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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인문학 실력 탈탈 털리다--김휘영에게 자근자근 밟힌 진중권불쌍

털린 진중권(210.217) 2010.09.25 20:34:35
조회 2764 추천 0 댓글 8

사실 진중권이 컨텐츠의 개념이 뭔지 알고 있다면 부끄러워서 어찌 저런 망발을 할 수 있겠는가? 지적 능력이 일정 수준 이상의 사람이 보면, 이 긴 내용 중 유독 진중권이 주절거리고 또 주제파악도 못하고 건방진 심판질까지 한 말은 거의 다 진중권의 무식에서 나온 헛소리다. 별 유식한 체 쇼를 하고 있는 구술문화 문자문화란 말도 진중권의 낮은 지능에서 오는 황당하고 해괴한 궤변일 뿐이라는 걸 단박에 알아 챌 수 있다. 진중권 이 사람은 불행하게도 책을 읽고 어떤 용어를 들어도 그걸 이해할 지능이 안 갖춰져 있는 것 같다. 자기도 이해 하지 못한 용어들로 어떻게 하면 현학적으로 치장해서 대중의 눈을 속이고 그걸로 자신을 위한 직간접적인 이익을 챙기는 기교만을 연구하고서, 또 실제로 철저히 이용해 먹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진중권은 일부러 구술문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서사구조, 제재 같은 상대적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을 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서사와 제재

전 국민을 상대로 진중권이 서사구조에 관해서 계속 헛소리를 남발 하다가 필자의 칼럼이나 네티즌과의 맞짱 토론에 출연한 똑똑한 패널들이 <300>에도 있는 서사가 왜 <디워>엔 없다고 하느냐는 반론을 제기하자 급기야 또 억지를 부리면서 우기고 뻣대는 전략을 쓴다. <디워>에 서사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서사구조와 제재를 착각하고 있다는 해괴한 말을 만들어 결국 안방에 까지 전파시키고야 만다.(진중권―네티즌 맞장토론(2보),2007.08.23 국민일보 쿠키 뉴스 및 한국경제신문)

진중권은 서사가 뭐고 제재가 무엇인지 알고서 그런 망발을 하나? 진중권 학생에게 또 무료강의를 해 주어야겠다. 그런데 이런 무료강의가 도대체 몇 번째인가? 진중권에게 염치란 게 있다면 온라인으로 수강료를 보내라. 계좌 번호는 XXX-****-XXX-%%%% (염치와 양심은행)이니 꼭 보내라. 공짜 너무 좋아하면 버릇되어 못쓰고 대머리 된단다. 필자가 무식하기 짝이 없는 당신 때문에 이만 저만 손실을 입고 있는지 상상이나 하고 있나? 진중권, 당신이 말한 <이무기>는 제재가 아니라 엄밀한 의미에서는 소재에 불과하고 <이무기 전설>은 스토리라서 <서사>다. 미학을 전공했고 문화평론가라는 진중권이 이 정도의 기본도 모르고 설치나?

진중권 ▶(디워에 서사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1)서사를 제재로 착각하고 있다. ( 무슨 근거로 하는 말? 그냥 자기가 사이비교주식으로 선언만 하면 사실이 되는 걸로 착각하고 사나?)
2) 서사는 인과관계이고 제재는 글감이다.‘ (이 무식한 소리는 아래에 설명하겠다)
3) 이무기가 얼마나 뛰어난 콘텐츠인데 서사가 없다고 말하느냐’면 할 말이 없다.(철저한 오리발 내밀기다. 사정이 어떠하든 간에 그대는 그 못난 입 좀 닥치고 사는게 그대가 진정 한국 사회를 도와 주는 일이지 않을까? 잘 알면서 왜 이러시나? 그런데 돈을 벌어야 하니 \'그까짓 양심 쯤이야!\' 해야겠지?) 다른 사람들이 바른 말을 해서 자기가 할 말이 없으면 입닥치고 가만히나 있을 일이지 왜 또 헛소리를 늘어 놓아야 했는지 진중권 본인이 대답해 보기 바란다.

