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달려다가 넘 길어져서 걍 새로 글쌈. 

원글형 있으면 글에 추가해 주삼 

사회자) 여러분 우리 모두 무척이나 기대했죠. jyj가 드디어 대만에 왔습니다. 박수로 환영~~~~

        (다같이 박수, 국장 손흔듬ㅋㅋ) jyj분들 모두에게 인사부탁드릴게요.

김박김) 안녕하세요. jyj입니다. 

사회자) 오늘 jyj가 다시 방문해 주어서 무척 기쁘기도 하고, 또 우리 mtv는 거성이 강림했을때 선물을 주는데요.

        mtv와 jyj는 조흔친구, 친구 라는 의미로 이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짜근김 애기박수 땡큐 셰셰

사회자) 자 오늘은 준수씨가 대표로 저희선물을 받아주었습니다. 

        김박김이 참 오랜만에 함께 뭉쳐서 콘서트도 하게 되었는데요 기분이 어떠신가요.

국장 대답중

사회자) 음, 팬들도 오늘밤 콘서트를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미 콘서트장 밖에는 팬들이 가득모여서 아주아주 들떠있는듯 합니다.

국장 예아~ 준짱 애기박수

사회자) 그러니 여러분들에게도 함께 콘서트를 하는 것은 무척 흥분된 일일것 같아요.

김박김 매우 동의

사회자) 전에는 세분이 각자 대만에 왔었기 때문에 오늘은 세분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저도 무척 기분이 좋네요. 

미릌 오랜만이라 반가워함. 국장 잘생겼다 찬양중 

사회자) 제가 잘생겼다고요? 아니요, 남신 앞에서 제가 감히 어찌 잘생겼다 할 수 있겠어요. 

김박김 감탄사 발사, 국장 자막: 진짜로 미남이예요~

사회자) 제가 전에 여러분이 베트남에 가서 콘서트할때, 그 po라는 베트남 밀집모자를 쓰고 있는걸 봤는데요. 정말 웃겼거든요.

        어떻게 그 모자를 쓸 생각을 했나요. 

국장  대답중 준짱 어찌봤냐며 되려 질문

사회자) 인터넷서 봤슴. 아주 재밌었었고, 많은 팬들이 보고 참 엉뚱하다면 즐거워했죠. 

        평소 사석에서 누가 제일 웃긴가요?

김박김 서로 웃기다고 가리키는 중ㅋㅋㅋㅋㅋㅋ(내는 당신들 다 웃김ㅋㅋㅋㅋㅋ김박김 웃겨서 조아합니다ㅋㅋㅋ)

사회자) 제가 보기에도 참 편안해요.

큰김 노력파 박은 한방이라며, 옆에서 준짱 부연설명중ㅋㅋㅋㅋ

사회자) 누가 제일 나는 스타야 코믹하지 않아 하면서 무게잡는 편인가요. 

김박김 서로 모두가 웃기다며 강력 피력중

사회자) 그러고보니 유천이 지난번에 팬미팅하러 왔을때, 끝나고 나서 속옷처럼 보이는 티셔츠로 갈아입고서는(웃음) 

        제가 같이 사진찍자고 하니까, 그래요 찍죠 하고는 전혀 무게잡거나 하지 않았어요.

미릌 자연스런게 체고시다 ㅇㅇ

사회자) 그런면때문에 모두에게 사랑받는 거겠죠. 그리고나서 사회자는 뒷자석의 안무에 관해 질문. 안무가 좀 특별하다며

근데 준짱은 곡에대해 설명. 통역이 잘못 전해졌나? 암튼 곡설명 듣고 조음. 중간메 미릌이 카와이한 브이를 날림ㅋㅋ

설명 끝나고 큰김과 박첨지의 열렬한 박수....

사회자) 안무할때 좀 어려운 점은 어떤건가요.

미릌 대답중

사회자) 노래 한소절 요청 ㅋㅋㅋㅋㅋ

준짱  꺄아아~~~~ 큰김 박 환호 큰김 감동중ㅋㅋㅋㅋ

사회자) 방금 큐 하니까 바로 노래가 나오는데 준수씨는 평소 목을 어떻게 푼다던가 아님, 여러분이 공연전에 목을 푸는 방법이 있나요.

