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임 ㅁ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짤은 별거없음ㅋ>


솔까 나는 싸인을 안받아
근데 싸인썰도 그렇고 인성문제도 그렇고
특히나 콱린이들한테는 꿈과 희망이자 추억일텐데
선수씹새키가 그걸 무너뜨리는건 못참겠어서
예전부터 생각해온 아이디어 2건임
+ 왜 선수 싸인을 지들이 정하고 생색이야?? 팬들이 정해야지 안그래??

물론 완벽한게 아니라서 개선점이 많지만

간단히 설명을 주자면 (사진 글씨 보이냐??)


1.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싸인회를 개최한다.

> 3주간 위잽으로 싸인을 받고 싶은 선수 2명을 신청한다.(중복투표 불가, 1~2군선수부터 신고선수까지 모두 가능,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빅또리 포함 응원단 불가능)

> 기념싸인회 2일전 가장 득표수가 많은 1, 2위 선수들을 공지한다.

>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17시부터 1시간동안 싸인회 개최

> 누구나 참여 가능

> 시간이 경과되면 바로 종료(시간엄수)

> 선수변경 절대 불가(수술과 재활치료가 아닌이상)

> 매년 실시하며, 한 선수당 2회 참여가능
(2회 참석 시 해당선수는 투표지에서 제외)

> 이어서 참석 불가능 (ex. 7월에 싸인회를 한 선수가 투표를 통해 8월에 연속 참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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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싸인 거절선수 신고제

> 신고는 위잽으로 한다.

> 자세한 설명과 사진 등 필수 등록, 전화통화 가능 일자 및 시간 체크

> 빅또리가 검토 후 (콱 프런트)해당 신고자에게 안내문자 메시지 후 연락을 한다.

> 신고접수 내용과 전화내용을 검토하여 불성실 선수에게 도장을 찍는다.

> 일정 도장개수가 모인 선수는 빅또리가 판결을 내린다.

> 정해진 날짜 경기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간이 책상 설치 후 30분간 싸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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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제도가 정상화 되면 팬들도 출퇴근 시간에 목빠져가며 기다릴 필요성이 줄어듬.
2번 제도가 선수에게 악영향이 끼칠것 같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건 십발 선수님이세요? 가족이세요?
1번이 잘 돌아가면 2번에 신고도 당연히 줄어들게 됨
그리고 팬들에게 최소한의 팬서비스는 해야한다고 보는데 그게 싸인임.

또한 이 1, 2번 제도가 연봉싸인할때 포함을 시켜야 함.

팬들에게 싸인을 잘해주고 신경쓰게되면 스트레스를 조금 받을지 몰라도 인성은 바로잡아줌.

마지막으로 2번제도에 앙심을 품거나 장난치는 씹초글링이 있을수도 있기때문에 반드시 검열에 검열을 기울여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