씨암탉(=이무기 전설) 잡아 먹고 또 오리발(=이무기) 내미는 전략으로 거짓말을 능청스럽게 한다. 진중권이 오리발 내밀기 전략은 전략이 아니라 위기만 닥치면 본능적으로 나오는 정신질환 수준인 것 같다. 세상에 어느 누가 <이무기 전설>이 아니라 단순한 <이무기>를 보고 서사라고 했나? 한국 사람들이 전부 <이무기 전설=STORY>과 <이무기=ANIMAL>조차 구별 못하는 바보로 만드는 게 그렇게 재미 있나? 진중권은 전설이 스토리라는 사실도 모르나? 아니 이무기가 스토리란 말인가?

한국 사람들이 아무리 서사의 개념을 명확하게는 모르고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상태라고 쳐도 그렇지, 아이큐가 세자리 이상인 사람들 중에서 스토리가 아닌 단순한 캐릭터인 <이무기>를 두고 서사라고 하는 사람도 있나? 진중권은 돋보기 안경 덕택에 그런 사람들도 보이던 모양이지? 그래서 이런 망발을 공개적으로 그것도 아주 자신만만하게 한 모양이지?

4) 브레히트처럼 아방가르드하게 가면 되는데 (진중권의 뿌리깊은 열등감을 드러낸 부분, 이렇제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상황에서 유명인의 이름을 들먹이고 유식한 체 할 수 있는 용어를 쓰는 사람들 중 컴플렉스가 심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나?)

5) 심형래 감독이 이무기가지고 아방가르드 할 수 있겠는가" 라고 주장했다. (2007,08.23 국민일보 쿠키뉴스) 어이가 없어서 하하하 웃어야 하는 부분이다. 한국에서 영화를 가장 멋들어지게 찍는다는 봉준호 감독이 아방가르드 하는 경우가 있던가? <디워>가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판타지 오락영화가 아니고 영화학 교재나 연구 논문에나 나올 법한 컬트영화 쯤으로 알고 있다. 흥행을 위해서 아방가르드 영화를 찍는 바보 멍청이도 있나?

6) 영화 <300>은 플루다르크 영웅전이라는 텍스트가 있어서 서사다

:진중권이 서사가 뭔지 감(感)도 못잡고 있다는 걸 명백하게 드러낸 부분이다, 서사는 시간적 연속에 의한 스토리다. 물론 의식의 흐름 기법에도 이야기의 뼈대만 갖추었다면 당연히 서사가 있다. 이처럼 스토리(이야기)치고 서사가 없는 걸 발견하기 힘들다. 또 텍스트가 뭔지 뜻도 모르면서 쓰고 있다. 네이버 지식에 보면 평론가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용어가 텍스트란다. 진중권이 가장 많이 쓰는 용어가 바로 팩트와 텍스트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그런데 꺼꾸로 자기 입으로 팩트란 단어를 많이 쓴다고 논리적이라는 보장은 없다. 진중권의 경우는 그가 팩트를 접한다고 해도 그걸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 즉 지능에 가장 큰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여 더욱 심각하다. 또 텍스트란 용어를 자주 거들먹거린다고 그가 제대로 된 평론가라는 보장도 없다. 텍스트가 있고 없고가 서사에 그렇게 중요한 관건이라면 다음은 어떤가? 고현정 김승우 김태우 등을 주연으로 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해변의 여인>은 텍스트는 고사하고 미리 준비한 시나리오 조차도 없이 그날 그날 모여서 즉석 대본을 쓰면서 작업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홍상수감독 인터뷰. 2010.4.30 연합뉴스) 이런 식으로 1)역사적 사실도 없고 2)텍스트도 없고 심지어 3)시나리오 조차 없이 4) 그때 그때 즉흥적으로 찍은 영화라고 해서 서사가 없다는 말인가? 지금 진중권이 실성을 했나?


피터 잭슨의 영화<반지의 제왕>은 서사가 있고 톨킨의 소설<반지의 제왕>은 서사가 없다?