준짱은 잘자는게 최고 ㅇㅇ 글고 김박김 만담ㅋㅋㅋㅋㅋ  

사회자) 대단해요 짝짝짝 

준짱 이마짚을때 말풍선대사가 "너희둘 농담도 잘해"ㅋㅋㅋㅋㅋ

사회자) 정말 잠을 잘 자서 노래를 잘하는 거면, 어제밤엔 잠을 잘 잤나봐요.

못잔편은 아닌 준짱

사회자) (새벽?)세시에 잠들긴 했지만 오늘 콘서트는 분명 엄청 잘할거예요.(ㅇㅇ 엄청 잘했지)

        개인활동이 매우 길었는데요, 개인활동시에도 평소에 서로 연락을 했나요.

준짱 몰림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자) 그러면 세명 단톡방은 없나요. 

김박김 있나? 없나? 헷갈리는중ㅋㅋㅋㅋ스텝포함 다같이는 있음

사회자) 아 그럼 셋이 평소 만나진 못해도 메세지를 보낸다던가

준짱 또 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자) 아무래도 문제는 준수씨에게 있는듯 하네요, 단톡방에서도 가장 먼저 나온듯 하구요. 네 

국장 하오!! 그래서 모두다 땅땅!! 정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사회자형한테도 몰리는 준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자) 자 이렇게 상호보복의 시간을 가졌구요, 이어서(웃음ㅋㅋㅋ) 어제 쇼핑을 했잖아요.

        평소 사복은 어떻게 입는지...

김박김 대답중 미릌 쪼리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사회자) 보아하니 세명의 패션스타일이 모두 다른듯 하네요. 

            팬들도 그들의 패션취향이 어떤지 매우 궁금할테죠. 

            그래서 어렸을적 모두들 한번쯤은 해봤을 종이인형으로 김박김에게 코디를 하게했는데요,

            준수가 바로 코디를 시작하네요. 근데 멜빵바지에 밀짚모자의 조합에 유천이 질색을 하네요. 

            그래서 다시 코디를 합니다. 

사회자) 이건 ok인가요.

미륵한숨, 준짱 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자) 이런 느낑은...이거 너무 추한데요(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살표로 준짱코디에 "추함퍽발"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잌ㅋㅋㅋㅋ"코디할 수록 망함. 누가 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사회자) 엄마야, 다시해도 그닥 조치 않네여. 준수씨의 취향은 너무 독특해요.

            이어서 재중씨는 어떻게 코디하는지 볼까여.

사회자 형님 이제사 준짱 코디가 "예능"임을 알아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자) 재중씨가 아주 열심이네요,

        (국장이 코디한거 들고)오~ 왜 이렇게 코디하신 건가요?

국장 대답중인데 준짱 재코디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자) 아그래서 (준수씨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좀더 추가를 하고 바지를 바꾸는 군요....

        ok. 좋아요. 오늘 우리는 세분의 미적감각과 생각을 알아보는 작은 놀이하나로 세분이 아주 재미있다는걸 알았어요. 

        이건 많은 사람들이 특히 팬들이 그리워하던 것이죠. 세분이 각각 팬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김박김 이야기중 

국장이 사회자형한테 사랑한다고 하니까 사회자형이 한국에 갔을때 국장카페에도 갔었고 국장 누나도 만났다고함. 그니까 국장이 다시 형 사랑한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사회자) 네, 세분이 각각 팬들에게 이야기 하고 난 후에, 오늘 인터뷰의 마지막은요.(김박김이 코디한 종이인형을 가져가면서) 자 볼까요.

        (웃으면서ㅋㅋㅋ)방금 (국장과 준짱) 두분이서 열심히 만들어낸 결과물(ㅋㅋㅋㅋㅋㅋ)이 이렇군요. 아 옷이 떨어져써!! 

         자 너무 재미있는 김박김 이었습니다. 오늘 짧지만 아주 유쾌한 인터뷰 였는데요. 미래에도 모두들 계속해서 그들을 응원해 주시기 바라구          요, 김박김도 하루빨리 더 많은 좋은 작품으로 모두를 만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박수 짝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