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닭은 고기용, 달걀생산용으로 나누어진다.   
태어난후로 평생까지 날개 한번 펼치지 못하고 움직임조차 불가능한 공간에 갇히고  바닥은 자라나는 발톱을 제어하기 위해 철사망으로 되어있다.    
닭들은 평생 자연광을 볼 수없고, 사료,물을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어둠속에 갇히게 된다.       
악환경속에서 닭들은 미쳐가고 히스테리 증상을 보여 서로를 쪼며 죽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병아리 시절부터 부리를 자르기도하는데 부리의 신경은 인간의 손가락을 자르는 것과 같다.  
부리가 없는 닭은 먹이를 먹지못해 굶어뒤지기도한다.      
품종개량된 닭은 빨리 살이찌는데 살이찐 닭은 다리뼈가 감당못해 부러지기도한다.
미국에서는 다리와 털이 없는 닭품종 연구중이다.     

닭을 이틀동안 굶기면 털갈이를 강제적으로 하게되는데 그러면 달걀 생산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닭을 잡을때 36시간전부터 먹이도 안준다. 그 이유는 살로 가지않고 위장에 모이가 남기때문이다.   
학대당한 미친닭. 그 살점을 우적우적 씹어쳐먹으면 과연 그게 이로울거라고 생각하나?       
각종 항생제,호르몬,해충박멸제 등등에 쩔은 닭고기를 우적우적 씹어쳐먹으면       
 인체에도 쌓이면 각종 병의 주요인이된다는 것.       
 
선진국에는 채식주의자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알아두길 바란다
그리고 채식주의자가 육식하는 사람보다 건강도 더 뛰어났다고 연구결과가 있다.
그에 대한 사례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채식주의자들도 있다는것

위의 단적인 예는 소수의 극한된 환경이 아니다. 보편적인 가축 사육환경의 현실이다.
풀밭에서 행복하게 자라는 가축은 축산기업들의 돈발림에 형성된 이미지일뿐이다.
인간의 이윤추구는 비윤리적인 행위도 서슴치 않게 한다.이러한 행위들은 인간이 자신의 탐욕을 위해 얼마나 끔직해질 수있는지 느끼게 한다.

누군가를 비난할때 가축은 욕에서 빠지지 않는다. 가축을 저급하며 혐오의 대상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의 욕구를 위해 그 가축의 개체를 인공적으로 유지시킨다.

가축들의 살점을 쩝쩝거리면서 씹어 삼키면서 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다.

인간은 비슷하지 않은, 다른 개체들을 파괴하면서 만족을 느낀다.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악한 존재인지는 이미 자신이 알고 있다.