[김휘영] : 텍스트? 하하하, 텍스트(text)와 원전(原典, source)의 개념 조차 구별하지 못하고 이를 혼동해서 완전한 헛소리를 하고 있다. 참 대단한 인간이다! 이렇게 개념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도 없는 건 진중권이 쓴 거의 모든 글에서 드러나는 속성이다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다 아는 <규모의 경제>란 용어조차 모르면서 그걸 대중 앞에 굳이 써먹어야 하는 깊은 지적 열패감을 드러내고, 변희재와의 논란에서 성폭행, 성추행,성희롱의 차이점 조차 모르고 나대던 꼴불견, 게다가 만인이 시청하는 MBC 100 토론에 나와서 인터넷 실명제와 인터넷 본인확인제의 차이점 조차 모르고 토론에 임하던 그 배짱과 특이한 용기. 이게 모두 개념 파악을 당담하고 있는 대뇌의 자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7) 영화 <300>은\'1)페르시아의 항복 권유-2)레오니다스의 거절-전쟁을 금하는 신탁-3)호위병 300명만 데리고 출병-4)에피알테스의 간청-5)레오니다스의 거절-6)에피알테스의 배반-7)300용사의 전멸-그리스 연합군의 결성\'으로 철저한(?) 인과관계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서사가 있지만 디워는 없다(오마이뉴스 07.08.14:진중권 기자가 직접 쓴 기사 글 :비평=비판=비난=비방=흥행 망치기?- <디 워> 광팬들, 집단행패 그만해라)

[김휘영] :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온다. 과연 디워는 이렇게 구분될 수 없단 말인가? 디워의 다음 구분에는 과연 인과관계가 없단 말인가? 그대가 든 <300>은 9단계 거기다 가능한 늘여 보려고 영화에는 등장하지도 않았던 신탁과 연합군의 결성이라는 2 단계를 빼고나면 겨우 7단계에 불과하다. 이제 진중권은 눈을 크게 뜨고 보라! <디워>는 무려 3배에 가까운 21단계를 넘어서 무려 30단계가 촘촘히 연결되어 있음을 똑똑히 확인하라! 또 이 30 단계 마다 인과관계가 없는 부분이 있다면 자세히 설명해 달라! 이래도 <300>에는 서사가 있고 <디워>는 서.사.의. 기.본. 조.차.도. 아.예. 없나? 당신은 머리를 폼으로 들고 다니나? 무려 100분 여 동안 치고 박고 싸우는 일 밖에 없는 인터넷 게임처럼 유치한 영화 <300>에 무슨 서사가 그렇게 많단 말인가? <300>처럼 단순한 플롯에도 있는 서사가 그 보다 3배 이상이나 복잡하고 촘촘한 영화 <디워>에는 서사의 기본조차 아예 없다니? 이게 평론가이자 중앙대라는 유명 대학교 겸임 교수님이라는 작자의 입에서 행여라도 나올 수 있는 말인가?

진중권이 영화<300>에서 나눈 단계를 똑 같은 방식으로 <디워>에도 적용시켜 보자. 이것이 어떤 텍스트를 대상으로 한 서사구조 연구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플롯 단계별 나누기다.

1)신에 의한 여의주의 안배-2)나린과 하람의 사랑과 도피-3) 부라퀴의 조선 침략(출동)-4)나린과 하람의 자살 -5) 500년 후, LA에서의 비늘(전조와 복선)- 6)큰 재앙이 닥칠 거라는 인디언의 예언(세익스피어의 맥베스에 나오는 마녀의 예언 같은 전형적 서사 구조형식이다. 이는 <300>에서 말한 신탁의 예언이다. 그런데 <디워>에는 이 예언 부분이 자세히 나왔지만 <300>에는 영화상에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진중권이 이 신탁부분을 억지로 끼워 넣았다. <300>의 구조가 얼마나 빈약한 지 스스로 알고서 이를 가리려는 수법이다) - 7)나린과 하람의 이든과 사라로의 환생 -8) 어린 이든과 목걸이의 신이(神異)-9)멘토 보천의 이든을 향한 사명 인지와 가르침-10)이든의 각성(서사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속성) -11)기자 이든의 사라 찾기-12)사라에게 계속되는 이상한 꿈(운명의 징조, 이 걸 영어로는 Sign 이라 말한다)-13)결정적 시기의 임박 (사라 20세와 여의주 완성)-14)여의주 강탈을 위한 대규모 부라퀴 군단의 LA 침략 -15)보천(잭)의 활약-16) 이든과 사라의 만남-17) 여의주 확보를 위한 부라퀴의 추격-18)도피 -19)브라퀴의 LA 침략과 유린-20)미합중국 군인의 출동-21)리버티 빌딩 등 LA 시가전에서의 미군의 패배-22)최고도의 위기(아트록스 군단에게 잡힌 사라가 희생될 위기의 고조)-23)신비한 목걸이의 신이(영화초반에 관객에게 보여준 신기한 빛과 잭(보천) 메시지에서 명확하게 복선장치가 마련되어 있었다)-24)최후의 결전(부라퀴와 선한 이무기의 대결)-25)선한이무기의 위기- 26)사라의 여의주 현신-27)선한 이무기가 용으로 변신- 28)용(龍)의 승리와 부라퀴의 패배-29)용으로의 변신과 위기 해소(절정1) -30)하늘을 한바퀴 돌고 온 후에 눈물어린 이별과 승천(절정2: 파국-대단원) 무려 29단계에 이름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300>은 아무리 더 세세하게 나누려고 해도 진중권이 내세운 9단계(정확하게는 7단계)에 머물고 만다.

