학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공부라 함은 학생의 본분이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활동이지요.

또한 학업에 대한 고민과 화제들은 우리나라에서는 빠지지 않는 사회의 한 흐름일 것입니다.

사실 공부라는 것이 학생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보다 굳건히 하기 위해

배움이라는 것은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어느 학문에 대한 배움뿐만 아니라, 취미 활동에 대한 배움, 인간 관계의 배움 역시

삶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수련의 과정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당연하게도, 공부하는 활동은 프로즌에서도 여지없이 등장합니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엘사 여왕의 얼음성 건축은 

공식 동화 "A Sister More Like Me"에서 엘사 여왕이 배우기를 즐겼다는 기하학에서 그 유래를 짐작할 수 있고,

또 다른 동화에서는 안나 공주의 방대한 독서량에 대해 언급되기도 합니다. 

이번 미술의밤에는 "공부"를 주제로 프로즌 창작물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단, 신성모독은 금지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제 62회 미술의밤 주제는 '공부' 입니다!

* 각기 다른 장르의 창작물들이 게시되므로, 장르마다 [미술의밤/그림] 또는 [미술의밤/합성] 이라는 말을 제목 앞에

  반드시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여 주시지 않았을 경우 통합링크를 만드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푸갤라미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미술의 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 11시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