이제 진중권에게 물어보자. 디워의 서사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구분한 이 많은 단계 중에서 진중권 당신이 입에 달고 있는 인과관계(因果關係)가 없는 부분이 단 한 군데라도 있다면 그토록 잘 난체 하는 진중권이 세세히 밝혀 보기 바란다. 하긴 진중권이 인과관계라는 용어의 명칭 말고 그 뜻이나 구조가 뭔지 알고 있는 사람인지가 의심스럽다. 그러니까 혼자서 인과관계가 있니 없니 헛소리를 퍼뜨리고 있지. 데우스 엑스 마키나도 그 용어만 외우고 있웠지 그 뜻과 속성도 모르고 있지 않았던가? 이것도 명백히 진중권의 대뇌가 가진 능력 즉 지능의 문제가 아닌가?

시간적 흐름(스토리 전개)에 따라 대충 잡고 빼더라도 무려 <300>의 4배를 초과하는 29단계는 충분히 넘게 나온다. 어떤가 진중권, 이런 데도 <디워>에 기.본.적.인. 서.사.조.차.도 . 아.예. 없.다.고 만인 앞에서 자신만만하게 말한 <그대의 지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이제 각 단계별로 인과관계가 없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진중권씨가 밝혀달라. 공인이라면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 이런 주제에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의하는 일을 어떻게 감히 꿈이라도 꾼단 말인가? 양심이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절대로 그런 짓을 할 수 없다. 진중권, 당신의 귀한 자식에게도 당신 같이 무식한 인간에게 강의를 들으라고 권하겠는가? 당신의 성격으로 보아 당신 자식이 그런 지경에 있다면 입에 거품을 물고 난리도 보통 난리도 아닐꺼라는 데 100원 건다.

진중권: 8)진중권: 역사적 사실이 서사다
김휘영:이건 또 웬 궤변인가? 이 사람이 정말 실성을 했나? 진중권의 말대로 역사적 사실이 서사라면 세상에 존재하는 역사 책들이 전부 서사란 말인가? 이런 말을 평론가, 교수란 완장을 차고 나와서 공중파와 언론 앞에서 맘대로 지껄이다니 정말 대단한 인간이다. 진중권씨! 친절한 진중권씨? 대단한 진중권씨다. 대가리가 정말 단단한 진중권씨! 존경스럽다.

진중권:9)“ 디워에는 서사적 구조가 전혀 없고 오로지 CG만 존재한다”(출처 : 국민일보 쿠키뉴스-2007.08.23 )
김휘영:이 말도 완전 무식에서 나온 소리다. CG가 애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인 줄 아나? 영화 <디워>에서 스토리와 긴밀하게 연결되지 않은 CG가 어디 한 곳이라도 있었는지 이렇게 호언장담한 진중권이 밝혀야 할 책임이 있다. 반드시 밝히기 바란다. 진중권 확실히 제 정신이 아니다.

진중권:10)텍스트가 있기에 서사다?! 얼토당토않은 궤변이다. 텍스트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니까 이따위 망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용기있는 진중권씨! 배짱 두둑한 진중권씨! 한국 사람들이 자기보다 무식할 거라고 착각하고 깡그리 무시를 해도 정도가 있지, 진중권씨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이오. 대답 좀 해 보시오. 도대체 누가 당신 같이 해괴하고 무식한 인간에게 교수자리를 주고 평론가라는 타이틀을 주었단 말이오. 청문회 좀 해 봅시다. 이게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진중권, 한 마디만 물어보자. 씨가 너무나 자신만만하게 밝힌 1)~10) 까지 열 개나 되는 문장 중에서 논리적으로 맞는 문장이 단 한 개라도 있나? 전혀 어울리지도 않게 끌고 온 브레히트란 유명인의 이름 그 자체를 빼고는 전부 다 틀렸다. 그 이름 조차도 상황과는 아귀가 전혀 안맞다. 브레히트가 짐바브웨인가? 그리고 이 기사가 나온 쿠키 뉴스에 다시 가서 봐라. 진중권 당신이 한 그 많은 말 중에서 거의 대부분, 90%~100% 가 틀렸고 오히려 맞는 말을 발견하기가 더 힘들다. 진중권이 공중파와 인터넷 신문에서 당당하게 표명한 10 개의 명제 중에 단 하나라도 맞는 말을 찾을 수 없다. 진중권, 씨의 머리가 너무 나빠서 이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거나 또 이해할 수 없어 잘 모르겠다면 필자가 또 당신을 위해 수고해 주겠음을 약속한다.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틀린 말들만 골라서 그렇게도 많이 할 수 하는지 가히 존경스러울 정도다.

진중권, 당신은 정말 한국 사회의 불가사의다. 교수고 평론가라면 최소한 일반 학생들에 불과한 네티즌 패널보다는 틀린 말을 적게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데도 당신같은 사람이 대학 강단에 서는 일이 단순히 지식의 문제를 떠나서 진중권이라는 자연인의 양심(良心)의 문제가 아닌가? 지식이 없고 지능이 모자라더라도 적어도 양심이라도 바르다면 사회에 별 피해를 안끼치고 살 수 있음을 모르는가? 콘텐츠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이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서사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이 서사창작과 교수짓꺼리를 하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만세다. 이게 과연 정상적인 나라인가? 어떤 인간들이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이 지경까지 추락시켜 놓았나?

1) 서사가 인과관계라고? 지금 미학 사전, 문학용어사전을 새로 쓰고 있나? 미학 시간과 국어시간에 졸았으면 그 대가는 진중권 당신이 받아야지 왜 엉뚱한 한국 사람들이 당신이 하는 헛소리를 지식인 줄 알고 들어 주어야 하나? 서사를 검색해서 다시 공부하고 이해가 안되면 제대로 외우기라도 해라! 필자가 가르켜 주마. 서사에서 가장 중요한 게 \'시간의 연속\'이라는 속성인데 이야기가 전개되면 필수 불가결하게 생기는 거다. 진중권과 독자들을 위해서 필자가 쉽게 설명하자면, 마치 눈길을 걸어가면 눈 위에 발자국이 남듯, 작가가 스토리를 전개해 가노라면, 특별히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히 생긴다고 생각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 좀 웃기는 말로 더 쉽게 설명해 주자면, 엉덩이만 계속 보여주는 1시간 짜리 영화를 두고 서사가 없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엉덩이가 가려워서 손가락으로 긁는 장면만 나와도 서사가 있는 거로 봐야 할 정도다. 고대 소설도 현대소설도 다 서사다. 고대 소설은 우연적 요소, 전기적(傳奇的) 요소가 많고 황당하고 인과관계가 허술하다고 해서 서사라고 하지 않는단 말인가? 무식해도 적당히 무식해야지. 인과관계는 서사에서 그 구성의 질(質)을 좌우하는 요소에 불과한데 서사가 인과관계라는 해괴한 주장을 하는 사람은 또 처음 본다. 또 라따뚜이에 관련해서 한 마디 하자면, 복선이 없는 소설이나 영화라면 서사가 아니란 말인가? 유감스럽게도 복선이 없는 소설이나 영화가 훨씬 더 많다는 건 상식이다. 세상의 문학에는 추리 소설류만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디워>의 어느 부분이 인과관계가 없다는 말인지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라도 속시원히 밝히기 바란다. 뭔 천지도 모르면서 아무데나 나서서 자기 맘대로 선언만 하면 논리가 되고 진리가 되나? 혹시 진중권의 직업이 사이비 교주인가? 논리도 근거도 없이 선언하는 일을 능사로 하고 있게. 진중권교주가 인과관계가 없다고 선언하면 다른 사람들이 오! 전능하신 교주님께서 인과관계가 없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해야 합니다. 다들 이렇게 암송하며 경배하리라고 착각하고 있나? 착각도 유분수지. 이게 진짜 뭐하는 꼴인지 묻는다. 진중권 당신은 지식인에게 필수적인 요소인 지능(知能)과 지식(知識)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반인 수준의 양심(良心)이란 게 있는 사람인가?


인터넷 게임에도 있는 서사구조

진중권은 요즘 서사와 서사구조로 석박사학위가 많이 나오고 있는 분야가 소설 등의 문학 분야가 아니라 인터넷 게임 분야라는 것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인과관계는 물론 주제의식은 당연히 없는 유희일 뿐인 게임에도 서사구조가 있는데, 하물며 주인공과 주제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나서 서사의 전형적(典型的)인 모델로 불리는 전설과 그 전설을 다룬 영화에 서사가 없다고?

어찌 이런 일이 대한민국의 평론가이자 교수의 입에서 나올 내용인가? 또 <화려한 휴가>와 서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역사적 사실이 서사란다. 도대체 부끄럽지도 않나? 그렇게 무식한 주제에 언감생신 대학 강단에 서서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겠다고?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당신이 지금 양심이 있는 사람인가? 또 <300>은 레오나디나스 같은 생소한 외국인 이름 거들먹거리면서 사건 전개의 순서를 나열할 수 있기에 서사가 있다고? 300이 서사가 있다는 건 맞다. 그런데 쇼도 작작 좀 하시지. <디워>는 그게 안되나? 디워의 전개를 \'시간적 연속\' 중심으로 한번 나열해 보라! 대충 잡아도 <300>보다 곱절,아니 세곱절 네곱절이나 될 만큼 훨씬 많은 단계가 나온다. 위에서 보듯 무려 20 여 단계에나 이름을 확인하라?

서사의 속성에서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이 시간(時間)의 연속 또는 시간적 전개라는 걸 기억하자. \'옛날 옛적에~\'로 시작되는 이야기(서사)는 한결같이 발단 전개 위기 절정 이런 구조를 경과하는 데 어떤 이야기를 막론하고 이 경과 과정에는 시간이 연속되어 전개된다.

영화 <디워>를 두고 이런 시간의 단계별로 나누는 일을 꼭 필자가 진중권 당신에게 보여 주어야 겠기에 대략적으로 잡아보니 무려 30 단계다. 당신이 <300>에 늘여 놓은 신탁의 예언 등은 아예 영화<300>에는 나오지도 않았지만 필자가 전개한 건 모두가 <디워>에 있는 것만을 텍스트로 삼았다.

여기서 공개적으로 요구한다. <시놉시스>가 있는 영화 치고 서사가 없는 게 있다면, 너무나 잘난 진중권 교수님이자 저명한 평론가님이 찾아와 보라. 지금 전 국민들을 상대로 장난치냐구? 진중권, 그게 아니지? 국민 사기극을 펼친 것이지? 어느 쪽인지 솔직히 말해 보라! 이 둘 다 얼마나 심각한 사회범죄인 줄이나 자각하고 있나?

영화 <300>은 플루다르크 영웅전이라는 텍스트가 있어서 서사가 있다고? 지금 텍스트가 뭔지나 알고 그러나? 진중권의 말대로 라면 <영화> 반지의 제왕은 톨킨의 원작(原作, source) 소설이 있어서 서사지만 톨킨의 원작 <소설> 자체는 원작이 없이 톨킨이라는 개인이 상상력(想想力)으로 만든 창작물이라서 그 이전의 텍스트가 없다. 그래서 서사가 없는 게 된다. 이게 다 진중권이란 괴상망측한 교수가 텍스트와 원작의 차이점조차도 모르는 인간이기 때문에 일어난 블랙코메디다. 이런 해괴한 말을 TV와 신문 지상에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퍼뜨린 진중권이란 인간에겐 정말 노벨 미(未)학상과 철(鐵)학상을 주어야 한다고 필자가 강력하게 추천한다.

인문학에서 언어는 자연과학에서 수학

텍스트와 원작(原典)의 차이점 조차 모르는 당신이 평론가라고? 지금 사람 놀리냐? 왜 주제넘고 건방지게 설치냐고 묻고 싶다. 한국 사람 중에서 당신의 수준낮은 평론과 강의를 들어야 할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나? 그런 희망사항을 꿈꾸려면 당신 수준에서 얼마나 갈고 닦아야만 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적해 주었는 데 아직도 모르는 체 시침을 뚝 떼고 있는가? 진중권, 정말 당신에게 일말의 양심이란 게 있는 사람인가? 수학에 대한 개념이 안잡혀 있는 사람이 기초과학을 가르칠 수 없듯이 언어에 대한 개념조차 잡을 능력이 없는 인간이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가르친다고? 이게 감히 상상에서라도 가능하다는 말인가? 모든 인문학이 전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강의는 정확한 개념어의 사용이 기반되어야만 가능하다. 진중권처럼 조금이라도 수준있는 용어에 들어가면 대부분이 황당한 경우임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런 주제에 감히 대학생들을 가르칠 탐욕을 부리다니 정말 과대망상도 참 거창하게 꾼다.중학생도 못가르칠 수준에 있는 사람이 감히 대학생들을 가르친다고? <아트앤스터디>에서는 아예 일반인까지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하다니 대한민국이 미쳐도 단단히 미치지 않고서야....

2) 제재의 뜻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제재가 단순히 글감이라고 할 수 없다. 소재는 가공되기 전의 글감이고 제재는 가공된 글감으로 주제와 매우 밀접한 소재를 말한다. (진중권은 반드시 다음 블로그 글을 읽고 너 자신을 좀 알라!! http://blog.daum.net/cecile1/17325153 이무기가 제재라고? 이무기를 가공했나? 또 쓸데없는 딴지를 잡아 흙탕물 일으킬까 겁나니, <이무기>든 <이무기 전설>이든 간에 구별없이 그냥 제재라고 해보자, 어차피 핵심은 다음에 있으니까. 영화 <디워>는 <이무기 전설>을 사용했는데, 전설은 이야기임은 명백하고 서사를 논하는 각종 전공서적에서 서사를 설명하면서 가장 많이 예로 드는 게 이야기인 것도 분명하다. 즉 전설=이야기=서사, 이렇게 삼단논법이 성립되고야 마는데, 이 불상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난 진중권씨가 대중 앞에 자세히 밝히면서 너무나 독창적인 견성(犬聲)미학론을 설파해 달라! 당신의 불쌍하고 무지한 신도들과 대중이 님이 하교하시는 달콤한 지식의 열매를 너무나 애타게 갈구하고 있기에 정중히 부탁 드리는 바이다.

진중권의 알랑방귀

3) 흥행을 목적으로 만든 상업영화 <디워>토론에 브레히트가 왜 나오고 아방가르드(전위 예술)가 왜 나와야 하나? 친절한 진중권씨, 그런 \'좀 있어 보이는 말\'을 쓰면 사람들이 당신 머리에 뭐가 많이 들어 있을 걸로 착각해줄 줄 알았지? 깨몽해라! 살다 살다가 전위예술을 하기 위해 돈 몇 푼 안들이고 홀딱 벗고 누드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들어 봤어도, 300억원이나 들인 비싸디 비싼 옷을 입고서 알랑방귀(아방가르드)한다는 미치광이들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들어 본다. 이런 용어들을 끌어 들여서 도대체 뭘 노리는 거냐고 묻고 싶다. 이게 도대체 무슨 꼴이냐구? 서울대 나왔고 독일까지 가서 공부하고 왔다고 자랑하시는 똑똑한 진중권씨, 솔직하게 대답 좀 해 보시오! 서울대 간판과 독일이 당신같이 무식하고 저열한 인간이 대중을 상대로 사기칠 때 잘 이용해 먹으라고 있는 걸로 생각하나? 당신 같이 수준 떨어지는 인간때문에 서울대가 얼마나 욕을 듣고 있는지나 알고는 있나?


이 기막힌 사건에서도 우리 한국인들이 진중권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게 있다. 서사구조를 논하고 있는 전문서적에서 서사구조에 대해 쓰는 원어를 확인해 봐라. 내러티브(narrative)다. 평론가라면 가능한 대중이 알아듣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줘야 하는 의무 아닌 의무가 있다. 문학평론가나 영화평론가들이 대중을 향해 그리고 그들의 책이나 논문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용어가 스토리나 내러티브다. 그런데 진중권이 이런 용어를 안쓰고 왜 하필이면 대중이 다소 생소하게 여길 수 밖에 없는 서사구조란 용어를 찾아 왔을까 하는 점이다.

대중과 소통하기에도 좋고 훨씬 명확하게 감이 잡히는 스토리나 내러티브란 용어를 쓰면 대중이 진중권이 하는 말의 허실을 즉각 알아채기에 일부러 이런 애매모호한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또 일반인들도 다 알고 있는는 용어를 사용해서는 자신이 뭔가 많이 알고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서 책 팔아먹고 또 강연을 하는 등 사실상의 사기를 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기가 힘들다. 능력이 있으면 아주 쉬운 용어로도 충분히 자신의 영역을 확보할 수 있는데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할 수 없이 이런 식으로 "~체"를 해야 하는 것이다.

사실 진중권이 말한 제재란 것도 제대로 알고 말한다면 소재다. 그런데 소재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유식한 체 하는 현혹도 못하지만 진중권이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고 있다는 걸 대중이 당장 눈치챈다. 그렇지만 애매하게 알고 있기에 그 개념에 대해 명확한 확신을 갖기 힘든 제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거기다가 진중권처럼 당당하고 자신있는 태도로 힘주어 말하는 수법을 쓰면 자신의 무식을 가리고 또 사기를 칠 수 있다. 문학 사전을 검색해 보라.< 제재>는 여러 소재 중에서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재를 따로 분리시켜 제재라고 정의해 놓았다. <이무기 전설>도 아닌 <이무기>가 과연 <디워>의 주제란 말인가?

재판정에서 흉악한 살인범으로 판결 받은 진범일 지라도, 그가 "자신은 무죄이고 정말 억울하다!" 고 강하게, \'매우 강하게 주장하면\' 사실관계를 잘 모를 수 밖에 없는 주위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주춤한다. 이게 정상적인 인간들의 심리다. 그런데 진중권은 바로 이런 점을 너무나 잘 이용해 먹고 있다. 그러므로 진중권은 자신이 잘 모르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언제나 당.당.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목소리 높혀 말한다. 그래서 대중들은 진중권이 가진 브랜드, 서울대와 독일 유학 이런 껍데기에 주눅이 들어 쉽게 넘어가고 있다. 그러나 마치 사이비 교주처럼 자신이 하는 말을 두고 자기 입으로 논리고 진리라고 아무리 당차게 주장하더라도 제대로 아는 사람들에게 걸리면 여지없이 궤변이고 사기임을 들통날 수 밖에 없다.

서사구조 사건

이런 황당한 사건의 시작은 진중권이 지능수준이 낮아 서사구조, 소재와 제재에 대한 개념조차 파악하지 못한 데서 출발한다. 게다가 소재라고 하면 대중이 금방 알아 채기 때문에 더 이상 사기치기 힘들다. 이런 까닭으로 일부러 자신조차도 개념파악을 못하고 있을지라도 가능한 대중에게 낯설은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수법을 쓰야만 자신의 무식을 가리고 유식하다는 현학적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음과 동시에 대중을 속여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중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알송달송한 암호처럼 이렇게 현학적인 용어를 일부러 사용하는 경우를 보았는가? 어려운 말을 사용하고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일 수록 개념파악이 안되어 있고, 실제로는 머리가 텅텅 비어 있다는 말도 못들어 봤는가? 똑똑한 사람이 그런 용어로 자신의 말을 치장할 필요가 있겠는가? 똑똑하고 전문가일수록 가능한 쉽게 쉽게 간다. 이런 용어들을 사용하는 진중권이 그 용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기라도 하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필자의 글에서 줄곧 밝혀 왔듯, 진중권에겐 너무나 불행하게도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그런 용어를 사용하여 말한 내용까지 완전 엉터리가 되고 만다. 진중권은 이런 수법으로 자신의 무식을 가리고 점점 돈을 벌어 가고 각종 이익을 챙겨 갔지만, 그 피해는 어이없게도 한국 사람들 전체가 입고 말았다. 사실 이런 수법은 지적 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파워를 떨친다. 서울대라는 진중권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학벌과 비록 실패하고 쫒겨왔지만 독일 유학 경력이 이런 사기짓에 날개를 달아 주었기에 더욱 그렇다. 진중권이 쓴 책에서 주제와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곳에 까지 걸핏하면 독일이 등장하고 있는 이유도 이와 크게 연관이 있다. 심지어는 자기가 말한 내용이 독일의 대학교양 교재에 나와 있다고 자랑한다. 그런데 그 내용은 한국의 중학교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진중권이 잘 난 척하기 위한 치졸한 수법 때문에 졸지에 독일의 대학교와 한국의 중학교가 수준이 비슷해지고만 특급 코미디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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